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상선 저하증으로 약 드시는 분들 증상이 어떠세요?

갑상선 조회수 : 2,469
작성일 : 2016-07-15 16:08:58
제가 요즘 두 달 정도 많이 피곤하고 밥만 먹어도 피곤하고
무엇보다 목이 늘 편도선염에 걸린 것처럼 아프고 이물감이 느껴지는 증상이 있어요.
목도 꽤 튀어나온 것 같고요, 남자보다 더요;;;,

곧 초음파를 받아보려고 하는데요, 위의 증상이 갑상선 저하증의 증상이 맞을까요??
입맛이 좀 떨어진 것은 맞는데 살이 찌진 않았구요( 출산 후 계속 쪄 있어서 ㅠㅠ) 또 얼굴 피부가 아주 뒤집어졌어요. 가렵고 빨갛고 그렇습니다...창피할 정도로요. 이것도 저하증 증상의 하나일까요?

약 드시고 계시는 분들 어떠세요?약 먹으니 피곤함이 좀 가시고 살 만 하세요??
IP : 194.230.xxx.1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5 4:15 PM (223.63.xxx.168)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피검사로 진단 받아요.
    초음파는 갑상선에 다른 이상이 있는지 보는 거고요.
    얼굴 피부 뒤집어 지는 건 저하증 증상 아니에요.

  • 2. ..
    '16.7.15 4:17 PM (180.70.xxx.92) - 삭제된댓글

    목이 튀어나올 정도면 빨리 검사 받으세요. 저하증 피부 건조하고 피곤한 증세 있어요.
    병원가서 피검사하고 의사선생님 상담하세요.

  • 3. ......
    '16.7.15 4:19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는 갑상선 반절제 수술하고 일시적으로 저하증 왔는데 일단 추워요
    이 무더위에도 몸이 춥고 손발이 살짝 저렸어요 그리고 저녁 9시만 되도 인사불성으로 잠이 와요
    지금은 수치가 정상궤도에 진입 했다는데 밤이 되면 졸려서 예전 같지 않아요

  • 4. ...
    '16.7.15 4:46 PM (110.70.xxx.38)

    저 저하증있다가 약먹고 정상수치 되었는데요.
    제 증상은 피부가 두꺼워지고 트러블이 생겼고 알러지가 돋았어요.
    이유모를 근육통도 있고, 저녁 6시쯤되면 피곤해서 밥도 못할정도였구요. 구내염부터 편도염 염증이 자주 생겼었구요.
    약먹은지 4달정도 지난 지금은 확실히 덜 피곤해요.
    그것만해도 살것같아요.

  • 5. ㅁㅁ
    '16.7.15 5:21 PM (112.170.xxx.29)

    피곤하고 많이안먹어도 살찌고 특히 겨울에 너무너무 추운게 제증상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286 친정엄마랑 싸우고 집에 가네요 12 ㅜㅜ 2016/09/15 6,333
596285 오늘 떡집 문 열까요? 1 ... 2016/09/15 1,163
596284 미쉘 오비마는 남자다?!!ㅋㅋㅋ 8 ㅎㅎㅎ 2016/09/15 3,888
596283 도둑일까요? 2 .. 2016/09/15 971
596282 바람피는거 애들 알면 어때서 . . 하네요 8 J 2016/09/15 4,077
596281 스토커랑 결혼 해주실수 있어요? 사람하나 살린다치고 38 박애주의자?.. 2016/09/15 15,087
596280 안동 신시장 2016/09/15 635
596279 몸이 장작타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2 ?? 2016/09/15 3,038
596278 60년대는 피임을 하지 않았나요? 7 ??? 2016/09/15 3,653
596277 주방 대청소 시키는 언니. 12 Tt 2016/09/15 5,414
596276 황우슬혜 완전 매력 캐릭터네요 19 ㅇㅇ 2016/09/15 6,204
596275 박근혜 정부 4년, 나라 빚은 왜 급증했나 2 zz 2016/09/15 739
596274 제주 그리고 중국. . 4 시골아짐 2016/09/15 1,027
596273 냉동망고로 뭐해먹을수있나요? 8 새콤달콤 2016/09/15 1,166
596272 안티개독 하다가 신을 모욕하는 지경까지가면 78 ... 2016/09/15 3,071
596271 전 시댁의 공기조차도 싫어요 욕해도 어쩔수없어요 24 ㅇㅇ 2016/09/15 13,859
596270 인간광우병발생 지역 커피 먹는거 어때요? 3 2016/09/15 1,273
596269 중1 한자 거의 모르는데 공부하려면 어떤책 사야할까요 5 도움좀 주세.. 2016/09/15 1,386
596268 창원에 반찬가게 맛있는데 좀 알려주세요~ .... 2016/09/15 912
596267 내년추석 대박이라고.. 8 000 2016/09/15 6,844
596266 하이패스 도와주세요! 6 ,,,,, 2016/09/15 1,047
596265 혼자 여행가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7 sun 2016/09/15 1,568
596264 맞춤법 지적이 옷에 묻은 머리카락 떼주는거래요 ㅋㅋㅋ 38 ㅋㅋㅋ 2016/09/15 2,549
596263 대졸 여자인데 전문대졸 남자 어떨까요?(사귀거나 결혼하신 분들만.. 44 가을 2016/09/15 10,309
596262 해외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요리학원 과정 추천해주세요. 해피데이82.. 2016/09/15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