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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스타에 몸매 드러내는 여자들...

인스타 조회수 : 14,364
작성일 : 2016-07-18 21:07:16
거의 누드로 가끔은 실제로 누드로 누구나 볼수 있는 인스타에 올리는거 밑에 이해가 안간다는 글 봤는데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그냥 문화가 바뀐거다. 이렇게요.


제가 45살인데 저 어렸을때는 여자들 겨드랑이털 아무도 안깎았어요. 그 당시 사진보면 연예인들도요.

지금은요? 겨털을 마치 음모처럼 보이면 창피하다고 생각하잖아요.


예전에 중고생 연애...대놓고 못했잖아요. 

지금은...못하게 하는 부모는 꽉막힌 부모고 그런다고 자식도 말안듣고요. 



여자들도 남친이랑 며칠씩 여행갔다온거 sns에 올리잖아요. 숙박업소 앱만봐도 남친이랑 묵고 여자가 쓴 모텔 후기가 수백만개예요.

그냥 그게 자연스러운거로 바뀐거 뿐이예요.



인스타도 그렇게 보면 될거같아요. 몸매 자신있으니까 자랑하고 싶은거겠죠. 

사촌동생이 스튜디오를 하는데 젊었을때 몸 사진으로 남기려고 스튜디오에서 누드로 찍는 여자도 은근 있대요.

돈을내고 처음 본 남자 앞에서 옷다벗고 사진찍어달라는 세상이예요. 


세상이 바뀐거예요. 

예전엔 이혼하면 큰일나는줄 알고 친정부모도 참고 살라고 말렸지만 지금은 아니잖아요.


모든게 기막혀 할일도 아니고 불법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음란한 것도 아니니 그냥 문화가 그렇게 바뀐더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IP : 121.168.xxx.17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8 9:1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고릿적 얘기 하면 안되고 추세에 같이 가야되어요
    그렇게 사는게 또 재밌네요
    제 나이 45, 숏바지 입고 다니는데 시원하고 편해서 좋기만 합니다..

  • 2. ㅇㅇ
    '16.7.18 9:13 PM (203.254.xxx.122)

    저 46인데 저 20대에도 겨털 부끄럽게 생각하고 감추고 제 대학동기들 눈썹칼로 밀고했어요^^;

  • 3. ....
    '16.7.18 9:16 PM (39.121.xxx.103)

    근데 아주 오래전..왕조현이 우리나라 음료광고 찍었을때 겨드랑이에 털있다고
    그 당시에도 난리났었어요. 그때 원글님 주변은 아무렇지않았고 또 다른 사람들 눈엔
    뭔가 좀 그랬던것처럼 몸매 드러내는것도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그게 문화라는 사람들도 원글님처럼 있겠지만 아직도 저라면 자신없어요.
    아예 남이라면 몰라도 주변인들이 본다 생각하면 싫거든요.
    세상이 바뀐것도 있겠지만 개인차라고 보는게 맞지않을까요?

  • 4. 그냥
    '16.7.18 9:17 PM (203.251.xxx.174) - 삭제된댓글

    sns 에 올리는 분들은
    나중에 뒷감당 다 하면 됩니다.
    보는 사람 욕할게 아닙니다.
    뒷감

  • 5. ㅇㅇㅇ
    '16.7.18 9:17 PM (1.241.xxx.30)

    몸매올리는거야 그렇다치고 운동에 자기 밥 세끼먹는 것 까지 다 동영상으로 올리는 사람있는데 노출증같더라고요.
    연옌아재들처럼 게걸스럽게 먹어요. 팔로워들은 귀엽디예쁘다 솔직해서 좋다라며 부추기고ㅉㅉ 자기네가 동물원원숭이 인건 아는지

  • 6. 아쉬움
    '16.7.18 9:18 PM (101.181.xxx.120)

    나도 좀 사진 찍어놓을걸.

    소싯적엔 정말 예뻤는데, 누가 믿어주랴...흑...

