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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자발적 왕따인데 중1딸도 자발적 왕따에요.

조회수 : 6,529
작성일 : 2016-07-15 20:42:48

중학교 막 입학했을때

울 애랑 친하게 지내던 몇명 애들 결국 그룹을 만들어  들어가더래요.

결국 울 애만 자발적 왕따가 된거죠.

오히려 편하더래요.

혼자서 마음껏 책 볼수 있고 등등..

그런데 가끔 너 왕따,,찐따...이런 말 듣기도 하고

심지어 담임샘이 불러서 혹시 왕따 당하는거냐고 이러저리 돌려서 물어보시더래요.

( 지금 생각하니 담임샘이 무척 고맙네요..)

그런데 울 애가 당당하게 씩씩하게

전 이렇게 지내는게 좋은데요..라고 대답드렸대요..

그리고 아이가 나름 학교 대회도 나가고..열심히 학교생활하고..

수업시간에도 열심히 참여하니 울 애 이뻐하는 교과목 선생님들도 생기고..

참 스마트폰이 없어 카톡 자체도 못해요.

그래서 가끔 " 엄마, 애들이 어제 단톡방에서 내 이야기 했대,,,내가 찐따라고 흉봤대"

그럼 제가 신경쓰지마...워낙 근거 없는 말 올리는게 단톡방이니까..

어짜피 돌아서면 지들끼리도 서로 흉봐..

그래서 응 알아..초등학교때도 그룹지어 다니다가 결국 지들끼리 욕하고 싸우더라고..

이렇게 넘겼어요.

그런데 아이가 말하기를

서서히 그룹 아이들이 해체가 되면서

몇명이 우리 애한테 붙는데요.

붙는건 괜찮은데 또 그룹을 만들려고 해서

간신히 빠져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1학기 반장선거 나갔다가 완패되었구요..

2학기 반장선거때는 표가 상당히 많이 나왔는데 1표차이로 떨어졌어요.

애가 신기하대요.

자발적 왕따인데 왜 애들이 표를 주지?

제가 혼자놀기의 달인이라..

애도 혼자놀기의 달인이 되어가는 것 같고..

반애들도 그런 우리애가 좋아 보이나봐요..

심지어 어떤 애는 "우리엄마가 네 이야기를 듣더니 너랑 친하게 지내면 좋겠다"고 하셨어 라고 말하는 친구도 있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혼자놀기 =자발적 왕따도 꽤 괜찮습니다.

IP : 118.220.xxx.9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15 8:46 PM (14.38.xxx.82) - 삭제된댓글

    이상한 자기합리화네요

  • 2. ㅇㅇ
    '16.7.15 8:47 PM (223.62.xxx.173)

    와 부럽네요 !

  • 3.
    '16.7.15 8:56 PM (14.63.xxx.54) - 삭제된댓글

    꿋꿋한게 기특하긴 한데 친구들과 어울리며 사회적 스킬을 학창시절에 배우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 4. 좋은데요.
    '16.7.15 8:56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사람관계만큼 억지로 되는게 없는거 같아요.
    때론 혼자인게...좋을때도 있는것 같아요.
    단,,,너무 편해서 ,,계속 편하게 있게 되는게 문제긴해요.
    혼자인게...참 편하죠...ㅋㅋ

  • 5. 점 두개님
    '16.7.15 9:06 PM (118.220.xxx.90)

    사회적 스킬은 부족해 보이지 않아요.
    그룹아이들 관찰하면서 서로 헐뜯고 깨지고 다시 그룹 만들고 선배 흉보다가 3학년 무서운 언니들 교실 쫒아오고 하는 거 보고 듣고 나한테 집에 와서 전달하는거 보면...사회적 스킬에는 문제가 없어보여요.

    그룹으로 하는 수행, 아침에 단체로 모여서 어디 찾아가는거...등등 야무지게 같은 아파트 애들끼리 문자로 만날 장소 주고 받고 하면서 잘 하더라구요...물론 이 와중에 힘들어하고 상처받고 하기도 하고요..

  • 6. 제 아이도
    '16.7.15 9:14 PM (119.149.xxx.111)

    자발적 왕따인데 자아가 좀 강한편이라
    적당한 선긋기를 어릴때부터 하더라구요.
    사회적 부적응 같아서 걱정 많이 했는데
    딱 지같은 애들하고는 잘 맞더라구요.
    주로 음미체 예술하는 아이들이랑 잘 맞고
    제 아이 성향도 그래요.
    사회성도 좋았으면 좋았겠지만
    그저 제 아이의 그릇은 이만큼인데 강요하고 싶지 않네요.

