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진욱 사건은...

뭐든 조회수 : 24,521
작성일 : 2016-07-18 20:02:35
여자 남자 둘다 잘못아닌가요?
옷을 찢었다면 이진욱 잘못일테고..
그날 처음 본 사이고 집에 데려다 주고 갔는데 밤 12시 전후에 이진욱이 들이댔다는거네요.
그런 이진욱 ㅁㅊㄴ
그리고 첨 본 연예인을 12시 전후에 들어오게 한 여자도 ㅁㅊㄴ
...
남자입장에서 확대해석할 가능성은 있는데..
그렇다고 쌍방 합의없이 했으니 잘못은 잘못..
60:40이라고 해야하나...

저도 이진욱 좋아했는데..
이래서 연예인은 드라마속 연기자로만 좋아해야하나봐요.

이진욱 사건에 더이상 관심을 안갖을 려구요.
이제 각종 비리로 얼룩진 대한민국에 관심 갖어야 겠어요.
IP : 175.223.xxx.160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18 8:04 P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근데 옷은 누가 찢었는지 알수 있나요?
    어렵네요

  • 2. ...
    '16.7.18 8:07 PM (115.140.xxx.189) - 삭제된댓글

    조심스럽게,,,옷을 찢을 정도면 강제성이 있었다고 보이지만 일이 있고 나서 카톡 대화는 또
    평화로운 분위기,,,그게 헷갈려요.

  • 3. ...
    '16.7.18 8:07 PM (39.121.xxx.103)

    이진욱 진짜 짜증나네요.
    사드에 집중해도 모자랄판에 그 놈 병신짓때문에...
    감옥에 가든 말든 관심없는데 이딴식으로 사람들 시선 분산시키는거 재수없어요.

  • 4. ...
    '16.7.18 8:08 PM (211.36.xxx.43) - 삭제된댓글

    그래도 억울한 피해자는 구제되아야지요.
    그게 여자건 남자건.
    전 미혼 남녀가 원나윗을 하건 투나윗을 하건 그건 본인의 성적결정권에따른 자유 행위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걸 가지고 문제삼는건 온당치 못하다 생각합니다
    문제는 상대의사에 반한 강압이었냐 아니였냐가 중요한거지요.

  • 5. 카톡 대화는
    '16.7.18 8:10 PM (175.223.xxx.14)

    그 여자분과 이진욱의 대화가 아니라든데요

  • 6. kl
    '16.7.18 8:11 PM (175.223.xxx.83)

    옷찢는 방식을 좋아하나보죠.
    강렬하잖아요.
    성적 판타지가 옷 찟고 격렬하게 시작하는 식이고
    저 여자로서는 그런건 서로 동의하에 사귀는 사이에서
    재미로 한다면 모를까 처음 본 사람 그냥 유명인이라 호감
    정도 있었겠지만 그러니.첫날 저런 짓 할거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없으니까 무슨 일인가 하고 일단 모르는 사람은
    아니고 호감은 있으니 문 열어줬겠죠.
    미친 ㄴ 이죠.
    이제까지 그렇게 해왔나보죠 그 번지르르한 얼굴로.
    여자라는 건 그렇게 자기 욕구 채우는 대상으로
    밖에 생각 못하는 놈이라 생각되요.

  • 7. 결과는
    '16.7.18 8:11 PM (218.145.xxx.59)

    곧 나오겠죠..
    이진욱 탈영때부터 비호감이라 딱히 별..

  • 8. 옷을
    '16.7.18 8:13 P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찢어다기 보다 다급하니(?)ㅡㅡ;;
    다급하게(?) 행동하다 찢어진게 아닌지..
    그러다 관계 후 이진욱 반응이 그저그러니 저렇게 나온거 아닌지. 카톡얘기 보니 정황상 그럴 것 같아요.

    아무튼 그래도 확 깨는건 사실이죠.
    하룻밤을 쉽게 여기는 부류라는 거.

  • 9. ...
    '16.7.18 8:15 PM (183.99.xxx.161)

    밤 12시에 같이 집에 갔으면..
    이미 하겠다는거.. 아닌가요?

  • 10. no means no
    '16.7.18 8:15 PM (125.185.xxx.225)

    문을 열어줘서 안방까지 기어들어왔든 상대가 no라고 하면 안하는게 맞는거죠. 여자가 여지를 줬네 이런건 무슨 상습 성추행하는 아저씨들이나 펼 논리..

  • 11. ...
    '16.7.18 8:29 PM (121.168.xxx.170)

    이진욱 팬은 아니지만 정말 성폭행이었으면 당일 신고하지 30시간 정도 있다가 신고하는건 뭘까요?