  • 7. ...
    '16.7.18 9:18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

    보면 몸매 좋은 사람들은
    어떻게든 남에게 보이고싶어하더라구요

    이해는 하고, 하든말든 상관없지만
    나라면 안할듯

  • 8. 그냥
    '16.7.18 9:18 PM (203.251.xxx.174)

    sns 에 올리는 분들은
    나중에 뒷감당 다 하면 됩니다.
    보는 사람 욕할게 아닙니다.
    뒷감당 못할거면 사진 같은 신상정보
    인터넷 자체에 올리면 바보죠.

  • 9. 그냥
    '16.7.18 9:20 PM (203.251.xxx.174)

    그리고 운동해서 예뻐진 몸
    스튜디오 촬영하고 사진 남기는 정도야 좋죠.
    예쁜 트레이닝복 입고요
    문제는 막 란제리 입고 올리는 사람들이;;;;;,,

  • 10. ㅎㅎ
    '16.7.18 9:30 PM (118.33.xxx.193)

    세상이 변하는 게 긍정적인 측면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자유에도 책임 따르죠.

  • 11. 무슨
    '16.7.18 9:41 PM (223.62.xxx.30)

    이 무슨 쿨병걸린척하는 글인건지..

    이험한 세상에
    그렇게 스스로 벗어제끼는것도 보통 멘탈은 아닌듯..

    그러다 변태스토커들한테 밤낮없이 당해봐야
    정신들차릴걸요

  • 12. ㅡㅡ
    '16.7.18 9:43 PM (223.62.xxx.56)

    님 주위 얘기하지 마세요. 지금 칠순이신 저희 어머니 대학 때에도다리털 겨드랑이털 면도 다 했대요. 어디 시골 얘기를 하시는지.

  • 13. dma
    '16.7.18 9:44 PM (121.167.xxx.114)

    근데 카메라로 보정이 자동으로 되는 시대에 그런 게 뭔 의미인가 싶어요. 실제와 보정해 올린 사진이 극도로 차이나는 걸 너무나 많이 봐서. 가장 문제는 스스로 만족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게 아니라 타인의 인정과 찬사를 목말라하는 것입니다. 내적으로 불안해해서 그래요.

  • 14. . . .
    '16.7.18 9:45 PM (211.36.xxx.30)

    비키니정도야. . .얼마든지. . .운동하고 이뻐진거 뽐낼수있다고봐요. . . 그런데. . .거의 티팬티입고 있는힘껏 엉덩이 뒤로빼고. . .정말. . 무슨 야동스러운포즈까지올리는건 아니다싶네요. 남친가족들도 다볼텐데. . . 시아버지한테 그런사진보이고싶은지. . .

    그런건 혼자간직하지. . .

  • 15. 여자의
    '16.7.18 9:49 PM (39.120.xxx.176)

    몸은 벗어야 그 가치가 있는거죠 ㅎㅎ

    여자로서 누드를 보여주고 싶은 건 본능이 아니겠어요 ㅎㅎㅎ

  • 16.
    '16.7.18 9:50 PM (112.150.xxx.101) - 삭제된댓글

    요즘 몸짱 열풍, 바뀐 문화..이해하는데..
    저도 운동 관심 많아서 홈트 인스타 자주 보거든요.
    운동도 따라하고 자극 받아 좋고.
    근데 제가 구식이라 그런가 초등 선생님이 그런 사진 매일 올리는건 보기가 좀 그렇더군요. 초등학교에서 본인 수업 동영상도 몇 개 올렸던데 우리 아이 담임선생님이라면 엄청 싫을 것 같은.

  • 17. 타고나는게아니라
    '16.7.18 9:52 PM (39.121.xxx.22)

    치열한 노력과 돈투자로
    이루는거라 그래요
    공부잘해서 얻은 좋은 성적과
    같은 거죠
    전 대단하다싶던데요
    보통여자는 그렇게 운동하고 식이조절
    못하거든요
    게다가 그상태는 잠깐 방심함 넘어가버리니
    최상의상태일때 당연히 사진찍어
    남기고싶지않을까요?

  • 18. 천박해~
    '16.7.18 9:53 PM (218.233.xxx.153)

    맞어요 어떤시대에 살더라도
    지수준에 마쳐 천박하게 구는것들
    꼭 있으니까 시대가 바꿨다고 다벗고
    설쳐대는게 요새 시대상이라고...

