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인으로 있던 식세기때문에 제가 쓰던 걸 그냥 두고 이사왔는데...
여기건 너무 냄새가 나서 보니
본체와 문 아랫쪽 사이에 기름때 검은때가 심하게 끼여 다 닦아내고 사용했어요
근데 어제 돌아가던 식세기가 갑자기 물이 분수처럼 뿜어나오더니 멈추네요
세제가 그대로 있는 상태라 세제거품 때문도 아니고
식세기 수명이 5년 정도라더니 아마 죽을 때가 된거 같아요 그동안 관리도 잘 안됐고
As부른 상태구요, 만약 폐기해야 할는 상황이라면
어찌해야 하나요? 저는 손가락 관절염이 심해서 식세기가 꼭 있어야 하는데
제 돈으로 새거 사다 설치하고 나갈 때 가지고 나가야 하나요?
집주인이 해주어야 할 의무는 없는 건가요?
수리비는 제가 내고 나갈 때. 청구하면 되겠죠?
참고로 화장실 거울교체 도배 제가 하고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