  • 12. 이상한
    '16.7.18 8:31 PM (86.140.xxx.46)

    아줌마들 또 보이네요. 미심쩍은 것들이 있긴 하지만
    문을 열어줬으니 예스다란 논리는 뭔가요
    글케 따지면 야밤에 찾아간 사람이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 13. 이진욱웩
    '16.7.18 8:33 PM (119.70.xxx.204)

    연예인들은 첨본날 끝까지가야되나봐요
    계속만나봤자 스캔들날수도있고
    어차피 그저그런여자랑 사귈마음도없으니
    그냥 원나잇위해서만나는듯
    업소녀아니니 박유천보단나은건가?
    아님 더저질인건가

  • 14. ㅡㅡ
    '16.7.18 8:34 PM (223.62.xxx.51)

    12시에 같이 있으면 다 하겠다는건가요?
    저런 논리 너무 싫다 진짜..
    여행같이가면 무조건 잤다고 생각하는 논리.
    이 글과 별개로 세상이 다 저 댓글러 같진 않다는 걸 모르나봅니다.

  • 15. 여자가
    '16.7.18 8:35 PM (175.223.xxx.176)

    문열어줬다고 섹스에 동의한다는 개념은 매우 위험한것임...

    부부간에도 강제로 하면 강간 성립됩니다.

  • 16. 우선 지켜봅시다
    '16.7.18 8:39 PM (182.222.xxx.79)

    잘못했으면 죄값 치룰거고
    무고면,
    상대바이 죄값 치루고.
    대중이 직접 본거도 아니고,
    수사기관도 아닌데 추측과 기사로 이야기 하는거 자체가 ..ㅎ

  • 17. ...
    '16.7.18 8:4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잠깐만요.
    부부간에도 강간이 성립된다는데 12시에 문열어준거는 합의한거다는 아닌거 같애요.

  • 18. ..
    '16.7.18 8:43 PM (125.179.xxx.195)

    카톡 대화내용은 이진욱과 나눈내용이 아니고 고소녀와 지인 대화내용이래요~

  • 19. Bb
    '16.7.18 8:57 PM (115.143.xxx.186)

    근데 카톡 내용을 보면
    자기를 성폭행 한 사람을 소개시켜준 사람에게 발랄하게 이모티콘 보내고
    그게 가능한지 의문이긴 해요

  • 20.
    '16.7.18 9:04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방금 카톡 기사 봤어요
    남자쪽 지인과 웃음표시 보내며 카톡 이라니
    깨름칙해요

  • 21. ..
    '16.7.18 9:11 PM (58.140.xxx.35)

    이진욱까지 ... 연예인들 완전 깨네요.
    술마신김에 원나잇 한모양인데 이후로 연락두절하니 안달난 여자가 성폭행신고. 여자는 애인사이로 묶어두려 했던것 같구요.
    여자도 ㅁㅊㄴ, 남자도 ㅁㅊㄴ
    한때나마 팬이었는데 휴...
    성폭행은 일단 아니었던건 분명해보이네요.
    카톡내용보니 한껏 고무되있는것 같던데 함께 오픈 식당 가자고하는걸 보니. 근데 무참히 까인듯요.
    앙심품고 박유천꼴 한번 나봐라..며 신고한것 같네요

  • 22. 00000
    '16.7.18 9:29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진실은 알수없지만,
    여자가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한 30중반 넘어설때까지 남자의 본질을 몰랐다고 생각하는데...
    그 전, 특히 20대엔 남자가 여자랑 비슷한줄 알았어요. 성적인 욕구나, 감정적 욕구가요, 그리고 사람이 자기 욕심 채울려고 소개받거나 그런 사이인데도 이용해먹고 그런게 가능하다는걸 몰랐구요.
    설령 그런 사례들이 있는걸 안다고 해도, 하루 시간 보내고, 중간에 소개해준 지인이 있는 사람이 나에게 예의없는 짓을 할꺼라는 상상을 하고있다는걸 보여주는것 자체가 굉장히 무례하다 여겨지기도 해서, 20대때 사귀지 않는 남자가 손을 잡거나 수작을 걸때, 내치는것 자체가 내가 상대방에게 선입견을 가진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원하는 거부반을을 못했던것 같아요.
    저같아도 오늘 만난 상대가 집에 와서 차 마시면 안되겠냐고 이야기하면, 이상하다 생각은 했겠지만 머릿속이 혼란스럽고 유명인이니 믿는 구석도 있고 친해지고 싶은 마음도 있으니 내치치 못할거란 생각도 들고요, 그렇다고 가까워지겠다는 서로에 대한 믿음이나 그런것 없이 성관계를 하겠다는 뜻은 아니지요, 다만 남자의 수를 읽지 못하거나 설마... 라고 생각하는 것이지.

