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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 살해한 남매, 역시 반전이,,,ㅜㅜ

불쌍 조회수 : 28,968
작성일 : 2016-07-14 09:32:21
아버지란 인간이 누나를 어릴 때부터 성폭행했던 거였네요. 재판과정에서 진실이 좀 더 밝혀져야겠지만, 만에 하나 사실이라면 죽여야 할 짐승을 죽인거네요.
82에서는 반전이 있었던 사건들마다 늘 그랬듯, 이 사건에도 아무리 그래도 아버지를 죽인 패륜이라며 맹비난 많이 했었는데... 그 생각들엔 변함이 없을라나요? 남매들 불쌍하네요. 감경 청원이라도 해야할 듯...ㅠㅠ

http://m.newsfind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951
IP : 222.235.xxx.234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6.7.14 9:32 AM (222.235.xxx.234) - 삭제된댓글

    http://m.newsfind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951

  • 2. ....
    '16.7.14 9:36 AM (211.193.xxx.111)

    죽은 자는 말이 없고..가해자의 주장만 있는...
    미드 수사물이나 법정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나 싶은...

  • 3. 윗님같은생각
    '16.7.14 9:38 AM (121.150.xxx.142)

    저들의 진술로만 신빙성이 있나요??
    죽은 사람은 말이 없잖아요. 어떻게 진위여부를 가릴수 있을지...궁금하네요.

  • 4.
    '16.7.14 9:40 AM (220.68.xxx.16) - 삭제된댓글

    죽은 자는 말이 없고..가해자의 주장만 있는...

    저런 말은 좀 아꼈다 나중에 해도 되지 않을까,
    만약 저 언론 내용이 사실이라면 피해자를 더 괴롭히는 꼴이 될수도 있는 저런 말을
    아무렇게나 내밷는 수준.

  • 5. 그러게
    '16.7.14 9:41 AM (121.148.xxx.231)

    연속극 너무 자주 보면 반전에 익숙해져요.
    죽은 자에게 뒤집어 씌우는 고전이 성폭행, 학대인데,
    살인이 무슨 연말정산, 퉁치기도 아니고 ㅎㅎ

  • 6. ..
    '16.7.14 9:41 AM (27.124.xxx.17)

    첫댓글, 두번째 댓글...

    걍 입닫으세요

  • 7. ㅡㅇ
    '16.7.14 9:42 AM (220.68.xxx.16)

    죽은 자는 말이 없고..가해자의 주장만 있는...

    저런 말은 좀 아꼈다 나중에 해도 되지 않을까,
    경찰의 수사가 여기 앉아 있는 아줌마들 수준도 아니고 바보도 아니고 저 결과가
    나오기까지 어쨋든 끈덕지가 있으니까 언론에 나오지 설마 창작을 해서 낼까요.
    만약 저 언론 내용이 사실이라면 피해자를 더 괴롭히는 꼴이 될수도 있는 저런 말을
    아무렇게나 내밷는 수준.

  • 8. 27.124님
    '16.7.14 9:46 AM (121.150.xxx.142)

    뭘 입을 닫아요. 무조건 아닐거다 한것도 아니고 궁금해서 몇 자 적었는데
    님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에요?

  • 9. ....
    '16.7.14 9:46 AM (211.193.xxx.111)

    검찰은 남매의 과거 행적, 주변인 진술 등을 근거로 아버지와의 불화, 재산 갈등으로 인한 원한 범죄로 추정했다. 성폭행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기사에 나와 있구먼...수준 타령은....

  • 10. ...
    '16.7.14 9:47 AM (223.62.xxx.245)

    으앗. 저 뉴스파인더 링크 열지 마세요. ㅇㅂㅇ연합 ㅊㅅㅎ 주장을 칼럼이라고 진지하게 소개하고 있는 사이트.....

  • 11. ㅎㅎ
    '16.7.14 9:47 AM (121.148.xxx.231)

    기사에도 나오잖아요 성폭행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그럼 밝혀지고 난 후에 반전이라고 얘기하는게 수준.
    그 전까지는 성폭행이 없었다는 전제하에 댓글이 달릴수밖에~ 경찰, 검찰이 없다는데 댓글러가 있다고?

  • 12. .....
    '16.7.14 9:48 AM (222.238.xxx.240)

    저건 피의자측 변호사 주장이에요.
    수사과정에서는 이야기된 바 없죠.
    기자가 부주의했네요.

