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 합니다
삭제 했어요
삭제 합니다
삭제 했어요
저는 신체장애가 있는 분들한테만 드려요.
팔이 절단되어서 없다거나, 다리가 잘려서 다리가 없다거나 하는 분들한테만 드려요.
우리나라에서 저정도 신체장애가 있으면 취업하는게 불가능한 나라거든요.
동냥하는 사람들 전부가 다 그런 사기꾼은 아니잖아요
모르고 그런 사기꾼한테 주는 돈도 있겠지만 또 어떤 경우에는 정말 한끼가 다급한 사람에게 갈 수도 있는 거고... 그런 마음으로 줍니다
사기죠. 그 지인의 회사동료는...
전 그 지인 말 안믿어요.
그렇게 갈아입고 몇시간 넘게 움직이지도 않고 앉아서 구걸해야하는게 말이되나요? 그 회사가 그리 편한 곳인가요?
전 멀쩡한 사람은 안주고 여자나 장애인분들에겐 줍니다.
삭제 했는데 혹시나 지우는 중간에 댓글이 달릴까봐 완전 삭제는 못했는데 역시나..^^
저두 앞으로 님처럼 그래야 할 것 같아요.
좀 있다 글 삭제할테니 이해하세요
아주버님 이세요
우연히 시댁 형제들과 앉아있는 자리에서 애들이 엄마가 걸인들에게 돈 준다 소리가 나왔는데
그때 아주버님께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옷을 아예 들고 와서 그렇게 갈아 입고 가서 한대요.
아주버님과 회사 사람들 몇이 목격을 해서 알게 된거라고 하네요.
믿기 어렵지만 그 사람이 나이도 50대고 월급이 많지않는 직장이니 그럴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