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어머님 모시고.. 저희 네식구 살고 있어요.
합이 여섯식구...
남매라 이제 방도 따로 줘야하고, 그동안 제가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이제는 분가결심이 확실히 섭니다.
집을 매매하진 않을거구요. 전세로 나가려는데.. (전세대란이라지만 경기 서북부의 비인기지역 이라 전세는 물량이 꽤 있어요)
전세보증금이 그리 넉넉하진않습니다.
전세금의 80프로는 대출이 된다는데 최근에 전세대출 받아보신분 안계세요?
월수세후 천만원 넘구요. 요즘 저리라 원금과 이자 상환은 충분해요.
자영업이라 전세자금이 넉넉하다해도 금리가 저렴한데 돈을 엉덩이에 깔고 있기보단 대출을 좀 받고싶은데요.
집주인의 동의가 당연히 있어야하겠죠?
순서는 이사갈 전세집의 전세금을 우선 알아야겠고 그 다음이 은행에서 얼마나 대출이 되는지의 순서인가요?
전세자금대출이란걸 한번도 받아보질 않아서 모르는것 투성입니다.
저는 분가하는것만으로도 벅차는데 내집 마련해서 나가는거면 얼마나 더 좋을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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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로 분가를 하려는데요
커피 조회수 : 805
작성일 : 2016-07-16 18:26:30
IP : 116.41.xxx.9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집주인의
'16.7.16 6:29 PM (117.123.xxx.19)동의는 은행마다 다릅니다
필요할수도...(서류로)
전화로 확인만 하는 은행도 있구요
은행에서 몇프로까지 대출이 되는지 먼저확인하시구요
집을 알아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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