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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수양회 캠프 속상하네요

ㅇㅇ 조회수 : 1,349
작성일 : 2016-07-15 17:26:42
4학년 여아 이번에 처음으로 수양회에 보내고 싶어서
캠프 카운셀러로 같이 오게됐는데 속상하네요.
10명이 한 숙소에 같이 머물며 한팀이 됐는데
4일동안 친구들과 어울리려고 아이가 무던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도 결국 친구 하나 못 사귀고 돌아가게 됐네요.
다른 아이들끼리는 서로 싸우다 친하다가 그러면서 결국 같이
잘 지내는데 우리 아이만 유독 겉도네요.
그렇다고 우리 아이가 못되거나 이상한 아이가 아니라
다정하고 착하고 친구들한테 관심 갖어주는 아이인데 말이죠.
오늘 마지막 날인데
그동안 쌓였던게 터진건지 샤워하다가 통곡하면서 한참을 울더라고요.
우는 소리가 밖에까지 들렸는데도
다른 애들은 노느라 바빠서 괜찮냐고 위로해주는 아이는 한명뿐이더라고요.

아작은 너무 어린데 괜히 수양회 데리고 와서
괜히 마음만 상하게 한건 아닌지 너무 속이 상해서 잠도 안오네요.
IP : 166.137.xxx.1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6.7.15 5:42 PM (116.33.xxx.87)

    힘들었겠네요. 마음에 맞는 친구가 있는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는거죠. 그래도 아이가 노력했었다니 기특하네요. 다른곳에는 또 맘에 맞는 친구들 사귀면 되죠. 학교도 아니고 캠프인데요. 많이 위로해주시고 맛난거 많이 사주세요

  • 2. 한번은
    '16.7.15 5:52 PM (211.210.xxx.91)

    거쳐야 할 통과의례 라고 생각하시고,
    엄마가 맘 굳게 먹으시고, 힘내세요.
    흘린 눈물이 아깝지 않게, 본인도 노력하고, 서로 맞는 친구 찾게 될거예요.
    애 눈물 2배 정도 저도 눈물 흘린적 있지만, 지금은 잘 지지내고 있어요.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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