    그리고 다음날도, 저같음 수치스러워서 직접 화를 내거나 그러진 못하고 소개해준 사람에게 저런 식으로 떠보거나 반응 볼것같아요. 그러면서 이용당한것을 부인하다가 괴로워할것 같은데... 성범죄 당했다고 하루종일 울고있고 그러지 않죠. 오히려 범죄나 트라우마를 당했을때 놀라고 수치스러워서 부인하거나 정신 차리려 하면서 속으로 칼을 갈거나 그런 경우가 많지 않나요.

    저 여자가 꽃뱀일수도 있지만, 제가 또는 평범한 20대 쯤이라면 헷갈릴것 같고 저런 반응을 보이는게 납득이 되는데요.

    12시에 집에 들이고, 카톡에 이모티콘 보냈다... 그러니 여자가 성관계 원하고 덮어씌운다는 전지적인 단순한 남자 관점이라 생각해요.

  • 23. 0000
    '16.7.18 9:32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짧은 치마 입었으니 유혹하는것이다... 그런.

    근데 성행위나 성범죄라는것이, 여러 권력 심리, 감정등이 교차하는 것이고, 또는 감정적 육체적 착취가 이루어질수 있는 부분이라, 명확하지가 않다고 생각되는데요.

    보통 남자들은 여자보다는, 그냥 웃어주면 나를 좋아하는거다, 치마입으면 나를 유혹하는거다 등으로 생각하고
    여자가 수치심느끼는 행위를 해놓고 니가 원한거다 라고 정당화 시키는 일이 좀 많나요.
    여자는 웃어주고 남자에게 거부하거나 싫은 표정 하지 않도록 사회화되구요.
    특히 연예인이라, 만인이 나를 좋아하고 나를 원한다는 착각? 에 빠질때 저런 일이 일어날수도 있다 생각 들어요.
    진실은 알수 없지만. 연예인이 너무 외모가 준수하고 보통때 안그럴 바른 이미지면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상대방 잘못이라고 또 증거 부족한 상황에서 쉽게 판단하는것 같아요. 잘생긴 남자라도, 여자는 나를 쉽게 보고 성적으로 착취하려는 대상은 싫지요 당연히.

  • 24.
    '16.7.19 4:39 AM (175.198.xxx.8)

    문열어줬다고 뭐라 그러는데 사실 미혼여성들 소개팅 후 호감있는 남자가 집 고쳐주겠다고 문열어달라면, 상대방 믿고 열어주는 경우도 많을 것 같아요.
    저는 20대에 직장다닐 때 자취했는데, 회식 후 같은 동네사는 남자선배가 집앞까지 바래다줬어요. 집앞에서 자기 화장실이 너무 급해 죽겠다고 화장실 잠시 쓰면 안되겠냐고 하더라구요.
    진심 갈등했어요. 정말 화장실이 급한걸까? 혹시 열어줬다가 불미스러운 일 당하는 거 아닐까? 결국 길에서 해결하시라고 하고 저는 집에 들어갔지만...
    여자들의 순간의 판단 미스가 있을수도 있죠. 근데 강간은 순간의 판단 미스가 아니잖아요.

  • 25. 그런데
    '16.7.19 9:16 AM (203.226.xxx.64)

    경험에 비추어 보면, 연예인이 관련된 경우에 강간인 경우보다 꽃뱀사건인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호감을 가지고 선물을 줬는데 홀대 받았을 때 선물 준 것이 억울해지는 것과 같은 경우도 있는 것 같고요.

  • 26. 뭐든
    '16.7.19 9:57 AM (175.223.xxx.160)

    음.. 문을 열어줬다고 섹스해도 된다는 것이 아니고..
    적극적 방어태세가 아닌게 답답해서요..
    저도 결혼 전 독립해서 혼자 살았지만 스스로에 대한 보호 본능이 좀 많고 경계심을 놓지 않았어요.
    그런데 요즘은 개방적이고.. 그 개방이란것이 이진욱 사건처럼 상대로 하여금 오해의 요지를 주는 행동으로 일이 터지니 ... 이진욱 옹호하자는게 아니고..
    스스로 적극적 보호를 안하니 저런 일이 일어났다는거지요. 길가다 덮친것도 아니고. 자기집 문을 열어준거잖아요. 위험요소를 감수한거니..그리고 지인 생각해서 미소 카톡을 보낸것도 어의가 없네요.
    지인과 이진욱 이 만나고 있는데 피해 여자를 불렀다는것.
    피해 여인은 오랜 이진욱 팬이라는것..
    이진욱이 만만히 봤을수도.. 남자들끼리 입맞혔을수도 있겠다는 넘 앞지른 생각도 듭니다.

