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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상수가 깔끔해졌네요.

t.t 조회수 : 16,776
작성일 : 2016-07-15 09:26:35
패션리더인 젊은 여배우랑 살아서인지...
어제 영화제 관객과의 대화 했던 사진보니..
예전에 노숙자 같던 스타일이었는데...많이 깔끔해졌어요.T.T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청바지에 흰셔츠를 입었는데..
스타일이 나름 괜찮아졌네요.ㅡ.ㅡ;;;
김민희가 코디해준건지...
홍상수 부인이나 딸이 보면 기분이 어떨지...
IP : 223.131.xxx.21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6.7.15 9:28 AM (125.185.xxx.178)

    연애인걱정이 제일 쓸데없는 걱정.

  • 2. ..
    '16.7.15 9:29 AM (218.234.xxx.185)

    헐,,.살이 빠져서 그런가 더 나이들어 보이는데요.

  • 3. --
    '16.7.15 9:32 AM (1.233.xxx.75)

    저도 그렇게 느꼈네요 ㅎㅎ
    오래전부터 홍상수를 봐왔는데 어제 사진보니까 살은 빠졌어도
    갑자기 모던한 분위기가 나던데요. 살만 좀 더 붙고 염색하면 완전 젊어보이겠어요.

  • 4. ..
    '16.7.15 10:03 AM (175.223.xxx.50)

    아버지와 딸 같다는 소리 본인도 듣기 싫겠죠

  • 5. 소민
    '16.7.15 10:06 AM (218.155.xxx.210)

    갑자기 모던한 분위기가 나던데요222

  • 6. ..
    '16.7.15 10:11 AM (210.217.xxx.81)

    모던한 분위기는 프랑스라 그런거 아닐까요 ㅋ

  • 7. 사진
    '16.7.15 10:17 AM (121.145.xxx.113)

    제가 본 사진이 맞나모르겠는데 때빼고 광낸다고
    한번 먹칠된 얼굴이 나아보이지않아요 희안하게도 ..

  • 8. ㅋㅋ
    '16.7.15 10:23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홍상수 보면서
    역시 사람은 살을 빼야하는구나 한번 더 느낌..
    피골이 상접해보이긴한데
    그래도 간지나요.
    민희 한테 절 보일라고 식단조절 매우 하는듯

  • 9. ...
    '16.7.15 10:27 AM (221.151.xxx.79)

    불륜터지고 공개석상에 처음 나오는데 당연히 때빼고 광내고 했겠죠. 홍상수 감독 가족들이나 좀 냅둬요. 내가 그 가족이라면 걱정해주는 척 하면서 가족 이야기 흘리는 이런 악질적인 글들이 더 기분 나쁠것 같아요.

  • 10.
    '16.7.15 10:57 AM (14.52.xxx.171)

    엄청 뺐다고 하던데 완전 노인네처럼 됐어요
    그래도 저기서 2-3킬로 다시 붙음 예전보다는 나아보일것 같지만
    참 다 늙어서 할배 발악한다 싶더라구요
    그렇게 잘보이고 싶나...

  • 11. 나이에비해
    '16.7.15 10:58 AM (175.120.xxx.27)

    너무 늙어보여요 70초반같아보여요

  • 12. 으흠
    '16.7.15 11:07 AM (61.82.xxx.136)

    살이 급격히 빠져 늙어 보이긴 하는데 예전에 살찐 모습보다는 그래도 뭔가 모던(?)하면서 감독스러워 뵈긴 하네요.
    엄청 찐 것보다는 엄청 빠진 게 훨 낫긴 해요.

  • 13. 잉...
    '16.7.15 11:41 AM (116.36.xxx.34)

    그래봐야 홍상수인데요

  • 14. ..
    '16.7.15 12:4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어깨가 넓고 각잡혀있어서 보기 좋더군요

  • 15. ...
    '16.7.15 1:02 PM (58.120.xxx.210)

    측면 사진 보면 늘 상체가 구부정해요.
    아직 그럴 나이는 아닌데 진짜 할배되면 장난아닐듯...

  • 16.
    '16.7.15 2:22 PM (14.39.xxx.149)

    그 사진은 못봤지만 홍상수 원래 잘생긴 편이었어요
    젊을 때 사진 보면 지적이면서 꽤 반듯하게 생겼는데...
    나이가 나이라 지금은 안 그럴 테지만요

  • 17. 겨울
    '16.7.15 3:39 PM (221.167.xxx.125)

    예전에도 바람나서 이혼할뻔해다던데

  • 18. 외모가 멋지면
    '16.7.15 5:09 PM (117.123.xxx.19) - 삭제된댓글

    뭐하나요
    그래봤자 젊은여자랑 바람 나
    자기어머니 죽을때까지 병간호했던 마누라
    자식도 팽개쳐버린
    기본도 모르는...*아치인데

  • 19. 왜 이 나라는
    '16.7.15 10:12 PM (59.6.xxx.151)

    남자들 옷 압는 것까지
    옆의 여자 일인건지
    남자들은 전부 발달장애라는 건지

  • 20. ㅎㅎ
    '16.7.16 12:26 AM (211.36.xxx.71)

    바람돌이. 일기에 김ㅁ민희 보면천국에 온것같다나 뭐라나 . 미친놈.

  • 21. 아닌데...
    '16.7.16 12:56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노숙자 스탈을 김씨가 좋아했잖아요.
    그래서 그동안 그스탈 고수하다가
    프랑스팬을 의식해서 꾸민거죠.
    그날 행사도 불륜문제로 문제가 없진 않았어요.

  • 22. ,,,,
    '16.7.16 6:19 AM (148.74.xxx.15)

    살이 너무 빠져서 지병이 있나 했네요

  • 23. 불쌍하네요
    '16.7.16 8:15 AM (183.99.xxx.63)

    사랑이 죄인가요? 이나라는 왜 이렇게 의식들이 후져빠진건지...나이따지고 외모따지고...뭐 그렇게 따지는게 많은지...한번뿐인인생 진정한 사랑을 찾아 떠난게 그렇게 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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