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이뻐요
1. 음
'16.7.19 1:50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5년후에도 한결같기를...
2. 00
'16.7.19 1:51 P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남편분 마음 : 헉.. 갑자기 왜이러지... 무섭다..
ㅎㅎ 농담이고요 예쁜사랑 하세요3. .....
'16.7.19 1:51 PM (183.99.xxx.161)그런의미로 사랑스러운거면
혼자만 느끼시고 남편한텐 절대 말씀하지 마세요
남편 기분 나쁘겠어요4. ....
'16.7.19 1:54 PM (211.36.xxx.42)자식바라보듯 하시네요
5. 호호
'16.7.19 1:54 PM (221.155.xxx.204)천생연분이어서 원글님이 남편분 행동을 그렇게 느끼는걸수도 있고
아님 남편분이 세세하게 원글님에게 맞춰주는걸수도 있어요.
어느 경우라도 부럽습니다^^6. 무슨
'16.7.19 1:55 PM (180.230.xxx.161)강아지인가요?ㅋㅋ
시키는건 무조건 즉시 다 한다니..7. ....
'16.7.19 1:58 PM (223.62.xxx.85)천생연분이시네요.. 부러워요..
8. ....
'16.7.19 2:01 PM (112.220.xxx.102)5년까지 갈필요 없을듯...
1년후에 한번 봅시다 ㅡ,.ㅡ9. 음
'16.7.19 2:03 PM (59.11.xxx.51)순종해서 예쁜가봐요~~ㅎㅎ 농담이고~~남편이 님을 사랑하기때문에 님이 원하는거 다 해주는겁니다 ㅎ싫어하면 왜 해주겠어요
10. ..
'16.7.19 2:04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부러워용 ~ 복많으심..나이 많은 처자가..
11. ..
'16.7.19 2:16 PM (223.62.xxx.55)11년차인데 여전히 남편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ㅎㅎ
12. 신혼이세요?
'16.7.19 2:29 PM (119.198.xxx.146)대체 결혼 몇 년차시길래요?
13. 음
'16.7.19 2:32 PM (223.62.xxx.153)거슬리는 행동 안해서 이쁜게 아니라
이쁘니 안거슬리겠죠
미워봐요 별것도 아닌게 다 거슬림14. 돼지귀엽다
'16.7.19 2:36 PM (211.36.xxx.167)원글님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랑 많이 표현하고 사세요^^15. ..
'16.7.19 2:39 PM (180.230.xxx.16)전 연애할때 신혼초 신랑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죠..
20년 가까이 살다보니 이렇게 싫을수가 없네요.
궁합이란게 중요한거 같아요.
콩깍지 벗겨지고 보니 가정적인 남편인데도 정말 정떨어져요.
안맞아도 이렇게 안맞을수가..
내가 그땐 왜 몰랐을까?16. ..
'16.7.19 2:45 PM (1.240.xxx.228)원글님 나이가 몇살이고 몇년차 부부이신지요
17. ㄴ
'16.7.19 2:45 PM (223.62.xxx.183)안 맞아도 이렇게 안 맞을수가.. ?
ㅜㅜ슬프네요..18. ..
'16.7.19 2:46 PM (14.35.xxx.194)맘에 안드는 일도 가끔씩 하지만
지적하면 바로 반성~~
.순종적인(?) 남편 저도 가끔 사랑스럽답니다...
참고로 저는 하녀같은 마님입니다..ㅎㅎㅎ19. 저도 요즘
'16.7.19 3:01 PM (59.0.xxx.196)70먹은 우리 남편 귀여워 죽겠어요 ㅎㅎㅎ
제 앞에서 춤 춰주고 벗고 나와 거실 뛰어다니고
뭐든 다 오빠가 해줄께
이런 말 이나이에 듣고 사는데
행복하지않은 여자가 어디있겠어요 ㅎㅎㅎ20. ..
'16.7.19 3:08 PM (219.240.xxx.107)남편이 개띠?
아니면
키우는 강아지 이름이 남편?21. @ @
'16.7.19 4:04 PM (118.139.xxx.112)결혼 몇년차???
부럽네요...22. 겨울
'16.7.19 4:09 PM (221.167.xxx.125)울아들일까요??ㅋㅋㅋ
23. ...
'16.7.19 6:52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남편 착하고 속궁합마져 좋으면
호사스런 부귀영화 다 안부럽고
그냥 행복하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