  • 27. ㅇㅇㅇ
    '16.7.19 10:11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매경종편 기사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ref=newsstand&news_seq_no=2952601...

    특히 이 씨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고소한 여성은 처음 만나 열렬한 팬으로 오랫동안 좋아했다고 말했고,
    헤어진 당일 오전에도 함께 식사를 하러 가자고 메시지를 보냈는데
    왜 신고를 했는지 의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28. ㅇㅇㅇ
    '16.7.19 10:16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강간 당하고 나서 가해자한테 밥 먹자고 문자 보낼 수 있나요?

  • 29. 진짜 의문
    '16.7.19 10:52 AM (36.38.xxx.97)

    그러게요, 거기가 오픈하면 같이 가기로 한 곳이었다면서요?
    강간 당하고 나서 대체 무슨 생각으로 같이 거길 갈 생각을 할 수 있냐고요.
    대체 성관계에 있어 합의란 게 무엇이며 어디까지가 강간인가요.
    저 정도면 합의하에 성관계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지 않겠나 싶네요.
    저의 멘탈로는 이해불가임.

  • 30. 여자는 화난거죠
    '16.7.19 11:17 AM (59.25.xxx.23)

    자긴 진지한데
    상대는 원나잇이었으니

  • 31.
    '16.7.19 11:44 AM (59.13.xxx.191) - 삭제된댓글

    단지 밤에 집에 들였다는게 성폭에서 과실이 40프로나 되는건가요? 이진욱이 범죄형에 문만열면 성폭행할 수도있는 위험인물이란 느낌보다 나름 호감형에 분명 블라인드인지 뭔지 달아준다고 했고 무엇보다 공인이라 그런 짓을 할거란 상상을 못했을텐데 문열어준게 절반정도의 과실이 되는군요

  • 32. 비번 찍어줬다잖아요...ㅎ
    '16.7.19 12:31 PM (175.193.xxx.101)

    나는 친정 식구들도 비번 안가르쳐주는데.

  • 33. 문자
    '16.7.19 12:48 PM (126.236.xxx.96) - 삭제된댓글

    이진욱한테 문자한게 아니라 지인한테 한건데
    이진욱이 자기한테 한것처럼 언플한거라고 기사떴어요
    파렴치한 넘

    폭행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지인 생각 떠보려고 보냈다고 하네요
    가능하다고 봅니다
    기사에도 여자 잘못없다고 나왔어요 상담전문가가.
    성폭행 당한후 지인한테 숨기고 아무렇지도 않은듯 보낼수 있다고 하네요.

    근데 아이러니한게 그후 이진욱이 계속 연락을 취하면서
    다독거려 주고 여친 하자고 했다면
    과연 고소를 했을까요?
    차후 그런 행동을 안했기 때문에 그날 일이 그냥 성폭행이었구나 하고 나중에들 깨닫게 된다는 건데
    아 근데 이 분은 그날밤에 바로 신고했다고 했었나?

    아무튼 남녀관계 참 애매하고 아이러니하네요

    연옌뿐만 아니라 정치인, 교수 높은 지위에 있는 남자들은 다 각성해야 해요. 여자들이 자기만 보면 꿈뻑 죽는 줄 아나봄
    권력자들은 자기 밑에 있는 약한 여자들 건드려서 신고도 못하는게 태반이겠지만(생계에 지장받으니까)
    연옌들은 연옌 지망생도 아니고 일반인들 건드릴 경우 앞으로 고소가 줄줄줄 이어질거 같네요
    여자들도 변한거겠죠 당하고 고소하면 자기만 불이익당할까봐 숨기는 시대는 갔네요
    그래봤자 여전히 당하고 고소 못하는 여자들 천지겠지만
    암튼 성에 눈이 먼 남자들 각성하는 차원에서 신고 많이 했으면

  • 34. 헉님
    '16.7.19 12:53 PM (126.236.xxx.96) - 삭제된댓글

    문열어줬다고 뭐라 그러는데 사실 미혼여성들 소개팅 후 호감있는 남자가 집 고쳐주겠다고 문열어달라면, 상대방 믿고 열어주는 경우도 많을 것 같아요.

    ----->

    소개팅한 날 남자를 여자혼자 사는 집에 들이는 여자가 보편적이라고요? 그전부터 알던 사이라거나 며칠 사귄후라면 모를까
    그리고 배우 이진욱이 자기집고쳐준다는 말을 믿어요?

