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재미없네요ㅠ 나pd 연출 안한다더니 차이나요ㅠ

[...]

나pd 이번 편에서는 연출이 아니라 출연자라고 생각한다고...
시작할때 실제 연출하는 이진주pd 인가.... 인터뷰한거 봤는데...

재미없어요.........ㅠㅠ
차승원 케스팅부터 애러라면 애러지만.......
꽃미남 셋이 왔다갔다. 딱 거기까지만 좋고
핵 노잼이예요.
나pd 가 작은차이로 연출을 잘하는거였을까요....

옥순봉 돌려줬음 좋겠어요

[...]

3회 라는데 세상에 너무 재미 없네요.
차승원 불편하고 애들 둘은 눈치만 보고..
옥순봉 좋았는데..

[..]

아예 볼생각이 안드네요

[...]

옥순봉은 다시보기로도 꼭 챙겨봤는데........
이번편은 출연자 캐릭터부터 그냥그래요..
살짝 비호감인 차배우에...
걍 고분고분한 꽃미남 둘.......
다~~~~ 예측 가능하고....
결과물도 1,2,3편 다 비슷비슷

[영심양]

켜놓고 딴짓하고있어요 ... 저는.. 1박2일도 그러더니 미치것네요.. ㅎㅎ

[먹는것]

이제 식상이지 않나요?
첨엔 남자가 와 저런것도 할줄 아네 하고 감탄 했지만
매번 능수 능란하게 요리 하니...
요즘 tv 요리 프로가 어디 하나 둘 이여야지 흥미 유발이지...
지난 번 끝 무렵에도 좀 지리하더군요
맨날 같은 비슷한 요리...

[정말요]

지난주꺼 보다가 중간에 껐네요.
젊은 두 친구가 너무 매력이 없어요.
손호준은 왜 자꾸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재치는 없고 과장된 웃음소리만 ...

[...]

그러게요....
남주혁.. 잘생긴건 알겠는데 무매력 이네요.
0.3정도의 역할을 하는듯.....

차승원도 남주혁도... 카메라만 오지게 의식하고...
재미도 없고.. 느낌도 없고.....
근데.. 비호감이나 초짜 캐릭에서도 매력을 끌어내는게
연출력 아닌가요.

걍.... 이번 pd는 기럭지 긴 꽃미남 좋아하는 pd 인가 보네요

[ㅇㅇ]

저도 보면서 투덜서진이 빙구택연이가
참 재밌었던거였구나
새삼 느꼈어요

[ㅇㅇ]

전 유해진 아재개그 넘 재밌는데요~
순둥이호준이도 귀엽고
옥순봉보다 백만배 더 재밌게 보고있어요

[안 봤는데]

먼 지 알 거 같아요. 나피디가 정서적으로 뛰어난 게 있어요. 자막 쓰는 거나 편집이나. 누가 말 안 해도 있고 없고가 티가 나요. 손호준은 나피디 아니면 진짜...말 안겠습니다

[..]

순둥이호준이????

누가요? 누가 순둥이? 허참

[^^]

차승원이 평온한 시골생활이랑 넘 안맞아 보여요

[ㅇㅇ]

..님은 손호준 아시는 아줌마세요?
허참 거리지마시고 왜 순둥이가 아닌지 얘기해보세요~

[차승원]

비호감 제 느낌 입니다.
서울 강남에서 고창..3시간, 매니저 운전..
연기.,별로.

[..]

아재 개그 넘 웃기는데요 ㅋㅋㅋ
제가 그쪽으로 좀 좋아해서

[누가바]

이번 고창편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데.
전 차승원이 그렇고 그런 음식 만드는게 더 좋드라구요. 무슨 경연대회마냥 보여주기식으로 이것저것 요리에만 정신 쏟는것보다요. 모내기 하는것도, 읍내 장 보러가서 짜장면 먹는것도, 오리 집 뚝딱 만들어주는것도 . . 고창이 넘 아늑하고 아기자기 이뻐서 영상도 맘에 들구요. 뭐니뭐니해도 유해진의 그 넉살이랑 아재개그가 백미죠. 그냥 그 마을. 주민같아요.

[전 잼잇게 보고 잇어요]

차승원하고 유해진의 조합~~
남주혁이 좀 밋밋은 해요

[--]

오늘은 오리가 주인공이었네요.
오리들 안 태어났으면 손가락 빨고 있었겠어요.
밍키랑 잭슨, 마틸다... 동물 가족들이 그리워요.

[저는 재미있었어요]

역시 유해진이 있어야 맘이 편안하고 웃음이 나오네요.. 우리가 설치류..(설치하러 공구들고 가면서)
저사람이 인물만 좀 더 좋았다면 .. 그래도 참 편안하고 사람 좋아 볼수록 매력있어요. 김혜수도 그 매력에 빠졌다는게 이해가 되고 그래요.
손호준 좀 눈치는 보지만 착한 청년이라 보는맘이 훈훈해지고 좀 차승원이 필요이상으로 요리프로처럼 해대지만 또 능력에 감탄하며 보는맛도 있고.. 무엇보다 노란오리들이 너무 예뻐요.
오리농법으로 농사지으시던 노무현대통령도 생각나고..
암튼 뭐 좀 예전만못해도 다시 삼시세끼보니 좋네요.

