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느님과 하늘을 직무유기로 민중의 법정에 고발합니다.

꺾은붓 조회수 : 923
작성일 : 2016-07-16 07:20:19

      하느님과 하늘을 직무유기로 민중의 법정에 고발합니다.


  하늘이 있기는 있는 것입니까?

  하느님이 있기는 있으신 것입니까?

  하늘이 있다면, 하느님이 계시다면 하늘과 하느님을 민중의 이름으로 기소해서 민중의 법정에 세우렵니다.

  도대체 하늘과 하느님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까?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이 나라 내려다보고나 계십니까?

  내려다보고 계신다면 사람이 아닌 개돼지가 멍멍대고 꿀꿀대며 저희들 멋대로 살고 있으니 그대로 두고만 보시는 것입니까?


  한반도 남쪽 한국 땅에 살고 있는 5천만을 개돼지가 아닌 사람으로 생각하신다면 어찌 이대로 내려다보고만 계실 수가 있습니까?

  이 땅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일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안 됩니다.

  사람이 못 하는 일, 하늘과 하느님이 나서셔서 대신 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오로지 하늘과 하느님만이 행사하실 수 있는 고유의 권한인 <천벌>은 도대체 어디다 써먹으시려고 단 한 번도 행사하지를 않으십니까?

  지금 하늘과 하느님은 직무태만을 넘어 직무유기, 아니 직무포기를 하고 계십니다.

  하늘과 하느님이 늙으셔서 눈이 어두워 잘 안 보여서 그렇다면 안경을 보내드릴 터이니 안경을 겹겹이 끼고라도 살펴보십시오!

  지금 대한민국, 이대로 두어서는 절대로 안 되옵니다.

  천벌을 내려야 할 곳이 전국도처에 무수히 널려 있습니다.

  모처럼 하늘과 하느님의 권능을 따끔하게 보여 주시옵소서!

  기한은 2016. 7. 31. 24:00까지입니다.

  더 이상은 기다리지 않겠습니다.


  직무를 이행하지 않고 포기한 하늘과 하느님은, 민중들도 당신들을 포기하고 그 직위를 회수하고 민중의 법정에 세워 단호히 치죄하렵니다.


  2016. 8. 1. 12:00에 서울시청광장 민중의 법정으로 당신들을 소환합니다.

  나오셔서 7월 31일 전에 천벌을 행사 했는지 안 했는지 민중의 심판을 받으십시오!

  민중의 법정에 세워지면 어떻게 하는지 어제 성주에서 황교안과 한민구가 살짝 맛보기만 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날 민중들 손에 하늘과 하느님감투가 벗겨져 맨땅에 팽개친 다음 두 손에 수갑을 채우고 두 발에 차꼬를 채워 대한민국을 한 바퀴 돌며 조리돌린 다음 목에 큰 칼 씌워 민중의 감옥에 갇히는 개망신을 당하지 않으시려면 그 안에 대한민국 땅에 널려있는 매국노와 인간쓰레기들을 말끔히 청소하는 천벌을 단행하여 주시옵소서!

  

                                                     나무관세음 보살!

                                                     할렐루야  아 멘!

                                                     인    샬     라!

                                                                 &*%$#@&*$# !

IP : 119.149.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벌이 쉽게
    '16.7.16 7:37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빠르게 적용되면
    천벌 안받을 사람 드뭄.

  • 2. ..
    '16.7.16 7:38 AM (121.138.xxx.239) - 삭제된댓글

    일단 북쪽부터.

  • 3. 꺾은붓
    '16.7.16 7:59 AM (119.149.xxx.53)

    그건 염려 안 하셔도 됩니다.
    하느님이 기왕 손에 피 묻히기로 작정했으면 북은 그냥 놔 두겠습니까?
    북쪽은 김정은과 몇 명만 손 보면 되지만, 남쪽은 손 볼 놈이 하도 많아 하느님도 상당히 피곤하실 겁니다.

  • 4. ...
    '16.7.16 8:30 AM (211.108.xxx.84)

    종교에 정신 나간 개 돼지들이 3천만이 넘어서 ,,, 종교의 본질이 기득권들의 우중 통치 수단인걸 알아야만된는대... 맹목적인 믿음에 길들여진 미개인들..

  • 5. ..
    '16.7.16 9:40 AM (108.194.xxx.13)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650 늙은호박 얼린 걸로 부침개 해먹을 수 있을까요? 2 요리 2016/08/10 1,455
584649 질문이있습니다 ㅡ 길냥이는 밥을 몇번먹나요? 12 ㅁㅁ 2016/08/10 1,821
584648 음식물쓰레기 이런방법 1 더워시러 2016/08/10 1,228
584647 세탁기 돌렸는데 누래졌어요. 3 주부 2016/08/10 1,357
584646 돈 만 되면 멋쟁이 될수 있겠네요. 3 기다리자 2016/08/10 2,387
584645 개념은 어떻게 공부하는거예요? 2 궁금 2016/08/10 892
584644 직장인 아들이 맘에 안들어요. 59 아들맘 2016/08/10 17,483
584643 쿠팡이란 회사에대해 잘아시는분 계신가요. 1 Jackun.. 2016/08/10 1,921
584642 어깨통증 물리치료 7만원 7 ㅇㅇ 2016/08/10 3,475
584641 문어 사 보신 분~~~~ 3 코스트코 2016/08/10 1,039
584640 kbs펜싱 해설위원 류준열 닮지 않았나요? 2 ;;;;;;.. 2016/08/10 910
584639 능력없어서 눈치보는거고 그것도 생존수단입니다. 14 원글 2016/08/10 3,283
584638 급) 화초에 생수줘도 되나요? 7 화초 2016/08/10 4,868
584637 이마 넓은 사람에게 어울리는 머리는 뭘까요? 3 dd 2016/08/10 1,317
584636 빵집 진상들 12 ㅇㅇ 2016/08/10 5,927
584635 코스트코에서 피클을 샀는데 피클이 아니예요ㅠㅠ 9 계란 2016/08/10 3,309
584634 관리사무소 가서 전기요금 상담(?)하고 왔어요 3 궁금해서 2016/08/10 1,822
584633 지금 tvn에서 투표하는데요 4 tvn 2016/08/10 812
584632 노후대비 되어있으면 50부터 은퇴한 남편 그냥 봐주실건가요? 42 은퇴 2016/08/10 9,251
584631 이정현이 누군가.. 이정현 녹취록 잊었나 KBS외압 2016/08/10 397
584630 고덕 명일 근처 간단하게 먹기좋은 맛집 알려주세요 6 고덕 2016/08/10 1,230
584629 친척이 강아지를 맡기고 갔는데요 6 더워 2016/08/10 2,693
584628 벽걸이 에어컨 사이즈 문의드려요 8 벽걸이 2016/08/10 2,407
584627 그릇 같은거 예쁘게 내놓고 사는집? 6 ㅇㅇ 2016/08/10 4,170
584626 나이 먹으면서 친구 줄어드는게 보통인가요? 7 라비앙 2016/08/10 3,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