  • 7.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16.7.15 9:15 PM (58.237.xxx.237) - 삭제된댓글

    이런 저런 경험을 하게 되고
    그 속에서 커가는데요

    자발적 왕따라고 해서 그게 지속되면 꼭 좋지도 않아요

    너무 맑은 물엔 고기가 살 수 없다고 하죠
    사람들이 다가오면 어느 정도 붙여 놓는 스킬도 필요해요
    세상 사람들이 모두 맑은 사람만 있을 수도 없고요
    지금은 학창 시절이라 공부 잘하면서 자기가 야무지게 대처하면
    자발적 왕따여도 심한 일은 없지만
    사회 나가면 또 말이 달라집니다

    원글님 애가 의연하고 야무지다하니
    아니다 싶은 사람도 적당히 선 그어가며 옆에 두는 스킬도 필요하다 는 것 알려주세요

  • 8. 뚜앙
    '16.7.15 9:21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언젠가부터 늘 그렇게 지냈어요.
    아이러니하게도 인기 많은 편이었어요. 착각인가 ㅋㅋ
    대학 가서는 다들 어울려 노니 한번 무리에 들어가 봤는데
    이것도 도통 재미없더라구요.
    결국 나 좋다고 다가오는 친구들 중 맞는 이들이랑만
    편하게 지내고 여태 친해요.
    근디 어울리는 것 즐기고 간혹 돋보이면서 신나하는 성격이
    조직생활은 잘하더라구요.
    /그 좋은 직장/ 때려치우고 다늙어서 전문직 공부합니당
    윗님 말씀처럼 /아니다 싶은 사람도 적당히 선 그어가며 옆에 두는/ 것도 하고자 하면 잘 되던데
    문제는 그냥 제가 정말 하기 싫어요 ㅎㅎ
    원글님 따님껜 조직생활 비추.
    똘똘하니 알아서 잘 하것지만요.

  • 9. ᆢᆢᆢ
    '16.7.15 9:25 PM (122.43.xxx.11)

    죄송해요 저도 동감?이 안되요
    왜 모든아이들이 그룹을 이루고 거기에 속해야 한다고 생각하신지요
    소통의 문제라 생각해요

    전 학교에 가서 친구들하고 어제본 드라마얘기
    주인공애기 남자이야기
    코메디따라하던 친구
    만화책등
    별이야기 아닌것에도 배꼽빠지게 웃고 울고
    시험기간엔 친구들 끼니 모여 과자커피먹다 잠들어 시험망친이야기등 까지

    중고등시절 잊지못할 추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해요

    님아이에게도 자발적왕타의 시크함보다는 친구들과의 중고등추억을 갖도록 맘의 여유와 행복읯기준을 좀더 가르쳐주셨으면 좋을것같아요

  • 10. 자왕
    '16.7.15 9:26 PM (122.36.xxx.80)

    자발적 왕따
    뭐가 좋은게 있겠어요?
    딴지거는거아닙니다

  • 11. ...
    '16.7.15 9:36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사회 생활을 하다보니 님이 정확하세요..
    제가 그런 자발적 왕따로 살았는데
    혼자 정신승리이지 사실 속으로는 넘 힘들고 괴롭고 그랬어요
    엄마 걱정 절대 안시키게..심지어 저는 반장도 했어요 반에서 1등이고..
    근데..되돌아보면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늘 절대 고독이고
    이젠 고독에 단련이 되서 못느끼지 자랄땐 성격형성엔 좋지 않아요
    사회 나가서 안드로메다로 듣기 쉽상이어서 혼자 하는 일이 맞더라구요

  • 12. 단짝이 한명도 없는거에요?
    '16.7.15 9:42 PM (124.50.xxx.96)

    한명이라도 있는것과 한명도 없는건 큰 차인데요..
    본인맘에 드는 친구가 한명도 없다는건
    본인도 뭔가 문제가 있는건데
    딸이 엄마랑 똑같다고 너무 대견하게 보는건 아닌지요?

  • 13. 음..
    '16.7.15 9:46 PM (182.222.xxx.79)

    댓글들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무리지어서 덜불안한 애들과
    혼자라도 지내는 애 차이 아닌가요?
    다르다고 틀린거도 아니고,
    정답이 있는거도 아닌문젠걸요?

