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침실 두개 있는데 하나에서 자면 계속 뒤숭숭하고 잠이 안와요...

.. 조회수 : 1,881
작성일 : 2016-07-14 12:50:33
아파트 살아요. 집에 침실이 두개 있는데, 그 중 하나에서만 자면 힘들고 불편합니다. .
깊은 잠도 안오고, 자고 나도 찌뿌둥 하고, 도중에 계속 깨고, 자다가 나도 모르게 잠이 깨면 뭔가 싸하면서 무서운 생각이 들고요.. ㅠㅠ

겁 많은 성격도 아닙니다. 혼자 자취생활 한것도 한 5년 되고, 주택 살때 빈 집에 저 혼자 있어도 아무 신경 안쓰고 잠 푹 잤거든요. 
불면증도 아니에요. 너무 많이 자면 허리가 아프다는 말이 이해 안갈마늠 잠 잘자고 많이 자고요. 

잠자리가 하도 뒤숭숭 해서, 겨울에는 보조침실 계속 사용했는데, 여름되니 너무 더워서 다른 방으로 다시 옮겼거든요. 
하루 정도 괜찮길래 이제 괜찮은가 보다 하고 옮겼더니 또 시작이네요. 
어제도 분명히 졸려서 자리 누웠는데 막상 자려고 하니 꿉꿉하고 불편하면서 잠이 안오는 거에요. 
습도 때문인가 하고 제습기 돌려도 마찬가지고, 
자다가 서너번은 깼는데 깰때마다 흠칫흠칫 무서운 생각이 들고.. 

혹시 이런 경험 있으세요?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ㅜㅜ 



IP : 121.132.xxx.1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14 12:57 PM (121.129.xxx.216)

    A4 용지에 십자가 그려서 베게 밑에 넣고 주무세요 저 교회 안 다녀요
    점집에서 가르쳐줬어요
    무당도 굿 끝나고 나면 굿하던 자리에 칼로 십자가 그리고 끝낸대요

  • 2. ..
    '16.7.14 1:12 PM (121.132.xxx.117)

    A4 용지에 십자가 오늘 한번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색은 아무거나 써도 될까요?

  • 3. ㅎㅎ
    '16.7.14 1:17 PM (181.233.xxx.61)

    저거 진짜 효과있어요 색은 검정색

  • 4. ㅋㅋㅋㅋ
    '16.7.14 1:23 PM (49.1.xxx.21)

    마음 먹기 나름이니
    검은펜으로 십자가 그려서 베면
    괜찮을거란 믿음이 불안을 없애줄지도요

  • 5. ...
    '16.7.14 1:24 PM (211.108.xxx.216)

    수맥 때문일 수도 있어요.
    매트 밑에 알미늄 돗자리를 깔고 침대 위치와 방향을 바꿔보세요.

  • 6. 오 그래요?
    '16.7.14 1:25 PM (211.36.xxx.54)

    저도 위의 검정십자가 참고할래요
    요즘은 그런 일이 없는데
    20년 전 원글님과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새언니가 시집오면서 해온 보료? 한국식 이불요
    새언니가 우리 엄마와 결혼 초부터 사이가 안 좋았는데
    우리 엄마도 참 심했던 게 요즘은 하지도 않는 혼수를
    목록까지 적어주며 다 해오라고 한 거예요
    그 중 하나가 병풍과 보료 엄청 비싼 거였어요
    새언니가 마음고생이 심했고 특히 친정엄마가
    지병이 심해질 정도로 시댁심술이 강했거든요
    엄마가 대놓고 장모가 아프면 사위가 고생이니
    일찍 죽어주셔야 서로 좋죠 그럴 정도로......
    결혼 후에도 부부사이가 그래서 늘 안 좋았고

    근데 제가 그 보료에서 잠이 들었는데 낮잠이었구요
    보료가 사람을 들었다가 내렸다가 하더라구요
    전 깨어나려고 애썼지만 전혀 깨어지지 않았고
    보료가 저를 천장 바로 코앞까지 들어올렸어요
    너무 무서워서 다시는 거기서 안 잔다고 생각했다가
    그 방을 뭐 가지러 들어갔다가 그 병풍과 보료를 보니
    희한하게도 눕고 싶어져요 굉장히 푹신했거든요
    그래서 누워서 또 잤고 그 때는 누군가
    제 귀에다 대고 뭐라고 속삭이고 호통치고 그랬어요
    제가 그 두 이야기를 엄마에게 했더니
    엄마가 자기도 그런 경험이 있다면서
    그 날로 이불재활용장에 갖다 놨어요

