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은 같았으나
A는 노련, 베테랑의 느낌..
사장님의 어머니가 상담을 하시는데 할줌마 느낌..
잘 하면 점심 사달란 말을 듣곤 약간 기분이 멈칫
B는 카페에 광고한 지 얼마 안된 신생업체.
전화 상으론 깍듯하고 예의있어보이나
이사에 대한 노련미가 a보다 부족해보임.
소파 사진을 보내드렸는데 뒤로 넘어가는 의자(리클라이너;;;)냐고 물어보심...
분리 가능하다고 가르쳐 드림..
저는 b가 맘에 더 기우는데
혹여나 첨 하는 이사에 가구 파손이 제일 우려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