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가서 먼저 먹는 이유요?

저도 조회수 : 3,110
작성일 : 2016-07-14 23:59:05
저희 시어머니는...
'너부터 빨리 먹고 애들 밥먹여라'
그래서 허겁지겁 먹는둥 마는둥 저먼저 먹고..
애들 둘 밥먹여요.ㅡ.ㅡ;;;
IP : 39.7.xxx.1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5 12:00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다 그렇지 않나요?

  • 2. 겨울
    '16.7.15 12:01 AM (221.167.xxx.125)

    밑에 말한분은 어른들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자식들밥도 안 챙기고 한다고 그러는건데

  • 3. ㅁㅁㅁㅁ
    '16.7.15 12:03 AM (211.217.xxx.110)

    그리고 교사라잖아요....
    뭘 몰라서. 못 배워서 라고 이해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잖아요...
    그야말로 선생은 내 애 공부만 잘 하게 해주면 되는 건가요?
    그러면서 애가 친구랑 못 어울리거나 왕따 당하면
    선생은 뭐하고 있었냐고 하겠죠...

  • 4. 저 밑 글쓴이
    '16.7.15 12:03 AM (39.118.xxx.2) - 삭제된댓글

    님이 그렇게 먹고 자식 챙기면 먼저 먹어도 되죠
    상황에 따라 먼저 먹을 수있어요.

  • 5. ...
    '16.7.15 12:06 AM (39.7.xxx.138)

    그 글쓴 시누이말만 들어서봐서는 안되는거라는 거죠.
    시누이눈에만 그리 보일 수 있는거거든요.

  • 6. 겨울
    '16.7.15 12:09 AM (221.167.xxx.125)

    시누 눈이라는것도 편견 그렇게 했는지누가 아나요

  • 7. 경우없는
    '16.7.15 12:36 AM (118.220.xxx.230)

    올케잔아요 밥상머리앞에서 그건아니라고 봐요
    그걸보고 알아듣게 애기해야죠 시부모가 너희는 그렇게 배웠는지 몰라도 여기서는 그리하지말라구요 가만히있음 되는줄알고합니다 근데참 씁쓸하네요 거기달린댓글도 웃기고 학교서 힘들었으니 집에서 편하게 먹게놔두라는ㅉㅈ 오빠도웃기고

  • 8. 며느리는
    '16.7.15 7:10 AM (220.118.xxx.68)

    시댁에서 뭘해도 욕먹음 ㅋ 밥좀 먼저먹은게 뭔 대수라고 ...애 챙겨야하니 그랬나본데 안타깝네요

  • 9. ......
    '16.7.15 8:38 AM (175.213.xxx.89)

    저희 어머니는 시댁에 가면 꼭 나중에 드신다고 했어요.
    저도 애가 둘인데요,
    집에서도 애들땜에 밥도 제대로 못 먹었을텐데,여기서라도 마음편히 먹으라구요...
    저 밥 먹을때 애들 밥도 먹여주셨어요... 외식할때도 그렇구요..
    어머니 연세가 86세이신데, 제가 지금 어머니한테 정성을 다하네요..

  • 10. ㅇㅇㅇㅇㅇ
    '16.7.15 2:02 PM (218.144.xxx.243)

    애도 안 챙겼다고요....시부모는 둘째치고 자기 애도 건사 안하고 자기만 먹는다잖아요.
    올케, 시댁 단어만 보면 자동으로 눈에 필터가 씌워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806 나이들어서 말투 예쁘게 하려면 11 고치고 싶어.. 2016/07/15 4,904
576805 치과진료기록부 동생이 대신 뗄수있나요? 1 .. 2016/07/15 479
576804 닭볶음탕 꿀맛이네요 14 .. 2016/07/15 2,960
576803 아이돌 굿즈 명동 어디가면 살 수 있을까요? 3 마미앤미 2016/07/15 1,467
576802 웜우드콤비네이션은 사람도먹고 강아지도먹나요? 허브 2016/07/15 400
576801 테러들,, 프랑스한테 왜 저래요? 24 트럭테러 2016/07/15 6,405
576800 비와이는 참 인성이 제대로 되서 오래갈듯 11 거품이라 2016/07/15 3,997
576799 신체검사 결과 가장 빠르게 나오는 기관 부탁드려요 4 . ㅈ 2016/07/15 626
576798 영화 어톤먼트에서 미성년자 강간 처벌이 무겁네요(스포 있음) 4 푸른 2016/07/15 3,643
576797 식품 소재 산업 아시는 분 계세요? 00 2016/07/15 334
576796 방울토마토와 일반토마토 영양소차이 있나요? 2 ... 2016/07/15 1,246
576795 소녀시대 써니 목소리 3 ㅁㅁ 2016/07/15 2,489
576794 같은 마트인데 인터넷몰이 2 더싼 2016/07/15 834
576793 몸에 난 흰색 모 7 90 2016/07/15 2,139
576792 40대말 피티를 시작해보니 6 당근 2016/07/15 4,697
576791 맞춤법 완전웃기네요. 14 .. 2016/07/15 2,215
576790 이건 무슨 감정일까요. 배신감? 질투? 31 질투? 2016/07/15 6,625
576789 자기지역인데도 사드찬성하는분들은.. 7 ㅇㅇ 2016/07/15 980
576788 현관 중문 필요할까요? 3 .. 2016/07/15 3,084
576787 Jtbc 위드유 재방보고있는데 셋이 사이가 너무 안좋아요 1 위드유 2016/07/15 1,084
576786 다른 시아버지는 며느리 이뻐하시나요? 15 근데 2016/07/15 4,200
576785 제가 이상한건가요??? 21 흠.. 2016/07/15 3,512
576784 새로 산 남편 정장에서 냄새가 나요. 2 ㅇㅇ 2016/07/15 1,173
576783 서울 시내 수영장 갈만한 곳 3 중학생 2016/07/15 1,306
576782 요즘 아이들...키가 정말 유전이던가요? 남편감 키 본다길래 웃.. 40 ㅇㅇ 2016/07/15 7,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