  • 7. 당연
    '16.7.14 1:37 PM (122.40.xxx.166) - 삭제된댓글

    십자가의 능력이 그렇게 크다는걸 알면서도 사람들은 왜 하나님을 안믿을까요 참 이상한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아는 사람만 알지요.

  • 8. 당연
    '16.7.14 1:37 PM (122.40.xxx.166)

    십자가의 능력이 그렇게 크다는걸 알면서도
    사람들은 왜 하나님을 안믿을까요 참 이상한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아는 사람만 알지요.

  • 9. 무섭..
    '16.7.14 2:20 PM (221.147.xxx.182)

    저 위에 새언니 보료에 시어머니 .대단하시네요. 일찍 죽으라니. 새언니는 잘 사시는지 매우 궁금하네요

  • 10. 보료
    '16.7.14 2:23 PM (112.173.xxx.168)

    이야기 신기하네요
    십자가의 능력이 큰데 서세원 조영남은 왜 구원을 못받고
    목사 아들은 불륜녀랑 자식 낳아 그 불륜녀 자식은 자살하게 만들고
    교회는 왜 사기꾼들만 천지로 들끓는지.. 할레루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905 천소재 개집 의류함 버릴 수 있나요?? 4 dd 2016/07/15 1,042
576904 신혼부부 잠옷 선물..어느 브랜드가 좋을까요? 7 .. 2016/07/15 2,686
576903 여름 깍두기 4 깍두기 2016/07/15 2,463
576902 천안 지역 가사도우미 궁금해요. 1 궁금이 2016/07/15 1,597
576901 같이 밥먹기 싫은 사람들 행동 어떤거 있나요? 17 오늘 2016/07/15 4,880
576900 트와이스에서 사나?가 인기 많나요? 7 ㅇㅇㅇ 2016/07/15 3,963
576899 남자들이 정말 좋아하는 서양 모델인가봐요 부럽 2016/07/15 1,721
576898 어떤 육아책이나 심리책이 도움이 되었나요? 11 샤방샤방 2016/07/15 1,718
576897 지난 주 인간극장 [어머니의 스케치북] 완전 재미있네요 1 ... 2016/07/15 2,030
576896 윤박,하고 황치열 닮지 않앗나요 12 ㅠㅠㅠ 2016/07/15 1,695
576895 생일엔 미역국 대신 떡국 먹겠대요; 5 아이가 2016/07/15 1,281
576894 시댁가서 먼저 먹는 이유요? 8 저도 2016/07/14 3,222
576893 초4 영어. 저 좀 도와주세요! 14 즘즘 2016/07/14 2,890
576892 엄마의 자존감, 괴로움 10 나대로 2016/07/14 3,128
576891 중학생 딸아이 페이스북 못 하게 하는데...심한건지..?? 2 중딩맘 2016/07/14 1,932
576890 유기농 잣인데 중국산이면 사시겠어요? 11 2016/07/14 2,050
576889 고양이 주워서 키운 이야기 36 망이엄마 2016/07/14 16,029
576888 가수들 행사비가 얼마 정도 될까요? 19 ..... 2016/07/14 11,980
576887 화학 잘하셨던분 계시면 질문 좀 할께요... 4 화학 2016/07/14 1,455
576886 맛있고 간단한 레시피( 감자조림,콩자반) 27 nnn 2016/07/14 4,771
576885 진경준 검사 긴급체포..120억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22 환일고출신 .. 2016/07/14 3,681
576884 저도 시댁가면 그냥 먼저 먹어요 6 2016/07/14 3,850
576883 처음으로 비싼 전집 구입했어요. 2 dd 2016/07/14 1,109
576882 안녕, 제수호~안녕, 류준열 12 운빨 2016/07/14 2,539
576881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더열심히 노는 이유를 알것 같아요 1 ㅇㅇ 2016/07/14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