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여자 저 여자 옮겨다니며 어장치고 바람피는 남자들도

.... 조회수 : 2,991
작성일 : 2016-07-16 15:47:29
좋아하는 여자 만나면 올인하나요?
아님 그 버릇 남 못주고 계속 반복하나요..
그리고 바람둥이가 잘살까요...?
주변 바람둥이 결말이 어떠셨어요?
IP : 203.226.xxx.1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7.16 3:51 PM (118.33.xxx.46)

    외모,집안 따져가며 엄청 공들여 결혼한 뒤에 여자한테 잡혀 사는 것 같다가도 지 하고 싶은대로 하더라구요.

  • 2. 날나리 날다
    '16.7.16 3:53 PM (1.224.xxx.227)

    안걸리면 된다는 식의 무한반복이죠.
    걸리면 울고 불로 무릎굻고....용서해주면 바로 바람질...
    죽기전에는 안바뀐다고 생각합니다

  • 3. 계속하더군요.
    '16.7.16 3:54 PM (39.7.xxx.164)

    새 것이 주는 흥분 때문에 바람을 피우는 거라서 아무리 좋아하는 여자라도 호르몬의 농도가 떨어지면 시들해집니다.
    바람으로 재혼해도 잘 사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사회적인 체면 때문에 서로가 결사적으로 인내하는 것 뿐이죠.
    우리들은 발정난 암컷과 숫컷이 아니었어요~
    우리들은 정말 사랑했다구욧~
    억지를 피우는 겁니다.

  • 4. ㅎㅎ
    '16.7.16 3:55 PM (118.33.xxx.46)

    여자는 무난한 가정에서 자라고 평범하게 사람들하고 어울려 살았으면 결혼전에 연애 많이 하고 어쩌고 했어도 애엄마 되면 달라지는 게 있어요. 근데 남자들은 아닌 것 같아요.

  • 5. 남자나 여자나
    '16.7.16 4:12 PM (110.70.xxx.157)

    결혼 전에 했던 행동은 결혼 후에 똑같이 해요.
    그런 바람끼는 시작시점이 남자는 결혼하고 얼마 안지나서 그러는거고
    여자는 애들 커서 중학생쯤 되면 시작하는거고

  • 6. 마른여자
    '16.7.16 4:25 PM (182.230.xxx.83)

    바람끼는 고칠수없는 병이래요

    늙어서도 노인정 가서 예쁜할머니 꼬신다고하대요

    중한병걸려 거동못할정도로 그런거아니면 죽어서도 속썩인다고합니다

  • 7. 그런사람
    '16.7.16 5:02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스스로도 어쩔수 없나봐요.
    중학교때부터 이성알더니 대학가서부턴
    문어다리.. 동거 혼전임신으로 졸업일년도 안되
    출산직전에 여자부모 압박으로 식 올리더니
    신혼때 잠깐 잠잠하더니 쉰살넘도록 항상 밖에
    여자있고 역시나 문어다리로 ..
    걍 보통사람들 하고 좀 다른거 같아요.
    진지하지도 상대에대한 감정적인 책임감 제로
    그냥 자연스럽게 누군가가 있어요.
    아마도 설레임 중독에 사랑부재 상태같아요.
    못생긴 편이고 끼는 다분해 보이는 외모에
    부인은 모르는거 같아요.

  • 8. ㅋㅋ
    '16.7.16 6:32 PM (112.149.xxx.152)

    바람이고 연애고 다 습관이래요..

  • 9.
    '16.7.16 6:51 PM (223.33.xxx.72)

    병이에요 정신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507 삼계탕 끓일 때 찹쌀없으면 그냥 쌀 불려 넣어도 되나요? 2 Ooo 2016/07/16 2,267
576506 등 맛사지 후 어혈 자욱이.. 3 ··· 2016/07/16 4,368
576505 남편이 미워졌다가 누그러지고 11 점둘 2016/07/16 2,322
576504 산소갈때 준비물? 4 ^^ 2016/07/16 19,837
576503 동냥하는 (냉텅) 5 ^^ 2016/07/16 563
576502 한번 씩 자고 일어나면 왼쪽팔 다리가 저려요 3 파스 2016/07/16 2,202
576501 40살 미혼도 매력있고싶어요 11 매력 2016/07/16 6,048
576500 세월호 3차 청문회가 있을예정이래요 3 청문회 2016/07/16 436
576499 부산행 재미있네요 19 ..... 2016/07/16 6,225
576498 기차안 향수냄새... 9 ㅜ.ㅜ 2016/07/16 2,568
576497 시어머니생신 8 생신 2016/07/16 1,924
576496 인생에서 어떤 일(혹은 취미)이나 공부에 열정이 느껴지는게 있으.. 12 ..... 2016/07/16 2,968
576495 집이 기울어져 있는 꿈 해몽 해주실수 있는분 계실까요 ㅠㅠ 4 궁금 2016/07/16 7,733
576494 10년간 흑설탕팩 사용한 사람입니다 103 미녀 2016/07/16 42,852
576493 친정엄마의 전화 3 그냥 2016/07/16 1,820
576492 은근한 성희롱 어찌 할까요 9 ㅇㅇ 2016/07/16 2,509
576491 과외비를 왜 현금으로 줄까요? 29 ... 2016/07/16 7,600
576490 누룽지 만드려면 그냥 냄비에 물붓고 끓이면 되나요? 3 전기밥솥에 .. 2016/07/16 945
576489 사드반대에 야당은 지금 뭐하고 있나요? 20 사드 문제 2016/07/16 1,468
576488 우리나라 여자들은 결혼이 물건 파는거라 생각하나봐요. 27 참나 2016/07/16 3,491
576487 현미밥 드시는 분들은 3 거침 2016/07/16 1,856
576486 김포공항롯데몰 정말 유모차..애들천지네요 7 .. 2016/07/16 3,740
576485 부동산 복비 카드로 결제해도 되나요? 5 세입자 2016/07/16 2,702
576484 비스킷... 으로 불리는 5 알리자린 2016/07/16 1,042
576483 지금 9급공무원하면 1 영이네 2016/07/16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