    저같으면 그날 처음 소개팅한 남자가 그날밤 저혼자 사는 집으로 들어올려고 gr하면 절대 거부입니다

    둘이 미친듯 반해서 영화 찍으며 같이 문열고 들어가면 모를까
    이런 경우는 여자들도 각오하고 집에 들이죠
    자기가 너무 좋아서 들인거니 자기가 책임을 진다는 생각요

    근데 이진욱 경우는 이도저도 아니고
    경계하는게 맞습니다

  • 35. 뭘 여자가 너무 좋아서 들여요?
    '16.7.19 1:02 PM (59.0.xxx.196)

    여기 82는 성폭행은 여자들이 잘못해서 된 거란 말입니까?

    아직도 성자기결정권을 모르는 분들 많군요.

    아무리 함께 있었어도 집에 들어오게했어도

    성에 대해서는 자기 결정권에 의해 불응할 자유가 여성에게 있습니다 남자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분위기만 그럴듯하면 다 남자결정에 여자가 따라야하고 따르는게 당연하다?

    이 뭐 17세기식 얘깁니까?


    이진욱이 이 놈은 헤어진지 몇 시간 후에 거의 12시까지 뭘하다 그 시간에 여자집에 찾아간겁니까?

    이진욱이 밤 12시가까이 처음본 여자집에 찾아간게 블라인드 고쳐주려는 속셈이었을까요?

    아님 성적으로 몸살이 나서 자기 팬이라는 처음 본 여자 찾아간걸까요?

    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데

    여러분은 자기가 결정하지 않은 ㅅㅅ도 남자가 강권하면 응답하는 분들입니까?

    좋은 게 좋은 거니????

  • 36. &&&
    '16.7.19 1:39 PM (147.47.xxx.104)

    그럼, 윗님.
    우리도 다 아는 이진욱이 한밤중에 찾아간 이유를 여자는 몰랐을까요?
    그걸 알고도 문을 열어줬다면, 여자한테도 사실 문제는 있지요.
    그래도 강제로 행위를 했다면 성폭력이라 생각하지만, 여자의 심리도 어느 정도는 허용한 것으로 보여요.
    그런데 그 뒤 아무런 연락도 없으니, 농락당했다고 여긴 거겠죠.
    이진욱은 그냥 원나잇 대상으로 여자를 보았고, 여자는 진지하게 사귀고 싶었고...
    여자가 가임기라 걱정된다던데, 이거 잘못하면 김현중 2도 나올 수 있다 봅니다.

  • 37. 59.0
    '16.7.19 1:46 PM (126.236.xxx.96) - 삭제된댓글

    난독증이세요?
    누가 이진욱 고소한 여자가 좋아서 들였다 했어요?
    요즘 세상에 어떤 넘이 돌변해서 폭행을 할지
    겉만 보고 판단할수 없으니
    남자건 여자건 서로 조심하자는 거지
    무슨 난독증이라고 또 무슨
    여자의 적은 여자다 이런 고리타분한 얘길 하려고?

    솔직히 남자가 혼자 사는 집에 암생각없이
    소개팅한 여자를 들였는데
    그 여자가 미친ㄴ이라서 갑자기 흉기 들이대고
    성폭행하거나 강도로 돌변하면 어쩌려구요?

    남자나 여자나 서로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는 뜻으로 쓴거고

    누가 댓글에 소개팅한 남자 집으로 들일수도 있다고 썼길래
    반박하느라 쓴글이에요

    며칠 사귀거나 아니면 첫눈에 반해서 그날 바로 자거나
    그런 경우 아닌 담에야
    당일 저녁 만난 남자를 밤12시에 집에 들일 필요가 있냐는 말이죠 같이 식사하게? 술한잔 커피 한잔 하게요?

    난독하고 쓸데없이 흥분좀 하지 마세요

  • 38. 누가봐도
    '16.7.19 3:05 PM (59.25.xxx.22)

    여자가 이상한데
    술집여자도 아니고
    어린여자도 아니고

  • 39. ㅇㅇㅇ
    '16.7.19 3:10 PM (203.251.xxx.119)

    옛말에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말이 있죠
    평소 행실이 드러난 결과라고 보네요

  • 40. ..
    '16.7.19 4:00 PM (218.144.xxx.97) - 삭제된댓글

    이진욱 소개한 지인이.. 유명여가수의 형제라고 하더군요.. 여자분은... 그런 사람이 소개했고.. 또 이진욱은 워낙 유명한 연예인이라 설마 저런 짓을 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겠죠.. 남자놈 흉폭한 마음을 꿈에도 몰랐던 거지요.. 성욕 주체 못하고 아무한테나 추잡한 짓을 한 이진욱이 나쁜 놈이지. 유명한 연예인 상대로 성폭행 신고 하는게 어디 쉬운가요..일반여성이라면 망설이고 또 망설이 일이에요.. 변호사 친구가 간곡하게 설득하게 결국 하게된거구요.. 부디 최고 형량으로 처벌받기를...