  • 13.
    '16.7.14 9:51 AM (5.254.xxx.3)

    순전히 가해자의 주장이에요.
    프로파일러들도 저 여자가 돈 때문에 좀 모자란 남동생을 조종해서 살해를 주도한 거라고 했어요.
    재판에서 자긴 책임 없다고 하면서 순전히 남동생이 벌인 일이라고 했고요.
    아주 나쁜 년입니다.

  • 14. .....
    '16.7.14 9:52 AM (61.102.xxx.165)

    죽은 아버지시신 민감한부분에
    엽기적이라 할만한 짓을 해놔다고 하더니
    그래서 그랬군요
    사실이라면 아버지란 사람을 인간으로 보질 않았네요
    딸에게 짐승만도 못한짓을 하다니..

  • 15. 죽은자는 말이 없지만
    '16.7.14 9:59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저 사건 나고 심리학자들이 말하길
    단순 패륜살인이 아니라 시체에다 저처럼 한걸보니
    남매의 아버지에 대한 반응은 증오에 가깝다고 하더군요
    저도 성기까지 훼손 시킨걸 보고 이쪽으로 생각 들더군요

  • 16. 성폭행여부를
    '16.7.14 10:08 AM (59.16.xxx.183)

    어떻게 밝히죠?

  • 17. ㅇㅇ
    '16.7.14 10:09 AM (114.207.xxx.6)

    그냥 죽인 것도 아니고 칼로 여러번 찌르지 않았나요 상식적으로는 원한이 아니면 이해가 안가죠
    그런데 성기까지 그랬다면 성폭행까진 아니더라도 성에 관해서 아버지에 대해 원한이 있는건 맞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게 어머니와 관련있든, 바람과 관련있든, 진짜 자식을 성폭행했든, 성추행을 했든 말이죠.
    그 전에도 사실 접근 금지 명령 받았다고 하지 않았나요? 이유가 받아들여졌기 때문일텐데 그 이유는
    왜 안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성인이 되어서 아버지가 자식에게 한 행동을 보면 그렇게 파렴치한처럼은 안보였는데
    증거가 없으니 진실을 알 수 없네요

  • 18. ㄴㄱ
    '16.7.14 10:18 AM (121.100.xxx.24) - 삭제된댓글

    이건 신빙성 있는 증거가 나오지 않는 한, 아무리 주장해도 추정이 될 수 있겠는데요
    범행 전, 주변인에게 성폭행이라 할 만한 주장과 고통을 호소해 왔었는지 그 주변인(동생,가족이 아닌)은
    그 고통을 어느 정도까지 느껴졌는지

  • 19. ㄴㄱ
    '16.7.14 10:18 AM (121.100.xxx.24) - 삭제된댓글

    이건 신빙성 있는 증거가 나오지 않는 한, 아무리 주장해도 추정이 될 수 있겠는데요
    범행 전, 주변인에게 성폭행이라 할 만한 주장과 고통을 호소해 왔었는지 그 주변인(동생,가족이 아닌)은
    그 고통을 어느 정도까지 알고 있는지를 종합해서

  • 20. ㅎㅎ
    '16.7.14 10:21 AM (221.149.xxx.86)

    프로파일러들이 알아서 잘 분석하겠죠. 경찰도 검찰도 멍청이가 아닌데 그냥 진술만 듣고 끝내겠습니까? 그리고 남에게 입 닫아라 마라는 함부로 하는 거 아닙니다. 굉장히 무례하고 싹퉁바가지 없는 언사입니다.

  • 21. ...
    '16.7.14 10:23 AM (74.74.xxx.231)

    "경찰의 수사가 여기 앉아 있는 아줌마들 수준도 아니고 바보도 아니고 저 결과가
    나오기까지 어쨋든 끈덕지가 있으니까 언론에 나오지"

    기사 보니 그게 아니네요. 경찰 조사 검찰 조사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묵비권을 행사하다가 그냥 법정에서 말을 한 거에요. 경찰이 무슨 그것을 뒷받침할 증거를 찾아내서 언론에 나온 게 아니고요.

