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을 바랍니다.고3 문과 남학생 엄마입니다.
평범녀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16-07-17 10:11:53
아이가 수학을 많이 어려워합니다. 내신,모의고사 다 3등급나옵니다. 그래서 수학은 기대를 접은 상태였는데 6월 모의고사 보고 나서 갑자기 수학을 해 볼만하다고 하더니 급기야 학원도 바꿨어요. 6월 모의고사 수학이 진짜 쉬웠다고 하더라고요. 거기다 국어를 망쳐서 그랬을것 같아요.그리고 두 달쯤지났는데요. 바꾼 학원이 공부량이 많다보니 다른 과목, 예를들어 영어나 사탐 과목을 할 시간이 없어요. 그게 제일 잘 하는 과목이거든요. 제 생각은 비교과가 안되어 있고 교과나 논술전형을 쓸거라서 두개 합 4는 맞춰야하는데 수학은 포기하는게 맞겠죠? 어제 밤 할게 너무 많다며 한숨쉬는 아들 때문에 고민이예요.
IP : 182.209.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lfjs
'16.7.17 10:15 AM (114.204.xxx.212)이 경운 되는 과목을 골라 집중적으로 하는게 낫죠
안전하게 4 맞추게요2. 아이고
'16.7.17 10:24 AM (49.1.xxx.60)문과에서 무슨과가 좋을지요
제아이도 문과거든요 딸이네요3. 빙그레
'16.7.17 10:56 AM (39.118.xxx.77)원글님.
모든공부를 이젠 시간이 없어서 다할수 없어요.
두개선택해서 4맞추되 정시도 생각해서 아이가 갈예정인 대학 입학처에 들어가 어느과목이 비중이 큰가 확인하고 절충해서 2과목만 집중적으로 하세요.4. 빙그레
'16.7.17 10:58 AM (39.118.xxx.77)아이고님.
냉정한 말이지만 문과는 학교 불문 답이 없어요.
좋아하는 공부를 하는과가 최고인것 같아요5. 고3이과맘
'16.7.17 12:01 PM (211.215.xxx.195)문과면 수학보다 국어 영어 사탐 치중이 나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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