  • 41. 꿈에도 모를리가요
    '16.7.19 4:13 PM (223.33.xxx.2)

    경계성지능도 아니고
    20초중반 어린여성도 아니고

  • 42. ...
    '16.7.19 4:13 PM (183.98.xxx.95)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호감을 표시했다고 해도 그날 만나서 그날 관계를 하나요..
    정말 어이가 없어요

  • 43. ..
    '16.7.19 4:58 PM (218.144.xxx.97) - 삭제된댓글

    여자분 진술을 일관되게 일목요연한데.. 이진욱은 계속 진술이 왔다갔다 사족이 많죠~ 언플인거 딱 티나요~ 지인도 그 오밤중에 여자분 핸드폰 번호는 굳이 왜 알려줬는지.. 수 차례 전화해서 집주소 알려달라했다는데.. 설마 저린짓을 할 줄 알았겠나요.. 공인이...

  • 44. ..
    '16.7.19 5:08 PM (218.144.xxx.97) - 삭제된댓글

    “사건이 일어난 밤에 고소인에게 모르는 번호의 전화가 와서 받을까 말까 하다 받았는데 받고 보니 이진욱 씨였다”며 “이진욱 씨가 집으로 찾아와 수리해주겠다고 해서 싫다고 거절했으나, 계속 전화 걸어 주소 알려달라고 하고 주변에 주차하고 집을 찾아다녔다. 중간에 있는 사람 체면도 있고 너무 경계해서 오지 말라고 하는 게 오히려 더 이상해 보일 수 있다고 생각했고, 특히 유명 연예인인데다 신사적인 이미지여서 설마 무슨 일 있진 않겠지 하는 마음에 주소 알려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여자분 진술이 훨씬 신빙성이 있어 보이네요..
    나라도 설마 이진욱이 저런 짓을 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을것 같아요.
    그냥 관계가 아니라.. 일방적인 성폭행이잖아요..

  • 45. dㅇㄹ
    '16.7.19 5:10 PM (116.86.xxx.239)

    처음엔 저도 쌍방이 잘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사건 정황이 깊어가면 깊어갈수록 여자 측의 말이 일리가 있는 것 같아요.


    여자가 순간적으로 잘못된 판단으로 문을 열어준 건 인정합니다.
    (만일 여자측의 말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그렇지만 강하게 저항했는데 성행위를 한 이진욱은 명백한 범죄를 지은 겁니다.

    이지눅 정말 사랑했는데 ㅠㅠ
    이대로 보냅니다. 얼굴만 잘생겼음 다냐 ㅠㅠ

  • 46. 윗님
    '16.7.19 5:21 PM (126.236.xxx.96) - 삭제된댓글

    218.44님
    글 읽으니 여자분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실제로 이진욱이 그날밤 그랬다면
    자정에 주변에 주차하고 여자집을 막 찾아다녔다면
    이미 정상이 아니지 않나요? 미친넘이지

    저같으면 그게 더 너무 무서워서
    더 안 가르쳐주고 문꼭꼭 잠갔을거 같아요

    밤에 여자 찾으러 다니는 거 주변 사람이 보면
    이진욱이 창피한 일이지 여자분이 창피한 일 아니잖아요
    그냥 내비뒀음 좋았을걸.. 아쉽네요

    여자분이 그 미친넘한테 알려준건
    중간에 낀 사람이랑 다 친하기 때문에
    그 관계에 신경이 쓰여 좋게좋게 넘어가려고
    (서로 무안하지 않게)
    주소를 가르쳐 준거 같은데
    지나친 배려라고 생각됩니다

    자정에 우는 늑대처럼 여자집 찾아다니는 남자는
    피해 다녀야죠 무섭

    제일 나쁜넘은 중간에 소개한 지인 같아요
    그 지인 때문에 여자분이 할수없이 배려한거 같은데
    그런 식으로 은근히 연예인한테 여자들 상납(?)하는 인간들도
    있지 않나요?

    담날 지인과 카톡해보니 간밤일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하다고 기사에서 본거 같은데

    지인은 무슨 심정으로 그런 일들을 지켜보고 주선한건지
    그런 것들부터 족쳐야 할거 같아요

    지인이 제대로 된 사람이었다면
    이진욱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여자를
    그리 함부로 취급하진 않았을거 같아요
    몹쓸롬들 끼리끼리 논다고