  • 14. 단짝이라기 보다는
    '16.7.15 9:50 PM (118.220.xxx.90)

    그룹에 끼어 있으면서 우리 아이에게 자주 다가오고 이야기하고 집으로 같이 돌아가고..하는 아이들 두어명이 있어요. 아파트도 같고..자꾸 우리애를 그룹에 같이 들어가자고 분위기 만들어서 우리애는 안 들어 갔는데 이 두명은 그룹에 있다가 우리 아이한테 왔다가...그런대요...그럼 우리애는 오면 오나보다 가면 가나보다..하구요..이 두명 중 한명의 엄마가 우리애랑 꼭 친하게 지내라고 했다고 하시네요.

  • 15.
    '16.7.15 9:56 PM (218.54.xxx.28)

    동네 엄마들이랑 친하게 지내는거랑 비슷한거 아니에요?
    쓸데없다고들 하잖아요.
    친하게 지내면 매일 같이놀려고하고 영양가없는 수다떨고.
    본인이 편하고 좋은데로 지내면 된거죠.
    문제없어보여요.

  • 16. 내리플
    '16.7.15 9:58 PM (58.120.xxx.140) - 삭제된댓글

    사람은 혼자 있으면 외로움을 타지만 혼자 있으면 편합니다

    혼자 지내는 연습도 필요한건데 너무 더불어 사는 삶만 강조하는것도 문제 있습니다

  • 17. 자발적 왕따 가족이예요 ㅎㅎ
    '16.7.15 10:13 PM (166.137.xxx.54) - 삭제된댓글

    미국회사 남편 임원
    제 남편 뭐하는지도 모르는 동네 아줌마들 저 여기저기서 초대합니다
    저희 애들도 애들이랑 몰려 다니면서 드라마에 기 빨리는가 싫다고 혼자만의 시간 즐기는데 학교에서는 인기예요
    자기 할일 하고 민폐족들 피하면 피할수록 사는게 편해요

  • 18.
    '16.7.15 10:20 PM (118.220.xxx.90) - 삭제된댓글

    재미있는건 우리 아이에게 찾아 오는 그 두 아이중 a는 진심으로 우리애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b는 우리 아이를 질투의 대상으로 보기도 하고 또 필요할때만 찾아온대요.
    우리애가 대회 본선에 나가거나 상을 받으면 a는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응원해주는데 b는 "너 상받은거 맞아?"하면서 인상쓰면서 확인하고..
    이런거 보면 우리애도 골치 아픈 여중생들의 인간관계를 현명하게 잘 해가는 것 같아요.

  • 19.
    '16.7.15 10:21 PM (118.220.xxx.90)

    재미있는건 우리 아이에게 찾아 오는 그 두 아이중 a는 진심으로 우리애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b는 우리 아이를 질투의 대상으로 보기도 하고 또 필요할때만 찾아온대요.
    우리애가 대회 본선에 나가거나 상을 받으면 a는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응원해주는데 b는 \"너 상받은거 맞아?\"하면서 인상쓰면서 확인하고..그래서 b때문에 나름 스트레스 받고..
    이런거 보면 우리애도 골치 아픈 여중생들의 인간관계를 적당히 경험하면서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요.

  • 20. 어쩔수 없이
    '16.7.15 11:10 PM (182.228.xxx.18)

    그리 되었으니
    그냥 편하게 생각하라고 말하고
    자기 합리화이지

    학창 시절
    소소한 마음을 나눌 친구 하나 없는게
    자랑은 아니지요.

    나이들면 어차피 이런저런 이유로 멀어진다 해도
    그 시절 별거 아닌것들로
    같이 깔깔거리고
    역 얻어 먹어가면서도 친구편 들어주기도 하고,
    그런것들 없이
    사람이 온전하게 성장해질수 있을까 싶어요.

  • 21.
    '16.7.16 1:49 AM (121.134.xxx.76)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거 아닌가요?
    친구랑 공유하고 나누는게 편하고 거기서 안정감을 느끼는 아이들이 다수라고 혼자 지내는걸 즐기는 아이를
    문제 있다고 볼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떤 사람은 친구랑 보낸 시간이 추억이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혼자 책을 읽던가 사색을 한게 추억이 될 수
    있는거죠
    만족감과 행복을 느끼는 부분이 다른거죠
    타고난 성향 잘바뀌지 않아요
    인정해주면서 키워야죠

  • 22. 자발적왕따
    '16.7.16 7:12 AM (115.41.xxx.77) - 삭제된댓글

    세상과 사람 무리를 제압하는 진정한 용잔데요!
    무리지어다니는 멸치들 큰 묽기로부터 서로를 보호하려는 무리지음이 인간에게도 있어요.