  • 22. ...
    '16.7.14 10:26 AM (74.74.xxx.231)

    옛날에 남친이 여친의 의붓아버지를 칼로 찌른 사건은 있었는데, 이거는 40살 넘은 남동생이 자기가 직접 피해자도 아니면서 사전 계획도 없이 칼로 찌를 정도로 흥분했다는 것도 이상합니다.

  • 23. ..
    '16.7.14 10:32 AM (211.224.xxx.143)

    그럴줄 알았어요. 한명도 아니고 두명이나 그렇게 하겠어요? 재산이 있었던것도 아니라면서

  • 24. ,뭔가 이상했었음..
    '16.7.14 10:35 AM (119.203.xxx.70)

    남편과 저도 이 사건보면서 뭔가 이상했었음..

    너무 당당하게 이야기하는게 큰 숙제를 마친것 처럼 당당해했음....

    둘다 뭔가 더 내막이 있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음

    모든 사건은 끝까지 다 알아보고 이야기해야 할것 같음.

  • 25. 김희영
    '16.7.14 10:40 AM (107.170.xxx.131) - 삭제된댓글

    세모자 사건에 속은게 불과 1년전일인데 아직도 이런사람들이 있네..

    그놈의 성폭행 변명 지겹지도 않나.

  • 26. 꼴깝을 떨고 있다
    '16.7.14 10:42 AM (107.170.xxx.131) - 삭제된댓글

    세모자 사건에 속은게 불과 1년전일인데 아직도 이런사람들이 있네..

    언론에 나온다고 절대 진실이거나 껀덕지가 있는게 아니죠.

    그놈의 성폭행 변명 지겹지도 않나. 이제 좀 참신한거 없나요. 그러고보면 중년남성들도 불쌍해요 비명횡사 해도 상대편이 성폭행 운운하면 변명할 새도 없이 파렴치에 피해자는 동정까지 얻어버리게 되는 구조니깐요

  • 27. 어린시절 부터
    '16.7.14 10:42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남매가 서로 의지할게 둘 밖에 없었으면
    누나가 애비란 자에게 성폭행 당하고 같이 그 고통을 나눌 수 밖에 없는 분위기가 되고
    정서가 다 엉멍이 되어바리는데
    무슨 직접적 피해가 없다는건가요?
    그게 직접적인 피해죠.

  • 28. 어린시절 부터
    '16.7.14 10:43 AM (218.52.xxx.86)

    남매가 서로 의지할게 둘 밖에 없었으면
    누나가 애비란 자에게 수시로 성폭행 당하고 살면 같이 그 고통을 나눌 수 밖에 없는 분위기가 되고
    정서가 다 엉망이 되어버리는데 무슨 직접적 피해가 없다는건가요?
    그게 직접적인 피해죠.

  • 29. 으휴
    '16.7.14 10:46 AM (207.244.xxx.139)

    세모자 사건 저도 생각했는데.
    싸이코들에게 휘둘리는 세상이 안타깝네요.

  • 30. 주변사람들이..
    '16.7.14 11:09 AM (211.223.xxx.203)

    아버지가 키가 크고 나이에 비해서 젊어 보인다고(몇 번 봤던 어르신이..)

    같은 동네분이 좋게는 이야기 안 하시대요.
    그 동네가 우산동인지 문흥동인지..

    어릴 때 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면 그 엄마는
    왜 지켜 주지 못했을까요?
    목숨 걸고라도 딸을 지켜 줬으면 더 좋았을 걸...

  • 31. ..
    '16.7.14 12:20 PM (221.142.xxx.196)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 일방적인 주장을 수사 전인 지금 단계에서 무슨 근거로 믿나요?
    수사 종결 후에 믿어도 늦지 않아요.

  • 32. ...
    '16.7.14 12:20 PM (223.62.xxx.33)

    자식이 부모를 비정상적으로 막대할때는
    그부모가 정상적인 양육이
    아니었을 경우가 많은가봐요.

    요양병원같은데 일하시던분이 그러셨어요.
    부모한테 막말하거나
    전혀 관심없는사람들.
    처음엔 뭐 저런 자식들이 있나했는데
    지나고보면 그럴만도했던 비하인드스토리
    있는경우가 많데요.
    어릴때 버리고떠나 살다 죽을때다되 연락된경우.
    마누라가 한둘아닌경우.
    알콜중독...