  • 47. 에휴
    '16.7.19 5:30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정말 폭행이 이루어졌다면. 이진욱의 잘못이죠.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소개로 만난 남자가 같이 저녁식사 후 술한잔 하고..
    대략 시간이 12시쯤 되어 헤어지려는데.. 회사에 일이있어.. 잠도 못자고 바로 회사를 가야한다면서..
    회사에서 가까운 저희집에서 샤워를 하고 출근해도 되겠냐고 하더군요.
    저는 꺼림직해서 단칼에 잘랐거든요.. 저도 평소에 좀 어리버리하고 우유부단한 성격이지만..
    그 순간에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로 연락 끊었어요.
    저 혼자.. 사는집이 몇동 몇호인지.. 주변에 남자들에게는 절대 알리지 않고 살았어요.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고요. 남자가 집근처에 와서 전화를 해도.. 제가 근처 커피숍이나 놀이터에서 기다리라고 하고 그렇게 살았거든요.. 그 여자는 20대도 아니고 30대라면서요....
    이진욱도 매우 실망이지만.. 그여자도 좀 모자란거 같아요.

  • 48. ....
    '16.7.19 5:4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문열어준게 성행위 허락하는거라는 억지는 언제쯤 안볼수 있는건지요 ㅠ.ㅠ
    알려진 인물이고 믿었으니까 열어주는거고
    안열어주면 자신을 강간범으로 취급한다고 기분 나쁘다 모욕이다 화냈을걸요..?
    82분들 대부분 이씨가 문열어달라하면 정신줄 놓고 활짝 열어주고
    어서오세요 영광이로소이다 했을텐데요 ㅠ.ㅠ
    문열어줬다. 같이 있었다. 빈틈을 줬다. 여자 잘못이다.
    그런 멍충이 같은 말씀 좀 제발 하지 좀 마세요...
    한 공간에 법적으로 부부로 살아도 여자가 원치않는 성행위는 강간입니다 !!

  • 49. 이진욱
    '16.7.19 5:42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음주운전은 아닌가 몰라.

  • 50. 아무리 이진욱이라도
    '16.7.19 5:59 PM (39.121.xxx.22)

    정상적인 판단력을 가지고
    사회생활도 한 30대여자중에
    문열어주고 화장실에서 샤워까지 허락할여자는
    없어요

  • 51. 어머..
    '16.7.19 6:07 PM (126.236.xxx.96) - 삭제된댓글

    알려진 인물이고 믿었으니까 열어주는거고
    안열어주면 자신을 강간범으로 취급한다고 기분 나쁘다 모욕이다 화냈을걸요..?
    82분들 대부분 이씨가 문열어달라하면 정신줄 놓고 활짝 열어주고
    어서오세요 영광이로소이다 했을텐데요 ㅠ.ㅠ

    175.204님 정신차리세요
    모든 여자들이 님하고 같을 거란 생각 버리세요
    잘생기고 유명인이라고 다 문열어주나요?
    문열고 그 다음엔 뭐할건지 생각 안하나요?
    미친넘한테 모욕주는게 미안해서 다들 여자들이 문열어줄거라고요?

    강간도 사실이지만
    경계해서 나쁠거 없다는 말이죠
    남자를 무엇으로 인식하느냐에 달린 문제같아요
    지인에게 위험한 상황에 한번이라도 처해본 여자라면
    그런 상황 경계할 거 같아요 늑대본성 알고
    하지만 님처럼 남자도 여자랑 똑같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신경 안쓰고 집에 초대하겠죠
    복불복이겠죠 그넘이 돌변할지 안할지는
    상대남이 엄청 정상적이고 설령 고자라도 저는 그런 상황 만들고싶지 않네요
    강간범이 죽일럼인거랑 이건 별개 문제입니다
    딸들에게 주의준다 생각하면 될듯

  • 52.
    '16.7.19 6:33 PM (124.61.xxx.210) - 삭제된댓글

    이보세요 126님, .
    126.236.xxx.96 님이 다 열어줄거라고 한게 아니라
    대부분은 그럴 확률이 있을거라는거죠. 얼굴알려진
    유명인이고 호감도도 높은 사람이고, 게다가 집 고쳐주겠다,라고 하기도 했고.

    문 안열어주는게 최선이지만, 열어준것 자체가
    문제인것처럼 몰아가지 마요. 자꾸 포인트를 딴데
    맞추고 물고 늘어져요 왜.

  • 53.
    '16.7.19 6:35 PM (124.61.xxx.210)

    ㄴ이보세요 126님,
    175 님이 다 열어줄거라고 한게 아니라
    대부분은 그럴 확률이 있을거라는거죠. 얼굴알려진
    유명인이고 호감도도 높은 사람이고, 게다가 집 고쳐주겠다,라고 하기도 했고.

    문 안열어주는게 최선이지만, 열어준것 자체가
    문제인것처럼 몰아가지 마요. 자꾸 포인트를 딴데
    맞추고 물고 늘어져요 왜.

