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부안 방폐장 사건 기억들 하시는지...
방사능 폐기물 부안에 폐기장 만들겠다고 하자 님비현상으로 지역군민들 들고 일어나 백지화됨...
정부가 이를 수용하는 지자체에 막대한 재정지원을 약속하자..
군산시하고 경주하고 서로 유치하겠다고 난리남...
군산시엔 당시 엄청난 플랭카드가 걸렸었고...
경상도 배터지겠다 이건 꼭 양보해라 등등 별별 문구가 다 걸렸었다.
결론은 경상도로 감...
사드보다 강력한 출력의 레이더가 이미 두개가 설치되어 있고 (그린파인레이더)
해당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아무문제가 없는데..
미국 한국 양국정부과 관련기관과 전문가들이 안전하다고 하는데도 저 난리면..
이번에도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함..
재정지원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나 기관을 유치해주는 조건으로... 방사능 폐기장건 처럼
지자체간 유치경쟁을 하게 만들어야 함.
단 성주는 반드시 제외시켜야겠지..
그냥 쭉 촌동네로 남고 자자손손 참외농사나 지어야할 동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