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희건설 조합원 아파트 어떤가요?
1. ..
'16.7.16 10:16 PM (125.183.xxx.72)위험하단 소리 있었는데 아직 괜찮은거보면
헛소문인지 모르겠네요.2. 저도
'16.7.16 10:21 PM (223.62.xxx.87)거기가 궁금한데..
너무 싸서 의심스럽더라구요.
회사가 괜찮은지..3. ...
'16.7.16 10:21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조합원 아파트는 하지 마세요
돈묶이고 일반분양보다 분양도 힘들어요
옆에분들 말들으세요4. 하지마세요.
'16.7.16 10:22 PM (220.80.xxx.46) - 삭제된댓글건설사는 손해볼 일이 없어요.
계약하면 세대당 계약금, 업무추진비등 사오천씩 걷고
그돈으로 해당지역 토지매입하기 시작해요.
건설사는 손안대고 코풀죠.
남의 돈으로 땅사는 거니까요.
중간에 돈 엄청주고 알박기한 땅주인과 협의하고,
추가분담금가능성 생기구요.
정말정말 최단기간에 성공해도 설립인가후 보통
1~2년 걸려요. 여기까지 못가고 엎어지기도 하구요.
추가분담금 가능성, 조합장 월급 매달 5~6백에,
직원들 월급 사무실 유지임대료, 모델하우스 유지료 등
시간도 오래걸리고 아파트 올라갈 때 까지
맘고생 정말 심하죠. 포기하게 되면 들어간돈 다 날립니다. 조합주택은 사업이에요. 그 사업에 같이 참여하는거구요.
사업기간이 길어지면 추가분담금이 자연스레 발생되며,
업무추진비는 이미 사업을 시작함으로써 사용이 되었습니다. 못받는 돈이고 나머지 금액은 해지원할시 위약금도
있어요. 없어도 되는 돈이라고 생각하심 5~6년 묵힌다 생각하고 하셔도 되는데요. 저는 하지마라고 하고 싶네요.5. ㅏ
'16.7.16 10:51 PM (116.125.xxx.82)현장에 가보셨어요?
아마 이주않하고 살고 있을거에요.
이주가 쉽지가 않아요
분양가가 저렴하면 다 이유가 있어요
저도 서울대입구역 근처 분양받을려다 말았어요6. ᆢ
'16.7.16 11:08 PM (58.65.xxx.55)저희동네 구월이면 이년째 삽질도 못하고 있구요ᆞ지인은
구백손해보고 해지하셨어요ᆞ속이 편하시다네요ᆢ
서희 ㄱㅅ 이구요ᆞ7. ‥
'16.7.16 11:11 PM (223.33.xxx.18)저도 전단지받았는데
조합원아파트라 바로 버렸어요8. 현재
'16.7.16 11:15 PM (211.218.xxx.110) - 삭제된댓글조합원 아파트는 무조건 패스 하세요~ 여기저기 지역조합 검색 해 보시면 알게 될겁니다. 이후의 삶이 어떠한지를~~
9. 보상 90%
'16.7.17 12:27 AM (121.133.xxx.184)끝났다고 한지가 작년 봄이였고
올해6월부터 이주한다고 하였는데...
이주는 개뿔.
사람들 그 지역에 아직 전세계약하고 나갈생각들 안하고 있습니다.
아마 5년안에 아주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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