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주 농업경영인 회장, "성주에 외부세력 없었다"

외부세력프레임 조회수 : 752
작성일 : 2016-07-18 20:03:01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148

지난 15일 황교안 총리 성주군청 항의시위에 참여했다는 경북 성주군 용암면 농업경영인 회장 김대복(57)씨는 "(시위 당시)외부세력이 같이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웬만한 성주 지방 사람을 안다. 남 모르게 과격 시위로 불거지도록 한 사람은 보지 못했다. 나름대로 성주군민의 울분이 표출이 된 것이다. 군민이 화가 나는대로 한 것이 다인데 그걸 가지고 외부 세력이 라고 하는데 오히려 일부 자제한 면도 있다"고 말했다. 
IP : 1.243.xxx.1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요
    '16.7.18 8:48 PM (14.48.xxx.47)

    직접 겪어보니 억울해서 미치겠지요?
    하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 2. 이게
    '16.7.18 8:57 PM (119.200.xxx.230)

    성주 군민만의 사안인가. 해결을 위해서는 관련외부단체의 조력이 있어야 하지 않는가.

  • 3. . . .
    '16.7.18 9:37 PM (125.185.xxx.178)

    성주가 그리 꽉 막힌 동네인지 처음 알았다.
    아주 시골도 아닌데 마인드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시골스럽다.
    한두다리 건너면 다 도시에 자식들 나가살게하면서
    무슨 니동네 내동네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522 회사가기 너무 싫으네요ㅠㅜ 3 ... 2016/10/12 1,200
605521 10월 11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 #그런데.. 3 #그런데최순.. 2016/10/12 646
605520 현관문이 부서지는 꿈을 꿨어요 1 2016/10/12 4,904
605519 ˝이 사람이 아직도 있어요?˝ 박 대통령 한마디에 국·과장 강제.. 15 세우실 2016/10/12 4,149
605518 서로 갈등이 생겼을 때 그냥 입 꾹 닫아버리는 사람 36 ... 2016/10/12 11,108
605517 2016년 10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6/10/12 363
605516 옆에 김유정 글에 박보검 팬들 하는 짓 가관이네요 49 ... 2016/10/12 7,112
605515 왼쪽눈앞에 까만 깨만한 점이 나타나서 계속 아른거려요 10 2016/10/12 5,309
605514 근데 왕소는 왜 해수랑 23 준기야 2016/10/12 2,829
605513 넘어가지 않는 기도 4 풍경 2016/10/12 876
605512 무국 끓이고 싶은데.. 요즘 무가 달고 맛있나요? 3 2016/10/12 1,631
605511 희고 싱거운 김치 살리는 방법 알려주세요 2 피힛1 2016/10/12 1,728
605510 아마존에 파는 보온도시락 중 추천 부탁드려요 6 보온도시락 2016/10/12 1,363
605509 사각형얼굴은 옷도 맘대로 못 골라요..ㅠ 5 사각 2016/10/12 2,050
605508 한진 해운 때문에 해외로 택배가 안 와요 ㅜㅜ 3 .. 2016/10/12 1,776
605507 커피 끊어야지 3 ........ 2016/10/12 2,275
605506 야쿠르트 콜드브루커피 ..스벅보다 맛있지 않나용? 22 뜬금 2016/10/12 5,639
605505 아이 학교나 학원에 엄청 자주가서 아이한테 엄청 관심 많은 엄마.. 6 정말? 2016/10/12 2,094
605504 직장에서 적대적으로 나오는 상사 심리 4 .... 2016/10/12 1,742
605503 혹시 나원주라는 가수 아세요? 5 ... 2016/10/12 1,351
605502 한의원이나 침방 차리고 싶어요 3 보보 2016/10/12 1,753
605501 책리뷰)제7일- 위화 작가는 사랑입디다 7 쑥과마눌 2016/10/12 1,092
605500 주식을 하다보니 나라 망조가 보여요 6 전멸 2016/10/12 5,553
605499 만33세인데 건강검진 받기 싫어요 3 2016/10/12 1,957
605498 시어머님이 제가 일하면 아이들을 봐주러 이사오시겠대요. 7 ... 2016/10/12 3,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