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항상 그런 식이에요. 뭐가 문제일까요.
억울한데 가만 있자니 나만 바보된 거 같고 또 회사생활이 힘들어질 게 뻔하니까 못견디겠고
그래서 얘기하면 뭐 어쩔 수 없다는 식이고 옆에서 내 편 들어주는 사람들은 결정권자가 아니고..
어쨌든 제입장에서의 불만을 얘기한 거니까 또 은근 욕먹는 거 같고...
왜 있잖아요 희생자 한명 만들고 나머지 다 편하자고..
제가 아무리 얘기해도 공정하게 하려면 자기네들이 일이 많아지는 거니까 동의 안해주고..
답답해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