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누나가 5명이래요
선이 들어왔어요
저도 새언니가 한명 있지만 전 새언니한테 연락도 안하고 살거든요
그냥 가족 모임이나 명절때만 보지..
언니도 그렇구요
엄마가 차라리 시누 많은 집이 좋다고 그러시네요
한두명도 아니고 다섯..
선을 봐도 괜찮을까요
위로 누나가 5명이래요
선이 들어왔어요
저도 새언니가 한명 있지만 전 새언니한테 연락도 안하고 살거든요
그냥 가족 모임이나 명절때만 보지..
언니도 그렇구요
엄마가 차라리 시누 많은 집이 좋다고 그러시네요
한두명도 아니고 다섯..
선을 봐도 괜찮을까요
돌아가며 한마디만해도 거덜나요.
시어머니 서운하다 기침만해도 죽어납니다.
저 같으면 일단 한번은 만나보고 결정할거 같네요 ..
다섯도있고 아홉도있는데
절대 터치안하던데요
여자자매들끼리 안듣는데서 자기들끼리는 올케 욕할지몰라도 터치는안하더라고요
오히려 하나있는집들 밉생얘기많이들음 ㅎ
저라면 안봐요.
저다섯중에 분명 한둘은 진상이 있으니까요.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중 한둘은 꼴통일 확률이 높아요.
한사람만 극성떨어도 시댁관계 꼬이는건 순식간이라 전 싫네요.
혹시 남자가 늦은결혼에 막내라 결혼만 해도 감지덕지하는 분위기라면 몰라도..
시누 많건 안많건 시댁은 항상 꼴통이 있더라고요. 저같으면 만나볼것 같아요. 사람이 젤 중요하죠.
괜히 봤다가 남자가 마음에 들면 휘발유통을 들고 불속으로 뛰어들게 될텐데 그 짓을 왜 합니까?
시누이 많다면 두세명이면 모를까
5명이라니
자식들도 많으면 바람잘날 없는데 시누는 오죽할까요
친정어머니가 좀 특이하시네요
반드시 첫 댓글 같은 경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누가 네명, 다섯명인 경우도 남동생 댁에게 전혀 한마디도, 간섭의 ㄱ자도 안 하는 집도 많아요.
지레 짐작은 잘못하면 본인 손해로 돌아 오는 경우도 많아요.
늦은 결혼으로 감지덕지하는 집안에 막내 며느리로 시집갔어요.
인간이란 화장실 들어 갈 때와 나올 때가 확실히 다르더군요.
결혼 후에 시모는 물론이고 큰동서의 동서 시집살이까지 살아야 했습니다.
정작 시누들은 조용하더군요.
어느 집안이나 여자가 많으면 그 중에 한 둘은 반드시 꼴통이 있습니다.
여자형제는 남자형제와 달리 단합이 잘되
뻑하면 만나고 지들끼리 뭉치더군요
이런집 경우 남자들도 많이 꺼리더군요
피곤하게 한다고
여자형제는 남자형제와 달리 단합이 잘되
뻑하면 만나고 지들끼리 잘 뭉칩니다
이런집 경우 남자들도 많이 꺼리더군요
피곤하게 한다고
시어머니가 여섯이에요. 말립니다.
위아래로 시누 둘인데도 시어머니 넷 입니다.
왜 넷이냐구요? 시아버지까지 시어머니 노릇허거든요.
제 딸이면 근처에도 못가게 말립니다.
딸이 다섯이에요. 근데 절대 터치 안해요. 부모님 병수발 딸들이 다했어요. 올케들은 얼굴만 잠깐 비치고요. 병원비도 80% 이상은 딸들이 댔어요. 엄마가 딸들이 많아 더 며느리들을 이해했어요. 무조건 판단하지 말았으면 해요.
명박이네 가
어머니가 왜그러나요....급해서 빨리 아무데나 보내고 싶은가?
저희 집은 시집도 시누셋 아들 하나
친정도 딸 셋 아들 하난데
일년에 딱 한번 보구요 제사도 없구
모이면 무조건 외식인데~~
그게 다들 맏며느리다보니 올케 엄청 위하는데
시집살이 시키는 집만 잇는거 아니에요
죽는날까지 ..
시누들 등쌀에 죽어날껄요?
워워~~~보나마나지만 혹시라도 궁금하시면 보는데 연약하거 착한 남자라면 오히려 피하세요.
딸 많은 집 특히 누나 많은 집의 딸들은 자기 집은 절대 관여하지 않는다고 하긴 하더군요. 평소엔 좋다가 조금이라도 서운한 일 생기면 대동단결해서 며느리 한 명 잡아드시는 건 일도 아니죠.
판단은 노 그러나 뒷말들 더럽게 많은건 100프로!
시누이 다섯 중에 82하는 사람 없으려나
자기 막내 남동생 선 앞두고 있는 시누이가 이 글을 본다면? 이것도 고민이랍시고 올리는군요.
이래서 오만과 편견 아닌 오해와 편견이 있군요.
시누가 너댓이면 세상 그 누가 뭐래도 절대 안 믿고 시누 등쌀에 못 산다고 고정관념으로 대못
박아 놓은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다른 세상도 얼마든지 있어요.
