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국 놀러온 미국사람이 일본여행을 며칠 다녀오려고 해요.
최저가를 검색하다보니 한국여행사를 통해 모저가여행사에서 티켓을 구매했는데 이름이 영 찜찜해서요.
미국여권에 11111 22222가 first name,33 4444444가 surname으로 되어 있는데 항공권 탑승자 명단 surname에 33 4444444는 여권과 똑같이 쓰고 first name에는 111111만 썼거든요.22222는 탑승자의 형제들이 다 같이 쓰는 미들네임이구요.
미국에서 한국올때의 탑승권과 미국으로 돌아가는 탑승권에도 11111 33 4444444로 기재되어 있어요.여권이름에서 미들네임이 빠진 상태요.일본여행 항공권과 이름이 완전히 같은 상태인 거죠.
이 상태로 그냥 여행일자만 기다리면 되는 건가요?
낼아침에 항공사에 전화해보긴 할텐데 밤새 불안할 거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