[출연진]

을 새로운 인물로 갔어야지
지금 세번째잖아요
듣기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딱 두번째까진 좋았어요
삼시세끼 아이템은 좋아요
힐링프로그램으로는요
개인적으로 출연진이 바꼈야했는데
안타까워요

[한마디더]

저번꺼까지는 삼시세끼 본후
글도 많이 올라오고
관심도 많았잖아요
지금 한주에 딸랑 하나
재미없고 관심없다는 거잖아요
삼시세끼 계속 끌고가려면
신선한 출연자부탁드려요~~~
계속 보고 싶은 1인입니다

[ㄱㄱ]

전 너무 재밌어요.
이번 고창편.
즐거워요~호준이도 이제 입을 좀 열었네요.
그냥 순딩하고 멍한 것을 벗어나니 속 편하네요.

[ㅇㅇ]

저도 멤버가 조금 아쉽네요 남주혁?ㅜㅜ 예능감이 참..근데 오리도 귀엽고 신기하고 유해진 유쾌해서 좋아요 ㅋ 어제 반응이 너무 안 좋아서 시청률 확 빠지나?했는데 11% 넘기고..ㅡㅡ;;

[자막]

누가 쓰는지 진짜 오글거리고 유치해서 시청에 방해가 되요

[..]

전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잔잔하니 ㅎ
특별한거 없어도 아무생각없이 보기에 딱 좋아요
본방 재방,,삼방 방송하면 계속 보게 되네요 ^^

[회화나무]

저도 평화로운 분위기가 참 좋은데
왜 다들 그러실까
차승원이 나박김치 담을때 고추가루 물 내려고 보자기에 짜서 고춧물 낼 때 저사람은 겉만 남자인가 싶더군요
어찌알아 남자가 저런것까지
요리감각이 뛰어난거죠

잔잔한게 마음이 평온해져서 저는 참 좋네요

[얼마전]

손호준 yg계약한다는 기사봤어요
차 손 남 다 같은 소속사..
이 구성 어쩔겨..유해진 혼자 애쓰네요...

[난 이서진]

나올 때는 잘 안봣는데..차승원이 약간 거슬려도
아기자기 집도 예쁘고 사람들도 착하고 편하게 보고 있어요
재미 나던데 ㅎㅎ

[짜장면 집에서 유해진^^]

남주혁은 특짜장 시키고
호준이는 간짜장 시켰는데
나중에 온 차승원이 일반 짜장 시켜서 남주혁과 손호준이 당황했잖아요.
회식 때 아랫 직원이 비싼 음식 시켰는데
윗사람이 더 싼 거 시킬 때의 당혹감같은..

그때 유해진이 차승원에게 너도 간짜장 먹으라면서
엄마 미소로 설득하는 장면.
그리고 그걸 금방 알아듣는 차승원.
유해진은 사려깊은 사람이고 차승원은 독불장군 스타일.
그러나 둘의 공통점은 머리가 좋고 눈치가 빠르다는 거죠.
그래서 재미있어요.
오리도 귀엽고.
특히 발라당 뒤집어져서 날개짓하던 오리는 정말.. ^^

[....]

삼시세끼중 저녁 보리 비빔밥 반찬들 진짜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차승원은 정말 보이기 위해 음식을 배운게 아닌것 같아요
생활속에서 몸에 밴듯한 ㅋㅋㅋ
차승원이랑 저랑 음식하는 방식이 비슷해서 친근해요

[..]

개그맨 하나 심어놓지. 거 ...
참., 보면서 미드말고 이렇게 -의리-로 본다는 예능은 이게 첨이네요

그리고 손호준 과장된 웃음
저만 느낀게 아니었군요
걔 웃기지 않는데 선배에게 예를 다하려고 애를 쓰며 배에 힘을 줘가며 웃어대는데..
웃기지도 않고 순간 쟤가 저러니까 뭔가 애잔해져요

여전히 차승원 눈치보는 셋. 보기 참..

[지나가다]

자막은 이번뿐 아니라 예전 꽃청춘,삼시세끼 다 오글거렸어요.

[음]

남주혁 말고 좀 활발한 애였음 좋았을듯 싶네요. 그 캐릭은 손호준 하나로 충분해요.

[바램]

왜요 잔잔하니 재밌던데..
튀지 않고 산뜻한 시골생활 풍경을 보여 줘서
입가에 절로 미소가 번집니다.

[재미 없으면서]

굳이 왜 보고 이런 글 쓰는지?
관심이 있어 그런 거 아닌가요?
저는 재밌게 잘 보고 있는데요
차주부 요리 슬슬 해서 하나씩 만들어 내는 것도 재밌구요
시골 전경이 좋잖아요.

[ㅇㅇㅇ]

난 이번 고창편이 제일 재밌는데요?

[ㅎㅎ]

앞으로 재밌어질것 같아요. 유해진 사람 좋더라구요.