  • 54. ..
    '16.7.19 7:34 PM (1.239.xxx.73)

    으이구 오밤중에 들이건 한낮에 들이건 새벽부터 들이건 간에 강제로 했으면 강간. 오케이?
    우리나라 아줌마들 언제쯤 여자탓을 안하게 될까? 같은 여자로서 참 승질난다.

  • 55. .....
    '16.7.19 7:56 PM (14.46.xxx.147)

    문을 열어줘서 안방까지 기어들어왔든 상대가 no라고 하면 안하는게 맞는거죠. 22222222

    밤 12시에 문 열어준거면 ok한 거 아니냐는 사람들...
    그런 본인들은....애인이나 배우자하고 모텔가도..반쯤 옷 다 벗어도...본인이 무엇때문이든 진심으로 성관계를 하기 싫어졌는데......내가 싫다고 해도 애인이 계속 해도 당해도 쌉니까?
    본인들 탓이겠죠? 절대 상대방 탓하거나....성폭행이니 뭐니 주장하지 마시길..

  • 56.
    '16.7.19 11:20 PM (175.198.xxx.8)

    문열어준 것도 문제라고 하는 사람들 진짜...성폭력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자들이에요. 한국 여자들 중에 평생에 걸쳐 성희롱이든 강간이든 성폭력 한 번 이상은 당하는 사람들 정말 많은데, 그런 사람들에게 여자가 행실을 잘했어야지 이딴 말은 굉장히 상처되는 발언입니다.

    그런 리플 쓴 사람들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그 어떤 실수 안하고 살았나요? 지나고 나서보면, 아 그때 그러지 말걸 그랬어라는 판단 미스 한 번도 없이 완전무결하게 살았나요? 순간의 판단 착오로 범행까지 당하는 건 순간의 판단 착오한 사람을 욕할 게 아니라 범죄자를 욕해야하는 겁니다.

    범죄자에게 빙의해서는 왜 대신 변명을 해주는지 머릿속에 뭐가 들었는지 정말 어이가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528 분당 수학 과외 부탁드립니다 6 고3맘 2016/07/21 1,240
578527 우병우는 마담뚜를 통해서 결혼했을까요? 16 2016/07/21 12,719
578526 초등아이 반에서 두명주는 상 받아왔는데 선생님께 인사 가야될까요.. 18 ... 2016/07/21 2,449
578525 외국에 1년간 가족이 거주할때 차는 어떻게 하셨나요 6 질문 2016/07/21 893
578524 위키리크스.. 터키 집권당 이메일 30만건 해킹 1 구데타배후 2016/07/21 410
578523 오늘 하루 금식할꺼예요ㆍ홧팅해주시길요 4 오늘 하루 .. 2016/07/21 831
578522 외국 화장품과 핸드백..면세점vs유럽현지 어디가 쌀까요? 3 유럽여행 2016/07/21 1,125
578521 분당인데 고1과학과외 1 과학 2016/07/21 681
578520 아침부터 아들때문에 빵 터졌어요~ 11 샤방샤방 2016/07/21 4,429
578519 새로지은아파트 사시는분들께 궁금해요 6 궁금이 2016/07/21 1,794
578518 부동산 소개비 급질 2 부동산 2016/07/21 814
578517 팥물다이어트 하려고 해요 남은 팥 2 ㅇㅇ 2016/07/21 1,621
578516 과외선생님께 어떤 질문하세요? 노련한 질문.. 2016/07/21 383
578515 쌀 보관 어찌 해야 할까요 ㅠㅠ 20 도와주세요 2016/07/21 2,592
578514 고등 내신등급에 좌절합니다. 12 막막해요 2016/07/21 3,668
578513 얼굴 리프팅에 좋은 화장품 or 시술 추천해주세요. 5 뚜왕 2016/07/21 2,515
578512 치졸한 조선일보 - 조선일보는 언론이 아니다. 7 길벗1 2016/07/21 1,020
578511 빵은 살찌겠죠? 5 ... 2016/07/21 1,275
578510 테니스 치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6 ... 2016/07/21 1,081
578509 아침부터 오물뒤집어쓴 개 사진보니까 착찹하네요.. 4 호롤롤로 2016/07/21 908
578508 사회생활하면서 해준만큼 되돌려준다는 사람이 무서운거 같아요. 15 42323 2016/07/21 3,821
578507 속속 들통나는 '넥슨 거짓말'...우병우 벼랑끝 2 샬랄라 2016/07/21 1,356
578506 백화점에서 시계 사려면 몇십만원정도 하나요?? 2 시계 2016/07/21 1,316
578505 이혼하려고 해요 44 음... 2016/07/21 18,288
578504 당진 지역 잘 아시는분 (토지매입) 3 그대 2016/07/21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