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보니 몸에 아주 얇은 흰색 모가 한 가닥 나 있는데
이거 무슨 질병인가요?
나이는 아직 할머니 나이는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젊거나 아이 낳을 나이는 아닌데
전에는 이런 게 없었기 때문에 아님 몰랐는지 하여튼 저같은 분 계신지 궁금합니다.
어느 날 보니 몸에 아주 얇은 흰색 모가 한 가닥 나 있는데
이거 무슨 질병인가요?
나이는 아직 할머니 나이는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젊거나 아이 낳을 나이는 아닌데
전에는 이런 게 없었기 때문에 아님 몰랐는지 하여튼 저같은 분 계신지 궁금합니다.
할머니 나이도 아니고 아주 젊지도 않은데 아이 낳을 나이는 아니다
이 부분 표현이 이상해요.
아주 젊어도 아이 낳을 수 있는 나이죠. 어린게 아니라 젊은건데요.
전해 들은오는 말로는 좋은 운이 도래할 때 나는 털이라고 들은 기억 납나다.
별 이상 없고 그렇다면 행운의 표시로 남겨두세요.
^^
할머니 나이도 아니고 아주 젊지도 않은데 아이 낳을 나이는 아니다
이 부분 표현이 이상해요.
아주 젊어도 아이 낳을 수 있는 나이죠. 어린게 아니라 젊은건데요.
이런 댓글을 쓰는 이유는 저 글로는 나이를 전혀 알 수가 없기 때문이예요.
나이를 알아야 조언들을 할텐데요.
최근들어 몸 여기저기... ㅡ,.ㅡ;;;
그저 노화의 상징일뿐이라며 보이면 뽑았는데...
한번은 눈앞이 어른어른해서 눈꼽이 꼈나 했더니...눈썹 사이로 희고 가는 털이 길게 내려와 있더라구요.
갑갑해서 바로 뽑았는데...그런거 빼곤 남겨(?) 둬야겠네요. ㅎ
귀에 하얀털이 잔뜩 나 있어도
안뽑고 그냥 두잖아요
장수의 의미라나 뭐라나
암튼 그러던데
보기에는 안좋아요
엄청 이상하던데
어렸을때부터 이마 눈썹 위쪽에 길게 한가닥씩 나곤해서 뽑아냈어요 그 부분 털이 정신나간걸로 여겼는데 ㅎㅎ
팔목안쪽에 흰털이 한가닥씩 꼭 나더라구요 그때는 거의 갈색 요즘은 아예 흰색 ㅠㅜ...
그부분은 털이 안나는 쪽이라서 이상하다 생각하다가 그러려니 해요
젊을땐 자주 났는데 요즘은 자라는 속도가 아주 늦어서 1년에 한번 볼까말까 길어지면 뽑아내곤 합니다
전해 들은오는 말로는 좋은 운이 도래할 때 나는 털이라고 들은 기억 납나다.
별 이상 없고 그렇다면 행운의 표시로 남겨두세요-> 좋은징조라고 관상책에서 봣어요
흰털이 좋은징조란 소리에 뽑지말걸그랬나 괜시리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