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자 산다 장우혁..

qodqodqod 조회수 : 14,704
작성일 : 2016-07-18 22:21:00

장우혁 너무 웃겨요


집에서 흰옷 입고 비타민 약봉지에 조제하는거 계속 봐도 웃겨요 ㅋㅋㅋ


쟁반에 밥차려먹는데 병원같다고.. ㅎㅎㅎ


학교다닐때

hot 엄청 좋아했었는데


같이 늙어가는군요.. ㅋ


좋은밤되셔요~^^


웃으며 삽시당

IP : 1.227.xxx.13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6.7.18 10:23 PM (101.181.xxx.120)

    원글님의 한마디...같이 늙어가는군요.

    이 말 한마디가 슬프네요.

  • 2. 남자들
    '16.7.18 10:24 PM (14.52.xxx.171)

    허세질 웃길때도 있고 밥맛일때도 있는데
    장우혁은 웃기더라구요
    집도 너무 좋고 재밌게 사는것 같아요
    미니멀 타령하는것도 귀엽구요 ㅎ

  • 3. qodqodqod
    '16.7.18 10:24 PM (1.227.xxx.132)

    나이는 누구나 먹는거니깐요^^ 슬퍼하지 마세용~

  • 4.
    '16.7.18 10:28 PM (223.62.xxx.163)

    살 조금만 찌웠으면 좋겠어요
    안쓰러워요 ㅋㅋㅋ

  • 5. qodqodqod
    '16.7.18 10:29 PM (1.227.xxx.132)

    그러니까요 얼굴 살 쪼끔만 찌면 더 멋있을거 같아요

    몸에 비해 얼굴 살이 없긴해여 ㅠ

  • 6.
    '16.7.18 10:41 PM (223.62.xxx.163)

    그런데 되~~~~~게 모범생같고
    진지하고 검소해보이고
    경제적으로 허튼돈 안쓸것같구
    알져보이고 ㅎㅎ
    의리 있을것같구~~
    약간 그래서 숨막혀보이기두 해요
    그래도 아주 큐트♡

    과연
    어떤 여자랑 잘 맞을지 넘 궁금해요 ~

  • 7. ...
    '16.7.18 10:41 PM (115.140.xxx.189)

    양파까는 모습보고 친근해졌어요 원래 팬은 아니지만,,,^^

  • 8. qodqodqod
    '16.7.18 10:46 PM (1.227.xxx.132)

    양파 뿜었네요 ㅋㅋㅋ 우상님도 양파를 까시네요~ ㅎㅎㅎ

  • 9. ㅡㅡㅡㅡ
    '16.7.18 10:52 PM (220.127.xxx.135)

    보고또보고
    원래
    장우혁에
    관심 전~~혀 없었는데
    저랑 너무 비슷해서 급팬 되었어요 ㅜ 저희집도 모든이불이며패드는 흰색 . 앞치마도 다흰색ㅋ 지금입고 있는 집옷도 흰색 ㅜ 하물며 욕실 바닥도 흰색 입니다 ;;;; 인테리어도 저희집이랑 비슷 그리고 저도 어설픈 미니멀리스트 ㅎㅎㅎㅎ 그런데 위에 매달린 스피커는 없네요

  • 10. qodqodqod
    '16.7.18 10:55 PM (1.227.xxx.132)

    조만간 달아보세요 ㅎㅎ

    인테리어가 이상한건 아니고 깔끔하고 되게 좋은데 장우혁이라 웃긴걸까요?ㅎㅎ

    암튼 자기자신도 병원같다고 인정할때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

  • 11. ㅋㅋ
    '16.7.18 11:00 PM (211.186.xxx.132)

    얼굴 선이 곱고 이뿌더만요~ㅋㅋ


    거실에 침대 놓고 사는거죠?

  • 12. ----
    '16.7.18 11:07 PM (220.127.xxx.135)

    ㅋㅋㅋ 원글님..네 조만간 검색해서 달아야지요 ㅋㅋㅋㅋㅋㅋㅋ
    직구해서 단거 같던데 저도 관세내고 사야지요..
    보니까 아이허브에서 비타민도 직구해서 먹고 있던데 말이죠 ^^

  • 13. ..
    '16.7.18 11:21 PM (112.152.xxx.96)

    얼굴이 그리 곱상했었나요?곱디고와 놀랬네요 ...예쁘장..달리 연예인이 아니네요..ㅎㅎ

  • 14. ..
    '16.7.18 11:30 PM (115.140.xxx.189)

    양파에 이어 도시락보고 나자빠질뻔
    모니터링 하면서 도시락을 먹는 데 현미밥에 단백질 조금 샐러드 그렇게 챙겨먹으면서 일하더군요
    자기관리도 잘하는 것같고 그래서 그 나이에 얼굴도 괜찮은 거겠지요
    대패질도 잘하데요 ㅋㅋㅋ 제 바램은 그 꼼꼼함으로 대박이 하루 아빠 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엄청 디테일한 육아를 펼칠듯,,,ㅋㅋ

  • 15. 건물이두채
    '16.7.18 11:34 PM (119.67.xxx.187)

    라지요.너무 가난해서 연예계 데뷔후 최소수입으로 생활하고 다 저축했다는..기사 얼핏 봤는데 나혼자~~보니 그말이 더 믿어지더군요.

