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덧할 때요....속이
실제로 토하거나 그러기도 하나요?티비에 보면
갑자기 가만 있다가 욱 욱~~하잖아요.
괜찮다가 갑자기 그러는건지 아님 속이 계속 거북하다가 못참아서 욱욱 하게 되는건지...그냥 갑자기 궁금해서요.
경험담 들려 주세요.^^
1. 미혼이신가
'16.7.16 9:39 PM (121.155.xxx.234)꼭 차 멀미하는거처럼 속이 울렁 거려요.. 참으려해도
도저히 못 참아요.. 윽~
티비는 연기고 갑자기있다가 욱욱 거리진 않죠
멀미를 한다면 쫌 이해가.. 이건 말로 표현이 안되요
직접 겪어봐야... ㅎ2. 욱욱
'16.7.16 9:50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숙취요...
너무 많이 마셔서 오전 내내 토하고 위산도 토하고
점심도 거의 못먹는 숙취의 그 오전이
몇주 몇달 지속된다고 보면 됩니당 ㅠㅠ3. 속이 불편하다가
'16.7.16 10:06 PM (59.5.xxx.105) - 삭제된댓글소화도 안되고ㅡ4주차에 슬슬 시작ㅡ하다가 5주차에 본격적으로 하는데 두통동반에 구토...아무것도 안먹어도 노란위액 토합니다.
만 3개월을 버스멀미 심하게 하는 상태라고 보심되요ㅠ
티브이 먹방이런거 절대 못봄. 바로 울렁울렁.
마지막달엔 목이 다헐어 물도 못 마시고 피를 토하는 단계..이러다가 죽겠구나 싶을때 끝나더라구요;;;
욱욱하는건 특정냄새에 심하게 반응하는거.4. ...
'16.7.16 10:15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배멀미나 숙취같아요
업&다운이 있긴 하지만
거의 내내 속이 미식미식 하구요
심해질때 으웩 하구요
그런 상태가 1-2달 계속 돼요5. ㅠ
'16.7.16 10:40 PM (116.40.xxx.136)술먹고 토하기 직전의 울렁거림이 3달가는데 살면서 제일 힘든순간이었어요 그러다가 토하기도 하구요ㅠ
괜찮다가 토하는건 아니고 계속 울렁거리다가 한계점이 오면 토하고 다시 울렁거리기 시작해요
텔레비젼 연기 다 거짓말이예요ㅠ
토하고 다시 울렁거림의 시작이죠6. 헉
'16.7.16 10:52 PM (175.117.xxx.60)멀미요?술먹고 토하기 전?둘 다 겪어본 사람으로서 입덧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겠네요.
.정말 힘들겠네요..단 하루도 힘들던데..특히 멀미는 죽을 맛..ㅠㅠ7. ...
'16.7.16 11:32 PM (117.111.xxx.249) - 삭제된댓글저 입덧할때 남편이 묻길래 술먹은 다음날 술병난것 같다고 했어요ㅎㅎㅎ
멀미, 술병나서 울렁거림ㅎㅎ
근데 또 둘째는 토하는 입덧이라서 맛있게 먹고
숟가락 딱 놓았는데 갑자기 뱃속 저 아래에서부터 뭔가가
스으윽~~올라오며 역류해요
그때는 티비처럼 욱욱 아니고 분수토
저도 티비에 입덧 다 거짓말이라고 누가 저렇게 교양적으로 입덧하냐고 했어요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6814 | 결혼로또는 강원래인거네요 29 | 결혼 | 2016/07/17 | 24,188 |
576813 | 동네에서 말 전하는 엄마들의 대화 모습 9 | 세상이치 | 2016/07/17 | 4,925 |
576812 | 미루다 미루다 귀찮아서흑설탕팩못만드신분들 5 | 귀차니즘 | 2016/07/17 | 2,345 |
576811 | 국어 독해 연습 6 | %%% | 2016/07/17 | 1,307 |
576810 | 저좀도와주세요.. 2 | ... | 2016/07/17 | 973 |
576809 | 이혼권유 쉽게 하는 거 13 | ... | 2016/07/17 | 3,865 |
576808 | 교사의 처신에 대한 블로그 찾아요 1 | .... | 2016/07/17 | 1,065 |
576807 | 詩)아침에 시한술 -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16 | 시가조아 | 2016/07/17 | 2,887 |
576806 | 오늘 물놀이 춥겠죠? ㅠ 6 | .. | 2016/07/17 | 1,302 |
576805 | 밤새도록 이혼 고민했어요. 봐주실래요? (내용펑) 56 | 음 | 2016/07/17 | 22,303 |
576804 | 이재명성남시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당권도전 시사 13 | 집배원 | 2016/07/17 | 1,829 |
576803 | 찰스숯불김밥에서 일하시는 분~ | 궁금궁금 | 2016/07/17 | 1,018 |
576802 | 영어과외 고민상담 드려요. 13 | ... | 2016/07/17 | 2,498 |
576801 | 냉동 손질오징어 샀는데 이거 어떻게 보관해야해요? 3 | .... | 2016/07/17 | 2,594 |
576800 | '엄청 쫓아다녀서 사귀었다' 할때 쫓아다녔다는말이요 2 | ... | 2016/07/17 | 2,016 |
576799 | 안보고 살면 좋을 시모. 10 | 부 | 2016/07/17 | 3,950 |
576798 | 죽고싶네요 . 사는게 괴롭 9 | 어쩔 | 2016/07/17 | 3,953 |
576797 | 과외할 때 보통 간식으로 뭘 드리나요. 14 | . | 2016/07/17 | 4,099 |
576796 | 외제차 타고 다니는 것이 민폐?? 33 | .... | 2016/07/17 | 6,792 |
576795 | 반찬사이트...추천부탁드려요 10 | ... | 2016/07/17 | 2,370 |
576794 | 부부싸움 후 기분전환꺼리 알려주세요... 16 | 플로라 | 2016/07/17 | 3,430 |
576793 | 친구가 자꾸 반찬을 해달라고 55 | .... | 2016/07/17 | 18,386 |
576792 | 나름 평범하게 살아왔다고..유년시절 무난하신분들... 1 | .... | 2016/07/17 | 1,205 |
576791 | 일반중학교의 수업시간 3 | 궁금 | 2016/07/17 | 1,134 |
576790 | 폭스바겐그룹의 아우디a6를 살 계획이었는데요.. 2 | 고민중 | 2016/07/17 | 2,8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