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층.. 대나무 발.. 밖에서 안 보이겠죠?
1. ㅇㅇ
'16.7.17 9:07 AM (121.168.xxx.41)관리소에 얘기하세요
그러면 관리소에서 방송하고
엘리베이터에 주의사항 붙여놓고 그러더라구요2. ....
'16.7.17 9:12 AM (125.186.xxx.152)그 담배피는 자리에 서서 원글님댁을 보세요.
지나가면서 힐끗 보는 거랑 한자리에서 감배피는 동안 쭉 보는 거랑 다르죠.
우리 동도 담배피는 벤치가 있는데 그 앞집은 싫겠더라구요.
그나마 뒷베란다 쪽이었는데.3. ㅁㅁ
'16.7.17 9:21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발을 두개 겹쳐걸고 불 켠상태로 밖에서 한번보세요
불이 켜있을때랑 끈 상태 많이 다르고
전 발을 두개 겹쳐걸고 살거든요4. ..
'16.7.17 9:23 AM (112.152.xxx.96)안보여요...밤에 불키면 어른거리긴하고요..사람위치가..
블라인드가 밑에서 올릴?수 있는 거 있어요 1층에 많이 하던데 울동네는..1층은 그거 꼭 해야할듯요..안그럼 안이 다보여서 불편해요..5. ...
'16.7.17 9:25 AM (39.119.xxx.185)여긴 굉장히 낡은 아파트라 방송 하진 않더라구요.
저희 집이 바로 옆에 벤치가 있고.. 나무가 있어요.
어떨땐 여기서 담배를 피고..
주로 담배를 필때는 저희집을 바로 정면으로 한 위치에서 펴요.
이상하게 드나드는 출구 현관이 마주 보고 있어요.
저희 집을 정면으로 해서 마주 보고 있는 집에 살고요.
나와서 주로 담배필때는 저희 집을 정면으로 한 자리에서 담배를 많이 펴요.
저희집을 주시하면서 담배피는 그런 형국이에요.
제가 같이 사는 사람이 있으면 서있어 보라고 하고
밖에서 살피겠는데.. 답답해요..
조금이라도 저희 집이 보이는게 싫어서요.
인상이 너무 험악하고.. 낮이고 밤이고 수시로 피우니.. 일정한 직업 없어 보이고..
50후반 남자인데 혼자사는 것 같아서 더 신경쓰여요.6. ...
'16.7.17 9:30 AM (39.119.xxx.185)아.. 발 두개 겹치는 거 괜찮겠네요.. 고맙습니다.
몇 개 더 사와야 겠어요. 창문도 열지 못하는데..
밤에 혹시 밖에서 보일까봐
창문에다 어두운색 색지를 붙여서 아침에도 기분이 답답하더라구요.7. ..
'16.7.17 9:30 AM (112.152.xxx.96)벤취있음..누구라도 앉아 볼수 있겠네요..1층이 그래서 블라인드 친집많아요..일년내내 다가리면 불편하니 밑에서 가리고 윗창문을 남겨서 덜답답한거 있어요..관리실에 벤취 치워달라 하시던지요..위치가 집안을 보게 있음 민원넣어보셔요..
8. 11
'16.7.17 9:40 AM (115.140.xxx.217)전 반투명한 흰색 망사커튼을 달았어요..
압축봉으로 베란다 쪽에 한폭 달고, 집안 거실안에서 한폭달아서 두겹처럼..
낮에는 거실꺼는 묶어두고 밤에는 불켜면 바깥에서 잘 보일까봐 거실꺼도 풀어두어요..
나머지 창에는 뽁뽁이를 가슴높이까지 붙여서 잘 안보이거든요..9. ..
'16.7.17 10:04 AM (49.171.xxx.96)통기*이라고 방범창에 붙이는 플라스틱 판 같은게 있어요. 그거 달면 밖에선 안 보이고 바람은 통해요
10. ,,,
'16.7.17 10:25 AM (39.119.xxx.185)글 올리기 잘했어요. 여러가지 방법 정말 고맙습니다.
11. ....
'16.7.17 10:59 PM (125.186.xxx.152)혼자 살아도 저녁에 불켜놓고 나와서 한번 보세요.
사람 안보여도 집안이 어느정도 보이는지 알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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