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
'16.7.16 5:56 PM
(49.1.xxx.21)
애기 낳고 기우고 싶어서 결혼했는디
2. ....또시작
'16.7.16 5:56 PM
(160.13.xxx.217)
원그리처럼 안 낳아도 완벽하단 사람이 있고
낳아서 완벽한 사람도 있겠죠
웬 강요 ??
낳기 싫음 당신이나 안 낳으면 되지
이런 글 뭐하러 올려요?
남의 취향도 좀 존중합시다
남눈치좀 보지 말고 맘대로 사세요
그리고 애기 너무 이뻐서 낳는 사람도 많아요
태어나서 주어진 신체기능 다 활용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잖아요?
원글님처럼 섹에만 활용하든가 말든가 내알바 아니구요
3. 뭐래..
'16.7.16 6:01 PM
(125.187.xxx.204)
이거 글 긁어 온거지
원글의 의견도 아니잖아요??
어쩌라고요~~~???
4. 동감
'16.7.16 6:01 PM
(119.70.xxx.204)
안낳아도됩니다
제친구들 40넘어 결혼안하고
애도없는애들 꽤되는데
다들잘살고있구요
노후준비도 애있는집보다 훨씬여유있게들하고있어요
재건축아파트투자해서 1억씩벌고
연금보험들어놓고 국민연금정도있으니
뭔걱정있겠나싶어요
애없으니 남는게시간이더라구요
5. ;;;;;;;;;
'16.7.16 6:02 PM
(222.98.xxx.77)
정원이들 지령을 요즘은 이런식으로 물타기 하라고 하는건지...
철딱서니 없는 아가씨들이 이런글 퍼오는건지..
답답하다
6. ...
'16.7.16 6:12 PM
(14.52.xxx.122)
-
삭제된댓글
이데올로기 이 딴거 접어두고도
이 시대, 이 나라에서 애 낳는거 일반서민은 재앙
7. ...
'16.7.16 6:14 PM
(14.52.xxx.122)
-
삭제된댓글
이데올로기 이 딴거 접어두고도
이 시대, 이 나라에서 애 낳는거 일반서민은 재앙
애 낳고 싶어 결혼? 그게 본능대로 산다는 말
본능대로 살다가는 노예되기 십상
8. ㅡㅡ
'16.7.16 6:15 PM
(14.52.xxx.122)
이데올로기 이 딴거 접어두고도
이 시대, 이 나라에서 애 낳는거 일반서민은 재앙
애 낳고 싶어 결혼? 그게 본능대로 산다는 말
자기 본능대로 살다가는 자식들은 노예되기 십상
9. ...
'16.7.16 6:55 PM
(182.209.xxx.119)
나라망한다고 애 낳으라는말 기가찹니다. 애를 낳을 환경이나 만들어놓고 출산 장려하는게 맞는거죠.본능 대로 애기 낳는것도 무책임해보입니다.아이의 입장에서 보면 이런환경에서 절대 자라고싶지 않을거에오ㅡ. 저도 태어난게 불행이다 싶은걸요. 서민계층으로 열심히 살고있지만 편견,계급사회,안전불감증,범죄 공포로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에요. 국민대부분이 저같은 서민들인데 애를 낳아요? 제발 아이입장에서 생각하시길.
10. 진짜
'16.7.16 7:03 PM
(1.250.xxx.234)
82 왜 그냐?
11. 뭥미
'16.7.16 7:31 PM
(223.62.xxx.202)
저거 시사인 기사구만
뭔 국정원타령
12. ㅇㅇ
'16.7.16 8:08 PM
(61.105.xxx.83)
인구너무많아요
지금보다 딱반으로 줄어야해요
여자로써 할수있는가장큰 애국이 산아제한이라는말 실감합니다
노예는 노예가줄어드는걸 걱정하지않습니다
노예를 부리는 주인이걱정할뿐이죠
13. ...