    ㅋㅋㅋㅋ 지나가는 개도 웃겠네~

  • 19. ......
    '16.7.18 9:58 PM (118.33.xxx.193)

    못드러내서 인달남...벗지 못하는 겨울에는 다들 잠잠하다가 여름만 되면 ㅎㅎㅎ

  • 20.
    '16.7.18 10:00 PM (39.120.xxx.176)

    여자의 자랑스런 본능 이죠

    자기의 싱싱 하고 이쁜 몸을 수컷이 감상하게 하는 건

    여자의 본능 이죠

    여자라면 젖가슴과 엉덩이를 남자들이 봐주고 찬미 하길

    원하지 않겟어요 ㅎㅎㅎ

  • 21. ㅇㅇㅇ
    '16.7.18 10:00 PM (1.241.xxx.30) - 삭제된댓글

    사주에 나체도화라고있는데 관심 받기위해 장소안가리고 훌러덩벗는다더군요...그런사람들이 인스타하는것같구..
    시녀들도 약은게 제 지인이 그런인스타애 댓글많이다는데 넘 예뻐요~댓글달곤 . 미친년어디까지하나보려구 ㅋㅋㅋ 라더군요. 제지인도 그렇구 인스타에 그런사진올레는여자들도 그렇구 미친인간들의세상이예요..

  • 22. 인스타 요지경
    '16.7.18 10:01 PM (180.230.xxx.46)

    어떤 분이 아침에 일어나 부은 몸
    바디체크` 하면서
    정말 브래지어와 삼각팬티만 입고 사진을 찍어올렸어요
    그러자 님아 굳이 바디 체크를 빤쭈만 입고~ 라는 댓글이 달리자 난리가 났지요

    위에 어떤 분 말씀처럼 뒷감당 할 수 있으면 되는데
    그러지도 못할거면서 맨날 그리 올리니 ..쩝

  • 23. ㅇㅇㅇ
    '16.7.18 10:03 PM (1.241.xxx.30)

    사주에 나체도화라고있는데 관심 받기위해 장소안가리고 훌러덩벗는다더군요...그런사람들이 인스타하는것같구..
    시녀들도 약은게 제 지인이 그런인스타보여주며 욕하더니 갑자디 댓글많이다는데 넘 예뻐요라고 다는거예요. 야 너 싫다며 했더니 가만있어봐~. 미친년어디까지하나보려구 ㅋㅋㅋ 라더군요. 제지인도 제정신아닌것같아서 그후로 연락을 줄였는데요. 인스타에 그런사진올레는여자들도 그렇구 미친인간들의세상이예요..

  • 24. 변태
    '16.7.18 10:03 PM (223.62.xxx.56)

    여자의 본능이란 분. 줌인줌아웃에 님 누드 사진이나 올려보세요. 사내놈이 여자인 척 하기는 ㅋ

  • 25. .......
    '16.7.18 10:03 PM (1.233.xxx.117)

    행위에는 책임이 따른다~

  • 26. 맞는데?
    '16.7.18 10:18 PM (39.120.xxx.176)

    여자는 자기 몸을 드러내길 원하는 본능이 있는데

    그걸 남자가 봐줬으면 하고

    아닌척하기는 ㅎㅎ

  • 27. ㅡㅡ
    '16.7.18 10:23 PM (1.235.xxx.248)

    전 안그러던 애가 갑자기 노출증 보니깐
    남자와 사귀다 헤어지면서 증상이 더더

    되게 못사는집 애가 얼굴, 몸으로 팔자 고치려는데
    생각만큼 안되니 좀 삐뚫어진건지. 아니면
    전남친들 보라는건지 과감
    단편적인 예지만 직업 아닌이상 벗는애들
    무슨결핍이나 자격지심 포장있어요.
    그렇게라도 자기몸 불특정 다수에게 눈으로 파는행위
    글쎄 안타까운거지요.
    정상 멘탈가정에서는 그런부류 섞이는거 싫어해요

  • 28. 수술
    '16.7.18 10:25 PM (211.48.xxx.32)

    원래 날씬하던 사람들 말고 과체중이었다가 수술이나 운동으로 뺀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성형인들이 얼굴 사진 더 많이 올리는 것과 같은 이치. 돈 들인 거 뽕을 뽑으려고. ㅎㅎ
    원래 좋은 몸매면 그렇게 자랑하려는 마음 들지도 않아요. 그 몸매가 당연한 거니까.