[ㅈㄷ]

풍경도 좋고 오리도 귀엽고
좋던데요.
읍내 나가서 짜장면 먹는 모습들도 정감있고
보기 좋더만요
저는 옥순봉은 그다지 기다려지지 않아요
겨울의 만재도는 한번 더 보고 싶고요

[제힐링프로인데ㅠ]

저는 보면 마음편안해져요
이서진때가 뭔가모를불편함땜에 안봤구

[ee]

이서진이 없으면 재미가 없음.

[비바비바]

만재도편 보고 이번꺼 봤는데 저는 잼있던데요.
차승원 아줌마 처럼 이리저리 후딱 요리하는거 푸근하고,
새로운 신예 남주혁이 눈을 힐링시켜줘서 엄마미소로 보게 되요.
(간만에 외모가 제 기준으로 훈훈한 남자연예인을 발견한 느낌이랄까.
검색까지 해봤네요. 요즘 인기있다는 젊은 남자연예인은 저는 다 별로라..)
연출에 그리 민감하지 않아서 그런지 저는 피디 바뀐줄도 모르고 봤네요..ㅎㅎ
차승원 드라마등에서 멋있게 나올때보다 전 훨 매력적으로 보여요.
요리잘하고 아줌마스런 남의 남편 부럽게 쳐다보고 힐링합니다..ㅋㅋㅋ
저는 이서진같은 무뚝뚝한 스탈보다는 차승원이 좋아요.

[..]

남주혁도 학교에 간다 강남하고 있을땐 성격 밝더니
차승원하고 있으니 캐미 1도 없고 기가 죽은듯
더운데 환경오염되게 나무베서 밥해먹는것도 식상해요

[게임하고]

극한체험하고 긴장하는거 싫어해서
느긋하게 무계획적으로 흘러가는거로 힐링되고 좋아요.
녹색화면도 좋고 노랑 오리들처럼 별거 아닌게
예쁘고 좋아요.

[..]

괜찮긴 한데, 요리를 너무 차승원만 하려 해요. 다른 사람한테도 실수하고 망치더라도 맡겨야 보는 재미가 있는데. 그런 점에서 이서진은 다른 출연진한테 네가 해라면서 툴툴대고 귀찮아하면서도 그런 과정들 속에서 실수도 나오고 보는 재미가 있는데. 옥택연도 처음엔 실수연발하다가 자꾸 해보면서 많이 늘었잖아요. 그런 발전하는 과정을 보는 재미도 만만치 않은데 차승원은 무조건 본인이 다 하려 들어서 처음엔 슥삭슥삭 만드니까 그것 보는 것도 좋긴 했지만 계속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은 병풍되는 기분이라서 차승원이 요리 하는 것도 식상해지더라고요. 요리 바로바로 만드는 것 보려면 전문 요리사들 나오는 것 보지 이런 프로그램은 실수도 좀 하고 요리도 망치는 과정보면서 웃기도 하고 그런 거죠. 남주혁이 파를 써는데, 차승원이 당장 그렇게 썰면 안된다고 뺏어서 자기가 썰더라고요. 그냥 옆에서 좀더 작게 썰어라고 하면 될 걸 말이죠. 시간차 다투는 요리 프로도 아니고 파 써는 것까지 일일이 자기가 다 해야 하니 다른 출연진들 분량이 나오기 힘들죠. 그저 하는 건 설거지하거나 차승원 심부름이나 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나마 오리 덕분에 손호준은 좀 분량좀 챙겼지만 남주혁 입장에선 파좀 썰어볼까 했다가 그마저도 못하고. 뭐 분량 나올 부분이 없어요. 그저 차승원이 만든 음식앞에서 맛있지 맛있지 물어보면 맛있다고 오버해서 열심히 먹어주는 것밖에는.

[차승원]

차승원 만을 위한 프로같은데....너무 재미없어요. 본인도 하면서 재미없는 느낌도 들고...
선배님 선배님 이러면서 너무 깍뜻한 것도 재미없고 에피소드도 없고...막 너무 맛있다 너무 잘한다 우쭈쭈 느낌이고...

[전]

너무 좋아요.. 편안하고.. 가족같고 차승원은 엄마같고.. 유해진은 아빠같고.. 전 실실 웃으며 봐요~ 이서진나오는건 하나도 안 편하고.. 재미없는데.. 유해진 차승원 콤비는.. 뭔가 연륜이 느껴지고.. 배울 점도 많고 좋아요

[mizz]

아~옥순봉 이서진이 너무 그리워요
약간 얄밉다가도 그모습이 오히려 인간적이고 솔직해서
더 좋았어요
잘난척하는듯 보여도 나름 귀엽고요
게스트가 누굴까 기대도 되고요~

차승원 원래 별로였지만 만재도와 고창보고 더 별로...
차승원 혼자 요리사처럼 만들어내는거 삼시세끼 윈래
취지와 맞는건가 싶고 다른사람 하는건 못먹는겠다는 듯
혼자 대장금 자처해서 재미 없네요
그리고 차승원 농담 하나도 재미없는데
손호즌 심하게 오버하며 웃는것도 이젠 공감 안되네요~~
싱그럽던 옥순봉이 그리워지는 비오는 여름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