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네엄마들과 얘기하다가...수시얘기가 나왔는데요..
저는 98학번인데..제 기억으로는 그 당시만해도 수시라는 단어자체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99학번 엄마는 자기때는 있었다고...수시봤었기때문에 기억난다고하네요..
수시가 99학번부터 있었나요?? 아님 98학번때도 있었는데...제가 수시로 안갔으니..기억을 못하는건지..
궁금해용~~~ㅎㅎㅎㅎ
어제 동네엄마들과 얘기하다가...수시얘기가 나왔는데요..
저는 98학번인데..제 기억으로는 그 당시만해도 수시라는 단어자체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99학번 엄마는 자기때는 있었다고...수시봤었기때문에 기억난다고하네요..
수시가 99학번부터 있었나요?? 아님 98학번때도 있었는데...제가 수시로 안갔으니..기억을 못하는건지..
궁금해용~~~ㅎㅎㅎㅎ
본격적으로 시작된 건 저희 학번부터인 듯.
01 02 03 학번부터 본격 수시 대거 시작.
99 때도 있었는데 매우 소수였을 거에요.
강북 학군 열악한 여고구요
반에 딱 1명 영어특기자로 경희대 갔었어요
영어하나 기똥차게 잘하는 친구였는데 뭔점수인진 모르겠어요,, 그냥 수시는 남의일인가 싶던 시절이었어요,, 여러명 썼는데 워낙 그땐 몇명 안뽑아서 다 미끄러졌던듯해요
02학번 저때가 처음이었죠 그때 잘 활용해서 내신으로ㅈ연대간 아이가 자기도 수능봤으면 연대 못왔을거다 이야기하던걸요
저 99 학번인데 저때 수시 있었구요 근데 활성화되었던 시기는 아니에요~
제 기억엔 97 즈음부터 조금 아주 소수로 있었던것같은데요
2002년 29%라고 하고요 2007년부터 확 늘기 시작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