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엄마 행동 좀 봐주세요
1. ....ㅈ
'16.7.15 8:04 PM (211.110.xxx.51)저도 그러는걸요 (50대)
쇠고기는 왠 종류별로 그렇게 포장해놓는지 까딱하면 다른거ㅜ집어오구요
샴푸하고 컨디셔너는 벌써 여러번 잘못사서 이제 계산할때 꼭 물어봐요. 내가 산게 샴푸맞냐
눈썰미 없어서 같이 한참 얘기하고 웃었는데 옷차림 기억못하구요
가스불은 너무 걱정되면 가스타이머 달아드리세요 저는 부엌용타이머 꼭 맞춰놔요2. ㅇㅇㅇ
'16.7.15 8:09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그래도 병원에는 한 번 가보시면 어떨까요.
3. ...
'16.7.15 8:17 PM (175.112.xxx.91)본인이 시력 떨어진걸 잘 못 느끼시는 것 같은데요. 가스불은 시간 지나면 저절로 잠기는 장치를 하세요.
4. 66세 엄마
'16.7.15 8:21 PM (175.223.xxx.234)아...엄마가 안경 쓰시는거 봤네요 시력 문제일까요?전 치매 걱정했어요
가스불은 정발 타이머 달아 놓고 가야겠네요5. ...
'16.7.15 8:27 PM (14.52.xxx.122)저 중에 젤 심각한 건 가스불인데 이것도 쓰는 사람이 타이머설정 안 하면 맨 헛거에요...
6. 음
'16.7.15 8:31 PM (61.72.xxx.214)같은 행동이라도 치매일 수있고 건망증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눈이 잘 안 보이면 모든 감각이 둔해져요,마트에서 안경을 안 쓰셨다면
눈이 안 보여서 대충 감으로 고르신 거같고요.
한국에 사신다면 지켜보다가 병원에 모시고 갈 수도 있지만 외국에 사신다면 병원에 모시고 가서 예방차원에서 치매검사
받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7. ㅇㅇㅇ
'16.7.15 8:48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시력 안 좋으면 신경 써서 가스불 알아서 잠그죠.
병원 가보시는 게 좋겠어요.8. ㅇㅅㅇ
'16.7.15 9:12 PM (124.55.xxx.136)좀 이상해 보이지 않으세요? 다들??
단순 건망증이나 작은 글씨가 안보이는 정도가 아니라 비누인줄 알고 알람? 을 눌렀댜는거나 다른 사람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 잘 모른 다는건 인지능력에 문제가 약간생긴건 아닌가 하는데요.. 병원에 가보시는게...9. 저는
'16.7.15 9:38 PM (128.134.xxx.22)이상하게 생각됩니다.
지역마다 치매체크해 주는 센터 있으니
거기서 먼저 검사 해보시면 좋겠어요.10. ㅇ
'16.7.15 10:01 PM (49.175.xxx.13)원래 그러신건지
요즘들어 그러신건지
외국에 사시면서
원래 엄마의 모습을 잊고있다가
오랫만에 다른 환경에서 뵈어서
갑자기 원글님
눈에 띄는것일수도 있거든요11. ....
'16.7.15 10:49 PM (220.126.xxx.20)지역 센터마다 치매검사해주는데 있어요. 먼저 검사받고.. 예방차원에서
...212. 66세 엄마
'16.7.15 11:22 PM (175.223.xxx.234)검색 해보니 보건소에서 치매 진단 해주네요
연락 해보고 엄마께 가보시게 해야겠어요.13. 66세 엄마
'16.7.15 11:25 PM (175.223.xxx.234)엄마가 원래도 야무지진 못한 성격이긴 하세요 본인도 인정.
그런데 몇년새에 많이 정신이 없어진거 같아요
제가 2년전에 만났을땐 이런 느낌 아니었거든요.14. 치매던지 아니던지
'16.7.16 11:58 PM (210.222.xxx.124)뇌의 노화가 급격히 진행하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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