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국에 새 여성 총리가 등장했네요. 다우닝가 10번지 현관에서 포즈잡네요.

.....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6-07-14 09:39:52
옆에 남자는 아마도 남편이겠죠.
마눌이 영국 총리가 되었으니 싫지는 않겠지만 상당히 뻘쭘하겠어요~
IP : 211.232.xxx.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14 9:40 AM (59.30.xxx.218)

    님은 남자?

  • 2. ???
    '16.7.14 9:45 AM (211.36.xxx.60)

    왜요? 자랑스러울거 같은데요? 저분도 남자가 여자보다 잘나야 남자 자존심이 선다는 찌질한 사고방식을 갖고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3. ....
    '16.7.14 9:48 AM (211.232.xxx.94)

    뭐 찌질까지는 아니고요. 총리가 됐으니 매일같이 있는 파티같은데에 배우자라고 따라 다니기가
    좀 거시기할 것 아닐까 해서요.

  • 4. 그보다
    '16.7.14 9:49 AM (220.68.xxx.16) - 삭제된댓글

    엄청 패션너블 해요.
    아직 이 여성의 정치적인 포지셔닝이나 결정, 능력은 모르니 보이는 것만 말합니다.
    이제까지 언론에 비칠 때마다 신고나온 신발을 봤는데 진짜 색감이며 굽높이며 패셔너블에
    블링블링하기까지해요.
    그리고 궁금한게 오늘은 보니 오늘 사람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총리로서 언론 앞에서 말하는 날인데
    옷이 원피스인데 가슴골이 뚜렷이 보일 정도로 파진 거 입고 있더라구요.
    서양이라도 일하는 여성으로서 저런 건 좀 꺼리지 않나 싶은데 의외였어요.
    거기는 그게 아무렇지도 않나봐요?
    그러니까 그냥 일상으로 있을 대 여름에 티서츠 입으면 서양여성 가슴 골 보이는 거 그거말고요
    오늘같이 공식적으로 총리로서 언론 앞에 서는데 저렇게 입고 서도 거긴 오케인가 싶어서요.
    예를 들어 메르켈이나 폴란드 총리 아니면 다른 나라 여성 총리들 누구도
    원피스도 원피스려니와 아무도 공식적인 자리에서 그러니까 무슨 오페라 갈라 같은 거나
    파티 말고 저런 공식적인 자리고 회의고 뭐고 저렇게 가슴골 보이게 옷 안 입거든요.
    그래서 영국은 알다가도 모르겠다 싶더라구요. 나이도 저 여성은 50이 넘었죠.
    나이 50 넘으면 오케이인 건지 뭔지 모르겠어요.

  • 5. 그보다
    '16.7.14 9:50 AM (220.68.xxx.16)

    엄청 패션너블 해요.
    아직 이 여성의 정치적인 포지셔닝이나 결정, 능력은 모르니 보이는 것만 말합니다.
    이제까지 언론에 비칠 때마다 신고나온 신발을 봤는데 진짜 색감이며 굽높이며 패셔너블에
    블링블링하기까지해요.
    그리고 궁금한게 오늘은 보니 오늘 사람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총리로서 언론 앞에서 말하는 날인데
    옷이 원피스인데 가슴골이 뚜렷이 보일 정도로 파진 거 입고 있더라구요.
    서양이라도 일하는 여성으로서 저런 건 좀 꺼리지 않나 싶은데 의외였어요.
    거기는 그게 아무렇지도 않나봐요?
    그러니까 그냥 일상으로 있을 때 여름에 티서츠 입으면 서양여성 가슴 골 보이는 거 그거말고요
    오늘같이 공식적으로 총리로서 언론 앞에 서는데 저렇게 입고 서도 거긴 오케인가 싶어서요.
    예를 들어 메르켈이나 폴란드 총리 아니면 다른 나라 여성 총리들 누구도
    원피스도 원피스려니와 아무도 공식적인 자리에서 그러니까 무슨 오페라 갈라 같은 거나
    파티 말고 저런 공식적인 자리고 회의고 뭐고 저렇게 가슴골 보이게 옷 안 입거든요.
    그래서 영국은 알다가도 모르겠다 싶더라구요. 나이도 저 여성은 50이 넘었죠.
    나이 50 넘으면 오케이인 건지 뭔지 모르겠어요.

