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황교안 총리 성주군청 항의시위에 참여했다는 경북 성주군 용암면 농업경영인 회장 김대복(57)씨는 "(시위 당시)외부세력이 같이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웬만한 성주 지방 사람을 안다. 남 모르게 과격 시위로 불거지도록 한 사람은 보지 못했다. 나름대로 성주군민의 울분이 표출이 된 것이다. 군민이 화가 나는대로 한 것이 다인데 그걸 가지고 외부 세력이 라고 하는데 오히려 일부 자제한 면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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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농업경영인 회장, "성주에 외부세력 없었다"
외부세력프레임 조회수 : 757
작성일 : 2016-07-18 20:03:01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148
IP : 1.243.xxx.1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요
'16.7.18 8:48 PM (14.48.xxx.47)직접 겪어보니 억울해서 미치겠지요?
하지만 아직 멀었습니다.2. 이게
'16.7.18 8:57 PM (119.200.xxx.230)성주 군민만의 사안인가. 해결을 위해서는 관련외부단체의 조력이 있어야 하지 않는가.
3. . . .
'16.7.18 9:37 PM (125.185.xxx.178)성주가 그리 꽉 막힌 동네인지 처음 알았다.
아주 시골도 아닌데 마인드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시골스럽다.
한두다리 건너면 다 도시에 자식들 나가살게하면서
무슨 니동네 내동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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