    늘 생각하고 정확하게 예상하고 계획하고 어지간한 주부보다 더 살림,요리 잘하고 뭐든지 척척하는것보니...

    자기관리의 끝판왕 같아요.

    일어나서 이불 말리는거부터 헉 했네요.

  • 16. qodqodqod
    '16.7.18 11:35 PM (1.227.xxx.132)

    우상님들 티비서 자주보면 좋겠어요 ㅎㅎ

  • 17. ..
    '16.7.19 12:00 AM (119.204.xxx.212)

    hot 팬은 아니었지만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화려한 삶을 누렸는데도 돈 악착같이 모아 건물사고 절약하는 모습이 좋아보이더라구요.. 귀여운 허세 ... 허세부려도 되겠던데요....

  • 18. ...
    '16.7.19 12:01 AM (220.119.xxx.212)

    저도 그 세대인데ㅎㅎㅎ
    아래위 흰옷보고..어머나. 앙드레김 선생님이셔? 옷 왜저랬어?하며 웃었어요ㅎㅎ

    우리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넌 늙지도 않아~ 옛날하고 똑같아..라고 서로칭찬 하지만
    우상이 저러고 늙은거보면..일반인인 우리는 저것보다 더 늙은거겠지?하며 같이 늙어간다 싶었어요ㅎㅎ

  • 19. ㅎㅎ
    '16.7.19 12:06 AM (119.70.xxx.2)

    환경 생각해서 베이킹 소다로 설거지 한다면서 랩 씌우는거 까지 들여서 쓰고 비타민 약국 봉투 담아 다니고 ㅎㅎ
    2인용 벤치 만드는거 하며. . 연습생 앞에선 꼰대스럽고. .관세는 관세대로 물고 ㅋㅋ
    모든게 어설픈게 너무 웃겼어요 건강식 한다면서 짜장면 탕수육도 배달시켜 먹고. . 순수한거 같더라구요
    왠지 여우같은 곰

  • 20. 123
    '16.7.19 12:15 AM (119.64.xxx.151)

    허세가 넘 귀엽더라구요
    hot시절 젤 관심없던 멤버중 하나였는데.
    아무튼 아재삘도 나면서 재밌게봤어요
    미니멀리즘 주구장창 강조하는 것도 웃기고.. 요즘애들앞에서 캔디 노래틀어놓고 신나게 춤추는 것도 그렇고 ㅋㅋㅋㅋㅋ
    집은 우리집이랑 바꿔쓰면 좋겠고~~

  • 21. ㅋㅋㅋ
    '16.7.19 12:34 A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그런걸 여우같은 곰이라고 해요~~?

    히히

  • 22. ㅋㅋㅋ
    '16.7.19 12:36 AM (223.62.xxx.163)

    그런걸 여우같은 곰이라고 하나보죠~~~

    히히

    hot때 이미지도 원래 그랬어요??

    뭔가 어눌해서 귀여워요^^

  • 23. ...
    '16.7.19 12:48 AM (115.140.xxx.189)

    맞아요 캔디 노래에 로보트 춤출때 빵터짐,,,ㅋㅋ
    너무 정성스럽게 출동해서 나무 잘라서 오락실 의자 만든것도 재밌었고
    전기차는 개념있어보였어요 환경문제도 그렇고 옷도 흰색에다,,, 그런데 통행료 무료라고 엄청 좋아함 ㅋㅋㅋ

  • 24. ㅁㅁ
    '16.7.19 6:37 AM (1.236.xxx.14)

    유민이랑 사귄다던데 아직도 잘만나는지는 모름

  • 25. ㅋㅋㅋㅋ
    '16.7.19 10:12 AM (1.231.xxx.154)

    끝부분 조금만 봤는데
    다시보기 해봐야겠어요
    연습생앞에서 꼰대질부터 봤는데ㅋㅋㅋ

  • 26. ..
    '16.7.19 12:56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꼰대질 허세도 웃기긴해요ㅋㅋ

  • 27. ...
    '16.7.19 7:14 PM (175.116.xxx.236)

    이미지는 되게 세보이는데 생각보다 조신한 삶을 좋아하는거같아서 반전이였어요 정말 의외에요 ㅋㅋ

  • 28. ..ㅎㅎㅎ
    '16.7.19 7:45 PM (124.49.xxx.61)

    좋게보시는군요 82님들은..
    전 연습생앞에서 허세 부리는데 민망해서 채널 돌렸어요.ㅋㅋ
    왠지 불아불안하던데 제가보기엔..

  • 29. 장우혁
    '16.7.19 8:22 PM (122.40.xxx.31)

    지금은 뭐하고 사나요. 저도 좋아했는데.

