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부이거 별로 살갑지 않은 부부에요
여자랑 썸타는 걸 취미로 아는 인간인데
어찌어찌 카톡 비번을 제가 알게되어
카톡을 보니 가관이네요
썸녀랑 끝난 이야기부터
저랑 싸운 이야기
제가 보낸 메일도 공유하고 있어요
그것도 이전 직장 예전 썸녀였던 여자한테!!!
싹 엎고 싶은데 아이가 걸리네요ㅠ
형님한테라도 하소연하고 싶은데
분명히 내가 안다는 사실이 들어갈테고
그게 좋은 건지 아니면 끝까지 모른 척 주시해야 하는지
미치겠어요
주말마다 핸드폰 카톡 뒤지는 게 일이네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피스와이프 조언 좀
오피스 조회수 : 6,346
작성일 : 2016-07-17 23:51:02
IP : 39.127.xxx.1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7.17 11:55 PM (175.223.xxx.50)알아도 아무 조치 못취하실거면 보지 마세요.
2. ...
'16.7.17 11:55 PM (120.16.xxx.232)재산 챙길 거 있음 챙기시고
주말부부 청산하자, 내가 그리로 가겠다 함 떠보세요 어떻게 나오나..3. ....
'16.7.17 11:57 PM (211.246.xxx.39)알아도 아무 조치 못취하실거면 보지 마세요. 2222222222
이혼 못할거면 모른척 하고 사세요.4. . . .
'16.7.18 12:03 AM (125.185.xxx.178)원래 그러한 인간인데 주말부부라니
당연히 즐기겠지요.
뭔가 달라지고 싶으면 주말부부를 청산하고
알콩달콩 잘 사는 흉내라도 내야지요.
아니면 그냥 두세요.5. ㅇㅇ
'16.7.18 12:10 AM (220.116.xxx.54)그런 사실 알고도 직접 따지지도 못하다니 왜 같이 사시는거죠? 애 핑계 대지 마세요.
6. 가끔
'16.7.18 1:35 AM (14.34.xxx.210)충격요법 쓰면서 어디까지 설정해 놓고 선 넘으면 죽을 줄
알아라 하고 선포해 놓으세요.7. 티니
'16.7.18 6:38 AM (125.176.xxx.81)조치를 취할것도 아닌데.. 들어주는 형님은 뭔 죄죠?
자기문제 자기가 해결해요 남을 감정의 배출구로 사용하지 말고.8. ...
'16.7.18 9:15 AM (1.227.xxx.21)골치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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