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영화를 봤는데..
너무 짜증나네요.
결말이 이렇게 끝나는 영화 너무 싫어요.
권선징악이 좋은데..ㅡ.ㅡ;;;
괜히 봤네요..
효진이는 그 일본 악마한테 성폭행당한거죠?
딸키우는 엄마입장이어선인지....
생각할수록 기분 나쁘고...짜증나요..에효.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곡성을 봤는데.. 넘 짜증나요.(스포있음)
짜증 조회수 : 3,619
작성일 : 2016-07-17 10:38:23
IP : 223.131.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6.7.17 10:48 AM (118.217.xxx.51)난해하긴 하죠
2. ...
'16.7.17 11:53 AM (122.40.xxx.85)저도 어제밤에 봤어요.
저도 이런 좀비나오는 영화 너무 싫어하는데
괜히 봤다는 생각만.
효진이 아빠는 경찰이 왜 그리 주도면밀하지 못한지...3. 에잇
'16.7.17 11:55 AM (49.175.xxx.96)짜증나는내용이네요
다운받아 보려했더니 안볼래요 ..4. ..
'16.7.17 1:04 PM (211.224.xxx.143)다운 받아서 봤는데 좋은 영화라 생각해요. 일차원적으로 줄거리만 생각하면 안돼요. 그 영화서 말하는 곡성은 한반도 또는 한반도를 뒤덮는 국민들의 곡소리를 말하는 거. 일본인은 외세..일본,미국등 우리나라 좀 먹는 악의 세력, 황정민은 자기 이익을 위해 그 외세랑 결탁해 자국민 죽이는 친일,친미파 뭐 그런거
효진이 그 그림은 정신대를 표현한 느낌이고요, 외세가 들어와 한반도에 있는 사람들한테 한 나쁜일중에 하나를 표현한거
그렇게 곡성주민들처럼 하나둘 가정들이 그렇게 피해입고 죽어가는것처럼 한반도도 그렇다는걸 표현한거5. 이영화
'16.7.17 11:25 PM (110.8.xxx.15)정말 보고 나니까 기분 나쁘고 왜 만들었는지 기획 의도가 궁금하고 아무든 돈과 시간이 아까웠어요.이 감독 이름 기억했다가 다시는 안 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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