    이건 심리학에도 나와요.
    조폭이 왜 몰려다니나요?
    약하니까 몰려다니지만 서로를싫어해요.
    나중에 보면 뒷통수 앞통수 제대로 칼꽂던데


    서로 모며 공생하는 거랍니다.

  • 23. 자발적왕따
    '16.7.16 7:13 AM (115.41.xxx.77)

    세상과 사람 무리를 제압하는 진정한 용잔데요!
    무리지어다니는 멸치들 큰 물고기로부터 서로를 보호하려는 무리지음이 인간에게도 있어요.

    이건 심리학에도 나와요.
    조폭이 왜 몰려다니나요?
    약하니까 몰려다니지만 서로를싫어해요.
    나중에 보면 뒷통수 앞통수 제대로 칼꽂던데


    서로 모여 공생하는 거랍니다.

  • 24. 건강
    '16.7.16 8:19 AM (116.122.xxx.246) - 삭제된댓글

    한 아이 인거죠 난 이런 아이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한국사람들 특히 여자들은 너무 몰려다녀서 탈이지...따당할까 걱정하며 다들 무리에 낄려고 애들도 같이 다니는 친구 없으면 무시하고 스스로도 위축되고... 뭐하는 짓인지 한심한지도 모르고

  • 25. 건강
    '16.7.16 8:24 AM (116.122.xxx.246)

    한 아이 인거죠..이런 아이들이 많아져야해요. 한국사람들 특히 여자들은 너무 겁장이라 혼자서는 못다니는게 한심한거지...

  • 26. 그런데
    '16.7.16 12:00 PM (183.98.xxx.132)

    이상하네요. 왜 꼭 무리지어야 학창시절의 추억이 있다고 하는걸까요?
    우리애는 학교가는게 매일 즐겁다고 할정도인데..

  • 27. 제 학창시절
    '16.7.16 12:39 PM (114.121.xxx.251)

    저는 30대 중반.

    제가 중고등을 그렇게 보냈어요.
    방학 때 따로 연락 한번없이..
    만나면 반갑게 말은 하고 지내는데 단짝은 없는..
    (고2 때 같은 성향 같은 동네 친구 2명이 지금까지.베프)

    근데 같은 반 친구들이 한번씩 은따...가는 소문을 올리기는 하는데 임원 선출에 꼭 추천해서 반장 반장 골고루 했어요..

    뭐 밥도 같이 먹다말다..
    책 읽는 거 좋아하고...

    대학 때도 이렇게 지냈어요.
    학교 생활에 관심이 없어 수업 막 몰아서 주 4회로
    학점 다 마치게 짜고 나마지 3일은 알바 봉사 어학 동호회

    제가 문제 있다고 생각 한번도 안해봤어요..


    사회생활 너무 잘합니다.


    인간관계 깊이 생각하며 일일히 하면서 지내지는
    않아봤는데...그냥 내 개인선을 중요시하고 남의 선도 존중합니다.


    자녀 성향이 그렇고 문제 없어하면 괜찮지 않나요?

  • 28. 우리의 깊은 고정관념속에
    '16.10.7 10:56 AM (182.215.xxx.8)

    친구가 많아야 인간성이 좋은 사람이다...
    혹은 친구관계가 그 사람을 말해준다...??
    등의 비슷한 관념이 자리잡혀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아이 키울때
    아이을 그룹에 혹은 단짝을 만들어줄려고 애를 태웠어요.
    근데 왜?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발적 왕따 라는 말은
    우리가 무리짓지 않으면 안된다는 두려움과 관념이 너무 쎄서.. 거기에 상응하는 개념으로 자발적 왕따 라고 말을 하지만
    사실은 인간관계가 그 어떤 자의적임 노력보다
    오면 오고 가면 가는가 보다가 맞지 않나요.
    누군가 다가오면 마음을 열어주고 손 잡아주지만
    간다고 붙잡을 필요도 없다는거
    그것은 누군가에게만 의지하지 않고
    자발적이고 혼자있는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용감한 자만이 가능해요.
    인간관계 매우 중요하지만
    나자신을 잃으면서까지 그 관계에 매달리는것이
    좋은것이 아니죠.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그렇게 심지가 궂게
    성장하다 보면
    그런 굳은 심지를 알아보고 오히려 사람들이
    나이들수록 모이게 되는것 같고. 모이지 않더라도 본인은 힘들것도 없고요~~~
    남에게 너무 매여 사는것 좋지 않습니다.
    각자 심지가 굳은 사람들끼리 만나서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을때 그것이 정말 가치있는 만남과 시간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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