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느님과 하늘을 직무유기로 민중의 법정에 고발합니다.

꺾은붓 조회수 : 957
작성일 : 2016-07-16 07:20:19

      하느님과 하늘을 직무유기로 민중의 법정에 고발합니다.


  하늘이 있기는 있는 것입니까?

  하느님이 있기는 있으신 것입니까?

  하늘이 있다면, 하느님이 계시다면 하늘과 하느님을 민중의 이름으로 기소해서 민중의 법정에 세우렵니다.

  도대체 하늘과 하느님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까?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이 나라 내려다보고나 계십니까?

  내려다보고 계신다면 사람이 아닌 개돼지가 멍멍대고 꿀꿀대며 저희들 멋대로 살고 있으니 그대로 두고만 보시는 것입니까?


  한반도 남쪽 한국 땅에 살고 있는 5천만을 개돼지가 아닌 사람으로 생각하신다면 어찌 이대로 내려다보고만 계실 수가 있습니까?

  이 땅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일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안 됩니다.

  사람이 못 하는 일, 하늘과 하느님이 나서셔서 대신 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오로지 하늘과 하느님만이 행사하실 수 있는 고유의 권한인 <천벌>은 도대체 어디다 써먹으시려고 단 한 번도 행사하지를 않으십니까?

  지금 하늘과 하느님은 직무태만을 넘어 직무유기, 아니 직무포기를 하고 계십니다.

  하늘과 하느님이 늙으셔서 눈이 어두워 잘 안 보여서 그렇다면 안경을 보내드릴 터이니 안경을 겹겹이 끼고라도 살펴보십시오!

  지금 대한민국, 이대로 두어서는 절대로 안 되옵니다.

  천벌을 내려야 할 곳이 전국도처에 무수히 널려 있습니다.

  모처럼 하늘과 하느님의 권능을 따끔하게 보여 주시옵소서!

  기한은 2016. 7. 31. 24:00까지입니다.

  더 이상은 기다리지 않겠습니다.


  직무를 이행하지 않고 포기한 하늘과 하느님은, 민중들도 당신들을 포기하고 그 직위를 회수하고 민중의 법정에 세워 단호히 치죄하렵니다.


  2016. 8. 1. 12:00에 서울시청광장 민중의 법정으로 당신들을 소환합니다.

  나오셔서 7월 31일 전에 천벌을 행사 했는지 안 했는지 민중의 심판을 받으십시오!

  민중의 법정에 세워지면 어떻게 하는지 어제 성주에서 황교안과 한민구가 살짝 맛보기만 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날 민중들 손에 하늘과 하느님감투가 벗겨져 맨땅에 팽개친 다음 두 손에 수갑을 채우고 두 발에 차꼬를 채워 대한민국을 한 바퀴 돌며 조리돌린 다음 목에 큰 칼 씌워 민중의 감옥에 갇히는 개망신을 당하지 않으시려면 그 안에 대한민국 땅에 널려있는 매국노와 인간쓰레기들을 말끔히 청소하는 천벌을 단행하여 주시옵소서!

  

                                                     나무관세음 보살!

                                                     할렐루야  아 멘!

                                                     인    샬     라!

                                                                 &*%$#@&*$# !

IP : 119.149.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벌이 쉽게
    '16.7.16 7:37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빠르게 적용되면
    천벌 안받을 사람 드뭄.

  • 2. ..
    '16.7.16 7:38 AM (121.138.xxx.239) - 삭제된댓글

    일단 북쪽부터.

  • 3. 꺾은붓
    '16.7.16 7:59 AM (119.149.xxx.53)

    그건 염려 안 하셔도 됩니다.
    하느님이 기왕 손에 피 묻히기로 작정했으면 북은 그냥 놔 두겠습니까?
    북쪽은 김정은과 몇 명만 손 보면 되지만, 남쪽은 손 볼 놈이 하도 많아 하느님도 상당히 피곤하실 겁니다.

  • 4. ...
    '16.7.16 8:30 AM (211.108.xxx.84)

    종교에 정신 나간 개 돼지들이 3천만이 넘어서 ,,, 종교의 본질이 기득권들의 우중 통치 수단인걸 알아야만된는대... 맹목적인 믿음에 길들여진 미개인들..

  • 5. ..
    '16.7.16 9:40 AM (108.194.xxx.13)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499 방사능 검출 식품 목록 13 2016/09/19 3,805
597498 질문 몇번 했다고.....완전 말귀어두운 할머니 취급하네요 3 다 알아듣는.. 2016/09/19 957
597497 판사 초봉 월급이 얼마정도 인가요? 6 ... 2016/09/19 5,514
597496 형님은언제일할가요? 9 ... 2016/09/19 2,893
597495 부산의 유명 제과점이나 빵집 알려 주세요. 10 선물고민 2016/09/19 1,853
597494 84만원에서 3.3 떼면 얼마인가요? 10 ^^* 2016/09/19 2,001
597493 명절되니 새 올케가 부럽네요 9 ....... 2016/09/19 3,104
597492 추석 전날, 추석 후 토요일, 애가 학원갔는데 선물 보냈어야 했.. 사람 사는거.. 2016/09/19 332
597491 구달크림 , 저렴하면서 품질 좋은거 같네요 .. 2016/09/19 474
597490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6 세월아 2016/09/19 2,079
597489 내년 추석에 어딜 가면 좋을까요? 2 내년 2016/09/19 1,098
597488 애월해안도로 3 제주 2016/09/19 1,188
597487 적은 여윳돈~~ 2 이짐 2016/09/19 999
597486 이사하면서 에어컨 설치해보신분~ 7 .. 2016/09/19 1,008
597485 정형돈 작가 데뷔 55 도니도니 2016/09/19 16,230
597484 중고 피아노, 배송비 투자해서 가져오면 좋을까요? 11 잘될거야 2016/09/19 1,789
597483 버리기하고 삶이 너무 쾌적해졌어요. 8 망이엄마 2016/09/19 6,081
597482 힐러리, 덮기엔 너무 받았어 13 클린턴재단 2016/09/19 5,423
597481 아들 귀걸이랑 화장품 사는데 2 ㅇㅇ 2016/09/19 852
597480 김치냉장고 스탠드 4도어 브랜드 조언부탁드려요 3 정여사 2016/09/19 1,561
597479 재수생 원서접수 1 입시 2016/09/19 732
597478 인터넷최저가는 미끼인가요? 최저가 2016/09/19 242
597477 고3영어과외하다가 샘이 두달 남겨두고 못하게 되셨다고 ㅠㅠ 9 ... 2016/09/19 1,461
597476 日 후쿠시마산 식품, 6년간 407톤 국민 식탁 올라 8 ........ 2016/09/19 1,443
597475 뉴질랜드 고1 수학시험문제 - 수학 선생님들 봐 주세요 6 뉴질랜드 2016/09/19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