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
스웨덴 영화 소중한 유산에서 봤는데
못생겼다고 생각했거든요
호텔이란 영화 작년에 봤는데
이것도 알리시아가 헐리웃 진출전에 찍은 작품이죠
연기는 못하진 않는데
외모가 탑 배우라고 하기엔 부적합 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뜰줄 몰랐어요
많이 이뻐졌더라구요.
부산 국제영화제 올때만해도 좀 빈티나는 느낌이었는데....
스웨덴에서 헐리웃까지 진출하기까지
늘 비단같은 길만 걸어오진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성차별 심한곳이니깐요.
여하튼....스웨덴 영화 재밌는거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