'16.7.16 9:03 PM
(110.70.xxx.70)
인구너무많아요
지금보다 딱반으로 줄어야해요
여자로써 할수있는가장큰 애국이 산아제한이라는말 실감합니다
노예는 노예가줄어드는걸 걱정하지않습니다
노예를 부리는 주인이걱정할뿐이죠2222
원글도 위글도 백퍼 동감. 세월호 겪으면서 정말 내가 울애한테 못할 짓 했단 거..내 이기심에 무턱대고 낳아놓고 아이에게 감내하라 하는 거구나..뼈져리게 느꼈네요. 아이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고 머리가 있고 생각이란 게 있음 이런 생각 안하는 게 더 이상하죠.
14. 낳고싶어낳나요
'16.7.16 9:29 PM
(125.182.xxx.27)
결혼하면 애낳아야되니 ᆢ그래서 낳죠
15. 좋은글이네요
'16.7.16 10:01 PM
(223.62.xxx.5)
이 시대에 아이를 낳는다는게 참..그렇죠.
모성신화나 가족이기주의도 먹히질 않아요.
방송에서 의미없는 세뇌시켜도 소용없음.
16. ....
'16.7.16 10:52 PM
(121.162.xxx.70)
저도 딱 이관점인데
지금 당신이 살기좋은 세상이라 애 낳는거냐
애가 태어나서 똑같은걸 겪는다면 낳고싶냐 주변에 가끔 물어보면
다들 끝에선 화내더라구요 ㅎㅎㅎ누구는 이런저런 고민을 하는게
누구한텐 당연한건가봐요 바라보는 시선이 다 다른거니깐요 ㅠ 뭐
17. 아이가
'16.7.16 11:02 PM
(110.12.xxx.92)
있던 없던 인생이 완벽할수가 있나요?
18. 다큐멘터리
'16.7.16 11:03 PM
(175.223.xxx.5)
예전에 베트남 마을 한구웍 마을?? 이걸 봤어요..
왜 한구웍 마을이라고 부르냐면... 그곳 여자들이 한국으로 시집가는게 꿈이라 마을에 여자가 없어서 배트남 남자들이 노총각으로 남는 마을이래요..
그 노총각들은 매일 10시간 일하고 하루에 만원정도밖에 못벌어요... 빚이 25만원인데 그걸 못갚아서 한달에 이자를 조금씩 갚고 있구요..
베트남 내에서도 가난해서 베트남 여자와 결혼을 못하는 남자들이죠..
그 남자들 인터뷰 하는것보면
얼른 장가가서 아이를 낳아 대를 잇고싶대요...
답이 없죠...그런데 못배울수록 대를 잇는것에 집착해요...
그건 정말입니다. 잘사는 사람들이 아이를 낳으면 좋은거죠..
그런데 맞벌이로 500벌면서 아이 낳으려고 발악하는건 좀 무책임해요....
아이는... 있다가 없으면 아쉬운 존재겠지만 처음부터 없으면 아쉬울게 없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저도 참 아이러니하게 느껴져요...왜 없는 사람들일수록 출산에 집착하는가...
어찌보면 현실에 가진게 너무 없어서 그렇게 자기위안하며 사는것 아닐까요..?
아프리카 난민들 보세요... 굶어 죽는 아이들이 넘치지만 출산율은 줄어들지않죠..
우리나라도 딱 그꼴이죠
19. 누구냐 넌
'16.7.17 2:12 AM
(68.98.xxx.135)
이보세요. 완벽이라는 단어는 아무데나 넣는게 아닙니다.
주장이 길면 님 무식하고 폭력적인 인간 인증이예요.
아이 낳고 아니고가 결혼의 완벽성하고 관련되다니
이런 사고방식으로는 세상을 제대로 못봐요.
20. 이런..
'16.7.17 2:29 AM
(222.107.xxx.203)
결혼 전 아이 없을 때 제인생은 완벽과 거리가 멀었어요. 외로웠죠.
가족이 생기고 아이가 생겨서 좋지만 아이로 인한 또다른 어려움이 생겨요.
윗님 말대로 이세상에 완벽한 인생따위는 없어요.
21. 원글이 부모에게
'16.7.17 2:40 AM
(73.199.xxx.228)
하고싶은 말이네요.
아이를 왜 낳으셨어요. 아이 없어도 완벽하게 잘 사셨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