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다섯
1. 도리어
'16.7.16 9:16 PM (39.7.xxx.168)드라마 초반이 재미있어요
정말 송옥숙 부부와 안재욱 소유진이 코믹해서 많이 웃고 안재욱 너무 멋있었어요
요즘은 연태인지 연두인지..
그 커플이 별로라서 띄엄 띄엄 보고있지만...2. 오늘
'16.7.16 9:18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연태가 마음의 문을 열어서 내일 재미 있을거 같아요.추적 62분 찍고 ㅋㅋ
3. 요즘
'16.7.16 9:19 PM (160.13.xxx.217)연장하고 스토리가 산으로 가서 욕먹고 있죠 ㅋㅋ
처음엔 너무 좋아해서 유일하게 찾아보는 드라마였는데
ㅎㅎㅎㅎ
훈훈하죠 가족끼리 왜이래처럼 시트콤풍이에요
재혼하고 딱 좋게 끝냈으면 좋으련만4. 오늘꺼
'16.7.16 9:23 PM (121.155.xxx.234)마지막 부분 추적62 재밌었어요.. 연태 눈물콧물 흘리는
장면도 재밌었고 ㅋㅋ5. 샤방샤방
'16.7.16 9:27 PM (112.148.xxx.72)그렇군요, 전 처음에 불륜나오고 재미를 못찾다가
요즘 재방보다가 이제 본방사수하네요 ㅋ6. ㅇㅇ
'16.7.16 10:05 PM (39.7.xxx.165)다 된 밥에 박해미 뿌리기..
박해미 나오는 순간 드라마 재미 확 떨어짐.7. 소유진
'16.7.16 11:02 PM (110.47.xxx.246)장남으로 나오는아이 연기 잘하네요
그녀석때문에 가슴 뭉클했었네요8. 우유
'16.7.16 11:04 PM (220.118.xxx.190)맞아요
박해미 나오고 종전의 드라마 풍으로 흘러 흘러 어디까지 가려는지...
박해미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 ...
정말 요즈음 전개는 처음 시작한 케미, 재미, 몽땅 다 까먹고 있어요
아이들 갈등도 이제는 그만 했으면
나올것 다 나왔는데
이제 더 떠들면 소유진 안 재욱 헤어져야 정답이 되겠어요9. 저 진주같은 스타일 싫어하는데
'16.7.16 11:18 PM (211.245.xxx.178)부잣집 딸이 철철이 놀다가 좋은 남자 만나는 그런 류 이야기 싫어하는데,
박해미 나오고(다른분들 말처럼 박해미 나온거 정말 악수중의 악수같아요. 재미가 너무 없어요)
박해미한테 하는거보니 맘에 들어요.ㅎ
기존 반대하는 엄마들한테 하는 유형이 아니니 좀 재밌네요.ㅎ10. ㅇㅇ
'16.7.16 11:38 PM (108.194.xxx.13)소유진 역할이 어떤 남자의 애인 아내로는 어울리는 배역인데
엄마로서는 너무 냉철하네요. 따뜻한 정이 그리운 아이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