  • 6. 에이
    '16.7.14 9:53 AM (121.150.xxx.142)

    이왕이면 사진도 링크 걸어주시는 센스!

  • 7. 새 영국 총리..테러방지법 지지자
    '16.7.14 9:54 AM (211.52.xxx.165)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8974&social=sns&ref=

    신문은 "메이 총리는 'snooper’s charter'를 지지하는 핵심 인사 중에 한 명이다"라면서 "올해 이 법안을 밀어붙이는 시도를 해서 비난을 받았다"고 전했다. 'snooper’s charter'란 '스파이 헌장'으로 불리며 논란을 빚었던 영국의 '사이버테러방지법'이다. 이 법에 따르면 경찰은 수사를 위해 모든 사람의 인터넷 사용 기록과 스마트폰을 해킹할 수 있다.

  • 8. 링크
    '16.7.14 9:54 AM (220.68.xxx.16)

    걸수 없는게 아침에 해외 뉴스를 봐서요. 거기서 나왔어요.

  • 9. ....
    '16.7.14 9:57 AM (211.232.xxx.94)

    아닌게 아니라 위에 그보다님이 느끼신대로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말하는 뽄새도 너무 당당하고 ...메르켈의 복장과는 너무나 다르게차림새도 쌈빡하던데요~

  • 10. ...
    '16.7.14 10:01 AM (121.160.xxx.158)

    며칠전부터 계속 옷 입은거 봤었는데
    오늘 그 옷이 정장에 더 가까운가보다 하고 봤네요. 마치 드레스류 입은것처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978 나노화된 화장품 찜찜하지 않나요 6 .... 2016/07/14 2,365
575977 키 163에 66입으려면? 13 2016/07/14 3,174
575976 미국 갈때 간식 챙겨가도 되나요? 5 .. 2016/07/14 1,653
575975 고무장갑이 녹아서 빨간 고무자국 남았어요 3 2016/07/14 3,002
575974 조정래 "내 손주도 중고생, 창의성 마멸시키는 韓 교육.. 6 샬랄라 2016/07/14 1,995
575973 혹시 흑설탕팩 만들기가 귀찮으시다면. 3 아이스커피 2016/07/14 3,456
575972 말함부로 하는 동네마트 캐셔아줌마...며칠이 지나도 나쁜여운이 .. 6 ㅇㅇ 2016/07/14 2,863
575971 (등산용) 시원한 티/바지 소재 좀 봐주세요... 오늘은선물 2016/07/14 559
575970 어떤 이기적인 장애인여성 38 .. 2016/07/14 13,485
575969 고등학교 등교시간은 몇시까지 인가요?? 5 얼룩이 2016/07/14 2,144
575968 유지태는 왜 감옥살이를 하고 있는 건가요? 6 굿와이프 2016/07/14 4,032
575967 저기.. 혹시 까르띠에 가격... 파리에서 사면 어느정도 더 싼.. 1 ㅇㅇ 2016/07/14 4,536
575966 말이 아닌 결연한 행동으로 보여줘라! 꺾은붓 2016/07/14 562
575965 하이원리조트에서 가까운 해변이 어디일까요? 1 여름휴가 2016/07/14 3,088
575964 강아지 수제사료를 주문했는데요, 2 ... 2016/07/14 901
575963 이사람..일본 자위대 행사에 참석했군요. 6 유명환 2016/07/14 2,421
575962 밀면은 어떤 맛인가요? 18 -.- 2016/07/14 3,898
575961 겨털 뽑으면 겨땀이 많아지나요? 4 2016/07/14 4,211
575960 김종대 "사드 48개로 요격해봤자 북한 미사일은 1천개.. 7 ㅇㅇㅇ 2016/07/14 1,118
575959 이 영어문장 좀 봐주세요 2 영어어려워 2016/07/14 566
575958 한여름에 이 패딩 한번 봐 주세요^^ 14 ... 2016/07/14 2,454
575957 간식은 어떤거드리면좋을까요? 2 인테리어공사.. 2016/07/14 870
575956 서양의 전업 주부 79 서양 2016/07/14 24,013
575955 기본소득과 개·돼지 사이 1 샬랄라 2016/07/14 603
575954 중2병일까요 아니면 당당한것일까요. 6 ........ 2016/07/14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