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나 동료, 급우 여학우 자기 부탁을 거절하거나
까다롭게 굴거나 하면
제일 먼저 디스하는게 외모더군요..
못생겼다고...그얼굴 그몸매등등...
대학원에 한 남학생이 까다로운
여학우들 뒷다마를 까는데
주로 외모를 깝니다.
딴건 깔게 없으니까....
근데 들으면서 참 비겁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직원이나 동료, 급우 여학우 자기 부탁을 거절하거나
까다롭게 굴거나 하면
제일 먼저 디스하는게 외모더군요..
못생겼다고...그얼굴 그몸매등등...
대학원에 한 남학생이 까다로운
여학우들 뒷다마를 까는데
주로 외모를 깝니다.
딴건 깔게 없으니까....
근데 들으면서 참 비겁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자들이 외모에 젤 민감해하니까요.
그 분노가 어디로 가겠어요.
그런 말 하는 남자들 자기 얼굴은 개떡같은데 참 양심 없다 싶어요
남자들은 이상한 근자감이 너무 심해요.
말해줘도 그럴리 없다고 ㅋㅋㅋㅋ
그냥 개가 짖나 ...
뵤옹시나..이래주고 말아요
강화도 출신 30대후반 아저씨 말하는거같네요
수원거주하고 인천으로 출퇴근하는 ㅎ
남자들 놀라운게 자기들 얼굴엔 엄청 후하더라구요 ㅡㅡ;;
아니 페이스가 남 깔 입장이 아니던데......
자기들끼리는 유병재 정도면 잘생긴거 아니냐는둥 (병재님 미안) ㅡㅡ;;
남자들이 메갈한테 까이고 부들부들 떨다가 기껏 하는 욕이 메퇘지, 메오후... 기껏해야 깐다는게 돼지같고 못생겼다고 외모 지적질 하는거라니 좀 멍청해보여요.
여자가 자기 고백을 거절하면.....
바로 그 여자 창녀만들죠...입으로...
고백할땐 거절당할 각오를 하고 해야지...
여자들이 자원봉사자도 아니고...자기 입맛에 맞는 남자 고르는건데도...
남자들은 자기 자신에세 너무 후해요.
성인남성 절반이 비만이라잖아요
그래서 못생긴 여자는 있어도 못생긴 남자는 없다고 하잖아요.
여자들은 대부분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이 없지만 남자들은 그 반대니까요.
멍청해서 그렇죠 뭐 ㅋㅋㅋ
여자도 똑같이 까주면 됩니다.
아마 그럼 또 똑같은 사람 된다 하겠지만
정당방위죠. 먼저 시작하는건 남자들이니.
만약 여자가 먼저 능력 이나 외모 가지고 디스하면 난리 날걸요.
여자들 뚱뚱하다 못생겼다 늘 평가 받는데
키 180 이하 루저란 말 한마디에 전국 남성들이 흥분 ㅎㅎㅎㅎ
여자들에겐 일상이었는데
지들도 평가 받으면 기분 나쁘긴 한가보네요.
하도 디스질 하길래 그런거 못 느끼는 줄 알았는데.
꼭 잘나지도 않은 것들이
여자 후려치면 자기 주가 올라가는 줄 알죠.
상대 안해주면 난리난리. 참 못났어요.
공감합니다.
여자 외모 얘기 먼저 나오죠,
문제는 나이가 어리나 젊으나 늙으나 ...
사년전에 당해봤어요..
참고로 외모는 이뻐서 흉볼게 없으니깐
딴걸로 흉보더라고요
아무것도 모르는 애가 흉보니깐
미치겠는데..
ㅡㅡ
여자도 능력으로 까주면 되요.
저나이에 아직도 대리니
그 능력가지고 어쩌려고하니
뱃살 좀봐. 굴러다녀요??
진급 제일 늦은거 아시죠??
해주지 않으면 그런 남자들 도취감,우월감에 빠지죠.
바로 그런 남자 위아래 훑어봐주고 비웃음이라도 날려 줘야해요.
1. 여자가 예쁜데 들이댔다 까인다 - 어장관리녀, 김치녀
2. 여자가 평범/못생겼는데 들이댔다 까인다 - (이런여자들은 눈이 없는 줄 알고 만만하게 대하다가 까인경우) 못생긴게 눈도 높다
예민하게 구는거 보니 집에서 마누라에게 바가지 긇혔냐
서긴 해?
하고 물어봐줘야함
맞아요, 맞아요.
남자는 여가 얼굴도 보고 가슴도보고 다리도 보고 하는데
여자는 무조건 달랑 돈만 보니 참 불공평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