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곳저곳 아무곳이나 막 다녀요.
백화점부터 체인점 동네 가게, 염색방까지
아..학원까지 가봤네요
제일 나빳던곳은 학원
염색 자체가 안되더군요-다시는 안갈 예정이고요
염색방
두어군데 염색방 가봤는데
공히 염색후 머릿결이 뻣뻣했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초보스러웠음...이젠 안감..저하곤 안맞아서요.
그리고 다른곳은 거의 비슷했어요
백화점 미용실에서 염색했을때 (몇달전임)
귓구멍에 염색약을 막 집어넣놨더라구요. 집에와서 씻다가 알았어요...헐.
지금은 저 아래 글처럼
염색 . 컷트, 영양 해서 33,000 원 하는곳 다녀요
아주 싼건 아니지만,,적당히 저렴하고
여긴 누구에게나 해도 염색 잘 되더군요
그리고 영양을 좀 해주니까
확실히 머릿결이 부드러워지구요.
전 여러군데서 해보니
비싼돈주고 염색한것과
저렴하게 염색한것의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얼마전까진 염색은 저기 싼데서
컷트는 백화점에서 했는데
백화점 가면 미용사가
싼데는 재료를 안좋은거 써서 머릿결 다 나빠진다고
그러는데
전 나빠지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비슷하거든요.
그리고 컷트도 조심스럽게 한번 해봤더니
오....주위에서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완전히 저곳으로 옮기려고 생각중이거든요.
그런데 다른분들은 비싼곳과 싼곳
확실히 차이가 나나요?
기분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