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꾼 꿈인데요
제가 꿈에서 자고 일어나보니, 집이 45도 정도로 기울어서 기운쪽이 바닥에 박혀 있었어요
아버지는 주방에서 설거지 하고 계시고 막내동생을 찾았더니 쌓여있는 짐들속에 파묻혀
자기 잘 있다고 응답하고 둘째 동생은 큰 방에 넓은 침대에서 편하게 자고 있었어요
꿈에 베란다를 보니까 넓은 바다가 반짝 거리더라구요 이제 곧 이지역에서 지진이
났다고 언론에 나오겠지.. 하면서 깼어요
저희 집에서는 바다가 안보여요. 이게 무슨꿈일까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