  • 29. ...
    '16.7.18 10:25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

    맞아요
    다른 사이트에도 자기 사진 올리고 하는거 있는데
    보통 보면 (몸매자랑) 아닌척 올리고
    예뻐요 하고 칭찬하면
    너무 좋아하는게 보여요

    아닌척 해도 의식하든 무의식이든
    보여주고싶어하고 칭찬받고싶어해요

  • 30.
    '16.7.18 11:13 PM (116.40.xxx.136)

    ㅇㅇㅇ님 혹시 게걸스럽게 먹는다는분 마* *님 인스타아닌가요? 제가 느낀거랑 너무 똑같아서요ㅠ
    전 이상해보이던데 사람들은 워너비다 맛있게먹는다 이런댓글이 대부분이더라구요

  • 31. ㅠㅠ
    '16.7.18 11:36 PM (142.205.xxx.254) - 삭제된댓글

    인스타에 나체 누드 사진이 많이 올라오는건..
    그건 본인이 그 쪽으로 검색을 많이 하거나 그런 종류의 계정 팔로우를 많이 하셔서 그래요
    그런 쪽으로 클릭도 안하시면 그런 사진이 뜰 이유가 없어요
    인스타그램 기능 자체가 자기가 관심있는 사진들을 몰아주는 기능이라
    아기 사진을 검색 많이 하면 아기 사진만 계속 뜨구요 동물 사진 검색을 많이 하면 동물 사진만 떠요
    전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이 쓰는 인스타그램인데 별의 별 종류의 사진들이 다 있죠
    그 쪽 계정들 다 언팔하고 검색 안하시면 깔끔히 정리되실겁니다.

  • 32. ㅠㅠ
    '16.7.18 11:37 PM (142.205.xxx.254) - 삭제된댓글

    어디 가서 다른 사람들한테 본인 인스타에 자꾸 그런 사진이 뜨더라 하고 말하고 다니시면
    그 쪽 계정들 사진들 검색한 거 본인 입으로 얘기하고 다니는 거라.. 말씀드려요

  • 33. ㅇㅇㅇㅇㅇ
    '16.7.19 12:08 AM (211.217.xxx.110)

    소라넷에 이런 거 있어요! 하던 여자애들도 다 거기 들락거리며 즐기던 여자애들이라니까요.

  • 34. 인스타에
    '16.7.19 1:02 AM (160.219.xxx.250)

    도 해시택 보면요 포르노 엄청 올라와요. 너무 당연한 단어는 잘리니까 안하구요 사람들이 그냥 많이 찾는 거요 떡볶이 라면 뭐 이런거 해시택에 포르노 사진 막 뜨고 그래서 황당...!

  • 35. 116.40/
    '16.7.19 1:20 AM (1.241.xxx.24)

    네 맞아요.전 그래서 추종하는?척 하는 사람들이 더 무서워요.
    게중에 진심도 있겠지만. 마ㅇㅇ 그 분 지인들이 그 사람한테 얘기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사람이 속이 없는건지.. 나쁜사람같진 않던데.

  • 36. 116.40/
    '16.7.19 1:21 AM (1.241.xxx.24)

    전 나체도화라는 말도 지인한테 첨 들었어요. 진짜 그런게 있나보다 싶더라구요.

  • 37. 왜 이리
    '16.7.19 5:18 AM (175.197.xxx.36)

    다들 열폭하시나.

    그냥 내비둬요.

    행위에 책임 따르는 건 당연한 겁니다. 그걸 못 하게 막은 게 친일들과 비리들이었지

    원래 이 세상은 씨 뿌린 자가 거두는 거예요.


    그리고 결정적인 건

    여기서 누가 아무리 욕하고 비아냥거리며 멸시하는 말을 내뱉어도

    그 사람들은 계속 벗고 찍어 올릴 거라는 거예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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