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하다가 우연히 광고를 보고 오XX란 곳에서 사료 샘플을 주문했어요.
12살된 노견이 있는데 얘가 어릴때부터 입맛이 까다로와서 엄청 속 썩혔거든요.
나이가 들어 이빨도 안좋아지고 부드러운 사료가 없을까 찾는중에 광고를 보게 된거에요.
기대없이 어제 오후에 받아서 저녁에 먹여봤는데 아주 잘먹네요..ㅎ
원래 사료도 많이 안먹는 녀석이었는데 여동생꺼도 안남기고 혼자 다 먹었어요.
수제사료라니 좋고 개별 포장을 해서 보내주니 편하고...
혹,여기 사료 먹이시는 분 계신가요?
먹여본 사람들이 마약사료 라고 부른다는데 그게 좋은걸까요.
더 시켜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수제사료에 대해 잘 아시는분이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
부드러우면서 노견에게 좋은 수제사료는 어디께 좋을까요?
답변 주신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