남편 위로 누나가 넷이예요ㅎㅎ
명절에 마주치기라도 하는 날엔 시누이들이 단체로 난리나요
명절에 왜 우리가 얼굴을 봐야 하냐고.. 얼른 안가냐고
남편보고 넌 뭐하는 인간이냐고;;;; 얼른 가버리라며 손에 명절 음식 바리바리 싸주세요
교회 간다는 핑계로 매주 시댁 들르지만 여지껏 밥상이나 설거지 한번 해본적 없어요;;
너는 그냥 애만 보면 된다시며.. 밥먹을땐 애봐주신다고 저 먼저 먹이셔요
애엄마는 잘 먹어야 된다시며..
일단 만나는 보세요!! 시누이 많은 집은 도아니면 모라네요
아주 진상들이거나 아주 양반들이거나..
보긴할거같아요
위시누냐?
아래시누냐?에 따라 좀 다른거같아요
위시누들은 올케를 엄청 위하고 아끼는데
아래시누들은 책임을 요구하고 많이 귀찮게하는 경향이 많더라구요
정작 아들많아 동서많은 집 시집살이가 더 시끄럽고 분란이 많던데요 케바케예요
댓글잘안다는데...진심 반대입니다..
동급으로 취급하다니..
시누 다섯 여기있어요
주변에서 말렸는데
결혼초에는 행사 있을때 한둘 간섭하고,
전화 좀 하라는 시누도 있었고
큰소리도 두세번 나긴 했는데요
시어머니가 말씀을 가려하는 편이고
남편이 중심을 잡고 막내긴 하나 허투루 행동하지 않아서 시누들이 막 편하게 대하지 못하고
결정적인건 시누들끼리 그닥 사이가 안좋아서
아무 힘든거 없이 지냅니다
엄마가 차라리 시누 많은 집이 좋다고 그러시네요
엄마가 차라리 시누 많은 집이 좋다고 그러시네요
하나도 안좋아요 유산은 엔분의일씩 다 챙기려하면서 명절 제사 집안대소사는 며느리에게
다들 반대하시는데요 저희집은 딸이넷이고 막내가 아들인데 올케한테 한번도 직접뭐라고 한적없어요 동생결혼식때 올케친구들이 누나가 넷이야하고 놀래긴하더라고요ㅋ
저희집만 그런걸지 모르지만 누나들 많다고 다들 그렇진 않을꺼예요 한번 만나보기만 하세요 마마보이만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요?
혹시 친정엄마가 시누이가 없나요 딱봐도 견적나오는데..저도 시누이다섯이에요
시어머니가 여섯명이라고 생각하면되요
김제동일수도 ㅋㅋ
다른 조건 맞으면 만나는 보세요.
인연이면 시누열이래도 결혼할거고
인연아니면 고민할필요도 없어요.
5명 -숨막혀요.
자매가 많은 집 특징이 모임이 아주 많다는 것-
골치 아플거 같아요
절대 반대
위로 누나샛인데
잘해준다고 불러내도 피곤
한사람씩 전화만 와도 몇통인지
자기네끼리 열라 모여 올케 얘기하고
멈에 안들면 떼로 몰려와 난리침
저희 남편 누나 넷인데
다들 너무 좋으세요~전혀 간섭안하고 는 베풀려 하시고~
제 성격이 쉬운 성격은 아닌데 결혼 10년 넘도록 아무 문제 없었음. 저같은 경우도 있으니 너무 선입견 가지지 마세요~
시부모님도 누나들이 돌아가며 챙겨드리니 오히려 부담이 덜해요~
손윗시누 넷인데 다들 자기처럼 착한시누가 어딨냐고 자화자찬. 솔직히 여기서 나도 시누지만 남동생네 간섭안한다, 다 편견이다 어쩌구 저쩌구 못믿겠어요. 울 시누들도 자기네가 세상에서 제일 쿨한듯 알더라구요. 현실은...
저는 아들만 있지만 처형 많은 집은 회피하고 싶을정도에요. 여자든 남자든 많은건 별로, 그냥 형제든 남매든 한명정도 있는게 무난할것 같아요.
많은거의 단점들은 다른분들이 잘 말씀해주셨고 그런 환경에서 자란 남자는 오직 남자라는 이유로 특별대우받으며 자랐을 가능성이 많아요. 남편이ㅠ그런성격이면 엄청 피곤해요
우리집이요 자매넷이고 막내 남동생인데 자매들 다 올케한테 일년에 한번 연락 할까 말까. 무관심이 아니고 다들 결혼 10년 이상이니 남처럼 사는게 최고다 라는걸 알아서요. 그리고 엄마한테도 전화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고 할말 있으면 아들한테 하라고 맨날 잔소리해요. 옛날이랑 달라요..
제주변엔 딸들 많은집이 이상한 올케들어와 욕하는것만 많이봐서 ㅎㅎㅎ
어쨌든 말많은건 사실이고 어떤경로든 귀로 들어오거 돼있고..
강하지 않으면 휘둘리니 성향을 봐서 결정하심이.
피곤해요 진심.
여자들이 여자 하나 들어오면 잡아먹으려고 덤비는 거 모르세요?
여자들 속성이 그래요. 자기 부하 들어온 줄 알죠.
제 남동생은 누나 4명인데요
부모님 포함 누나들 일체 연락 안합니다.
결혼식 날 사돈어른댁에도 인사했어요 - 시누이 많다고 걱정은 전혀 하시지 마시라구요
부모님도 연락 안하세요 - 둘이 살면 그걸로 쫑
즉 케바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