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자거나, 뻔한 목적이 아닌 것 같아서, 계속 만나볼까 고민중인데..
주선자가 없으니, 믿을 길이 없네요..
직장도 어떤것도 확인할 길이 없는데, 찜찜한 느낌이 계속 들어서.
무례한걸까요?
님이 먼저 명함 주시면 상대도 주겠죠
뭐 신분이 못 미더워 달라고 하는 건 좀 아닌 거 같네요.
진짜 사귀는 거면 만약 휴대폰 연락 안되고 비상시 연락하라고 직장번호 교환 경우도 있지만요
뭐 나이트.클럽.소개팅어플.인터넷 이런데서 만난 모양이네요 ㅋㅋ
본인꺼 먼저 주면 남자분도 주겠죠.
인터넷어플로 만난듯. 작정하고 속이려면 명함도 못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