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왜 화장을 하셨는지.... 이해가 안 가서요.

화장 조회수 : 4,502
작성일 : 2016-07-19 10:00:55
https://youtu.be/T7QjYJ7xYKw

저 이거 처음 보았습니다.
비디오에 들어있는 돈 데 보이 라는 노래까지 합쳐서 마음이 참 안 좋네요
제가 여사님이었다면 화장 안 했을 거 같은데...
IP : 108.29.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언
    '16.7.19 10:10 AM (112.173.xxx.168)

    남기셨잖아요.
    화장 해 달라고..
    그리고 요즘은 대부분 화장하는 추세구요.
    매장한다 해도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게 되어 그땐 매장 할 장소 찿을 정신들도 없었죠.

  • 2. 여사님
    '16.7.19 10:18 AM (112.173.xxx.168)

    얼굴 화장이라면 그때 갑작스런 비보에 많이 쇠약해지셔서 휠체어 타고 다닌적도 있어요
    며칠을 먹지 못하고 자지 못하고 그랬으니 막판엔 얼굴도 상하셔서 도저히 맨얼굴로는
    나설수가 없을 정도라 피부화장 정도 급하게 따님이나 며느님이 시켜 드린 것 같아요.

  • 3. 보리보리11
    '16.7.19 10:22 AM (211.228.xxx.137)

    원래 평상시에도 화장 거의 안하세요. 저때는 주위에서 해준것 같아요.

  • 4. ㄴ 얼굴화장이 아니라
    '16.7.19 10:26 AM (114.204.xxx.99)

    불에 태우는 장례식이요.

    전 어제 박대통령 몽골에서 그 요란한 선글라스 낀 사진보고 도대체 저런 선글라스는 누가 코디해준거야싶어서 화장이란 단어가 박대통령 화장인줄 알았네요.
    저런 선글래스 한번 껴보고싶었던건 이해가는데 무슨 짱구나 뭐 그런 캐릭터 보는줄 알았어요
    https://twitter.com/gobalnews/status/754120649015107584

  • 5. 퓨쳐
    '16.7.19 10:27 AM (223.38.xxx.30)

    타살을 감추기 위해서지요. 안그러면 장준하씨처럼 시간이 흘러도 무덤에서 나와 나는 타살 당했노라 뼈로써 말할테느까요.

    주군의 죽음도 밝히지 못하는 약점 잡힌 무리들.
    밥 잘 먹고다니더군요.

  • 6. 트리얀
    '16.7.19 1:02 PM (1.252.xxx.103) - 삭제된댓글

    그렇게 가실분이 아닌데...
    그 새벽에 정말 이상한점과 상황들.
    국민들한테 총칼을 들이댄 전씨 일가 이나라에서 버젓이 살고 있고
    경제 살리라고 뽑아준 이 명박은 자본개발을 빙자해서 국고탕진에
    세금도 안내는 롯데는 하늘 높은지 모르는 돔을 지어대며 지하 천공을 내고
    이젠 미국인이 사드 배치한다는데 눈뜨고 지켜봐야 하니
    온 국민이 슬프고 눈물이 납니다.
    살아계셔서 이 놈들아!!!하고 호통이라도 치고 이 나라의 물꼬를 돌리시기라도 하시지...
    국민을 대놓고 개돼지라 부르는 이면엔 우리가 얼마나 많은걸 속고 살길래 하는 부끄러움도 들고.
    화장하라는 유언도 믿기 어렵지만 그걸 따른 가족이나
    그때드는 의문에 침묵했던 모든 국민들이 죄송할 뿐입니다.ㅠㅠ

  • 7. 이명박은
    '16.7.19 3:14 PM (117.123.xxx.19)

    강금원도 죽인거나 마찬가지지요
    우리가 아는
    야권에서 정치하는 분들
    노대통령 대통령되시기 전에
    옆에 있었던 사람들
    생활을 책임진 사람이 강금원입니다
    비리 저지르지 말라고...
    뇌물 받지 말라고...
    노무현 대통령이 가셔서도
    국민들이 존경하고 좋아하는 대통령이 되신데는
    강금원님이 후원하신것도 있어서
    써 봣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802 에르도안, 터키 쿠데타 배후..미국 아니냐 의혹 제기 3 구데타배후 2016/07/18 710
577801 파운데이션은 원래 잘 흐르나요?; 궁금 2016/07/18 423
577800 남미에서 사온 달팽이크림 1 궁금 2016/07/18 881
577799 씨디는 재활용에 버리는건지 혹시 아시는지요? 2 ... 2016/07/18 2,666
577798 집청소 안하셨다는 분 덕분에 신세계 만났어요 65 다시태어나야.. 2016/07/18 30,577
577797 [김지수의 人터스텔라] 아름다운 감정주의자 고현정 1 멋진 사람 2016/07/18 1,132
577796 입술 필러 맞고 생긴 스킬~ 8 싱거운 소리.. 2016/07/18 3,398
577795 낫또는 어떻게 먹는 건가요? 3 2016/07/18 1,022
577794 성주군 곳곳에 '안녕하십니까' 대자보ㅡ민중의소리 펌 좋은날오길 2016/07/18 625
577793 성남이나 송파, 부모님이 사실만한 곳 추천을 부탁드려요. 1 .... 2016/07/18 822
577792 서울시민으로서 사드 여의도에 설치하는 거 적극 찬성합니다 7 아마 2016/07/18 1,408
577791 임플란트 자기치아 2016/07/18 494
577790 헤어클리닉 경험자분들 2 머리개털 2016/07/18 1,479
577789 bmw 잘 아시는분도와주세요 14 bmw 2016/07/18 3,100
577788 수영다니시는 분들, 안티포그(anti-fog)액 만들기 공유해요.. 8 수경 2016/07/18 5,602
577787 머리가 너무 아파서 토했어요 9 ㅡㄴ 2016/07/18 1,946
577786 환전하러 은행갔다가 완전 기분 상하고 왔네요. 11 황당 2016/07/18 7,387
577785 가방 좀 골라주시겠어요? 16 우유부단 2016/07/18 3,040
577784 오피스와이프 불륜 목격담이에요. 6 오피스와이프.. 2016/07/18 20,863
577783 모의 보다 내신이 6 ,,,,, 2016/07/18 1,577
577782 시어머니의 육아잔소리 18 강아지 사랑.. 2016/07/18 4,252
577781 물미역이란 거 어떻게 먹어요? 8 물미역 2016/07/18 1,207
577780 아파트 화장실 휴지통 놓으시나요? 11 화장실 2016/07/18 4,146
577779 직장 남자상사 생일선물 고민되네요 5 바나 2016/07/18 2,383
577778 살면서 장판 새로 깔아보신 분 계세요? 5 어떨지 2016/07/18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