  • 30. ..
    '16.7.19 9:56 PM (121.125.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장우혁 고정으로 나와도 될 정도로 컨텐츠가 많아 보였어요.
    인테리어를 꾸준히 바꿔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살림솜씨가 보고 배우고 싶을 정도에요. 아이디어도 많고.
    생각대로 실천에 옮기는 게 대단해요.
    의자나 빨래 건조대 위치나..
    세탁기 옆 수납장에 세탁물을 ..
    정말 아이디어 알토란이더군요.

  • 31. ..
    '16.7.19 9:57 PM (121.125.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장우혁 고정으로 나와도 될 정도로 컨텐츠가 많아 보였어요.
    인테리어를 꾸준히 바꿔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살림솜씨가 보고 배우고 싶을 정도에요. 아이디어도 많고.
    생각대로 실천에 옮기는 게 대단해요.
    의자 튜닝이나 빨래 건조대 위치나..
    세탁기 옆 수납장에 세탁물을 ..
    정말 아이디어 알토란이더군요.
    진지함과 가벼움이 믹스되어 웃음 지으며 볼 수 있더군요.

  • 32. ..
    '16.7.19 9:57 PM (121.125.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살림솜씨가 보고 배우고 싶을 정도에요. 아이디어도 많고.
    생각대로 실천에 옮기는 게 대단해요.
    의자 튜닝이나 빨래 건조대 위치나..
    세탁기 옆 수납장에 세탁물을 ..
    정말 아이디어 알토란이더군요.
    진지함과 가벼움이 믹스되어 웃음 지으며 볼 수 있더군요.

  • 33. ..
    '16.7.19 9:58 PM (121.125.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살림솜씨가 보고 배우고 싶을 정도에요. 아이디어도 많고.
    생각대로 실천에 옮기는 게 대단해요.
    의자 튜닝이나 빨래 건조대 위치나..
    세탁기 옆 수납장에 세탁물을 ..
    정말 아이디어 알토란이더군요.
    진지함과 가벼움이 믹스되어 웃음 지으며 볼 수 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762 보톡스중독된jk님은.. 5 Wanna 2016/07/21 2,981
578761 제주도에서 바베큐할건데요 2 알려주세요 2016/07/21 1,177
578760 회사생활 너무 힘들어요 ㅠㅜ 다들 이렇게 일하시는건가요? 27 ... 2016/07/21 8,127
578759 다리에 살 트임 심하신분 계세요? 7 에휴.. 2016/07/21 2,284
578758 여름휴가 다들 많이 가시나요? 3 도토리 2016/07/21 1,177
578757 원빈 차기작이 나온다네요^^ 15 래하 2016/07/21 4,199
578756 염색안한 자연 흑발 어때요? 25 염색할까? 2016/07/21 10,918
578755 같이 사는 남편에게 본인이 전혀 위로 안될때 있으세요? 6 답답함 2016/07/21 1,674
578754 실비보험 인상되니 확오르네요.. 5 JP 2016/07/21 2,035
578753 미국 마트에서 데빗카드 쓸때 캐쉬백 하겠냐고 나오면 no 하면 .. 12 캐쉬백 2016/07/21 4,014
578752 착하게 생긴 얼굴 6 ..... 2016/07/21 5,124
578751 마지브라운 염색후 뿌리염색 1 뿌리염색 2016/07/21 1,260
578750 청소년기 아들 있으신 분들 영화 '부산행' 추천해요~~ 9 아마 2016/07/21 2,732
578749 리스문제로 속상하신 분들께 26 고찰 2016/07/21 8,912
578748 목동 뒷단지 남학생 신목 양천 어디가 나을까요? 10 .. 2016/07/21 1,558
578747 그 동네 엄마들이 참 쎄다... 할때 쎄다는 의미가 뭔가요? 11 무슨뜻 2016/07/21 3,415
578746 오늘 저녁에는 혼자 술 마시며 책을 읽을까 해요 9 그냥 2016/07/21 1,182
578745 항상 되새기던 유산했던 아이들을 올핸 잊고 넘어가버렸어요.. 3 ㅇㅇㅇ 2016/07/21 1,753
578744 미용고등학교 혹시 아시나요 10 happy 2016/07/21 1,435
578743 점심으로 돈까스를 먹었다면 저녁엔 뭐 드시겠어요? 14 메뉴 2016/07/21 2,014
578742 생리전에 단 음식 땡기는 거, 정말 장난 아니네요T 7 흐아 2016/07/21 5,331
578741 부산행 12살 남아 보여주면 무리일까요.? 9 . 2016/07/21 1,583
578740 이혼했어요...부산 경남쪽 살기 좋은 도시 추천해 주세요... 31 자유 2016/07/21 7,611
578739 시판피클 추천해주세요 12 마트예요 2016/07/21 1,497
578738 함틋 보다가 6 수지 목소리.. 2016/07/21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