  • 33. ..
    '16.7.14 12:21 PM (221.142.xxx.196)

    그 사람들 일방적인 주장을 수사 전인 지금 단계에서 무슨 근거로 믿나요?
    수사 종결 후에 믿어도 늦지 않아요.
    세모자 사건 이후로 일단 믿고 보는 건 안 하기로 했네요.

  • 34. ..
    '16.7.14 1:32 PM (175.116.xxx.236)

    역시 ... 세상에 이유없이 그런 흉악한 일을 할리가 없었네요...

  • 35. ..
    '16.7.14 1:38 PM (112.148.xxx.2)

    그죠. 남매가 뭔가 미션 클리어의 자세를 갖고 수사에 임하더라구요.
    내막이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 36. 요양병원분 말 맞아요.
    '16.7.14 2:10 PM (175.197.xxx.36)

    특히 그런 관계는 짧은 시간에 이뤄지는 게 아니라서.

    오랜 시간동안 쌓아오는 것이기때문에 변심으로 쉽게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아니죠.

    그 아버지......나쁜 사람이었던 듯.

    아무리 자식들이 돈 달라고 그랬다고 해도....본처 자식들인데 그랬다고 하니

    아빠가 젊을 때...혹은 아이들이 어릴 때 제대로 안 해줬구나. 무책임한 가장이었다...했어요.


    딸을 어릴 때 집안에서 성폭행한 걸....지금 시점에서 어떻게 밝히겠어요?

    증명하기 어렵죠. 그 남매도 자기들 입장이 불리한 거 알아요. 그래서 말 안 한 거라고 봐요.

    그래도 그렇게 잡힐 줄 알면서도 아버지를 죽였다는 건....윗 분말처럼 미션 클리어, 내 인생에서 이거는 하겠어,라는 그들의 의지가 작용한 거예요. 그만큼 부모 자식 관계가 안 좋았다는 거죠.

    부모가 자식에게 못한 게 크다고 봐요, 저 정도면. 괜히 자식들이 부모에게 그렇게까지 하기 어렵죠. 발단이 뭐가 되었건.

  • 37. ㅇㅇ
    '16.7.14 2:42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이 사건 처음부터 뭔가 많이 이상했어요
    진짜 중요한 게 빠진 거 같은.

    엄마는 병으로 오래 누워있던 환자래요 먼저 죽었고


    어린 딸 상대로 몹쓸짓을 한거 같음

    어린 남매가 지속적으로 이런 일을 당할 때
    상상할 수 없는 충격과 상처로 지능 발달까지 저하되요
    누나가 강간을 당하고 울고
    남동생은 자기를 보살펴주는(나이차 4,5세) 누나가
    짐승같은 폭행을 당하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엄마한테 차별만 받아도 트러우마 어쩌네 하면서
    저 남동생의 짓이겨진 성장기를 아무 관계도 없다고 하가니 소시오패스 검사 좀 받아보길

  • 38. ㅇㅇ
    '16.7.14 2:44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이 사건 처음부터 뭔가 많이 이상했어요
    진짜 중요한 게 빠진 거 같은.

    엄마는 병으로 오래 누워있던 환자래요 먼저 죽었고


    어린 딸 상대로 몹쓸짓을 한거 같음

    어린 남매가 지속적으로 이런 일을 당할 때
    상상할 수 없는 충격과 상처로 지능 발달까지 저하되요
    누나가 강간을 당하고 울고
    남동생은 자기를 보살펴주는(나이차 4,5세) 누나가
    짐승같은 폭행을 당하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엄마한테 차별만 받아도 트러우마 어쩌네 하면서
    누나는 말할 것도 없고 저 남동생도 짓이겨진 성장기를 보내며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 된 거죠

    남동생이 뭔 상관이냐 아무 관계도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사이코패스 검사 좀 받아보길

  • 39. ㅇㅇ
    '16.7.14 2:50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왜냐면 아빠가 자매나 형제를 옆방에서 짐승 같이 폭행하며 자랐지만 나랑 아무 상관 없는 인간은 오직 사이코패스밖에 없음

  • 40. ㅇㅇ
    '16.7.14 2:51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왜냐면 아빠란 인간이 내 어린 자매나 형제를 옆방에서 짐승 같이 폭행해대는 걸 수년간 겪으며 자랐지만 나랑은 아무 상관 없다는 인간은 오직 사이코패스밖에 없음

  • 41. ㅇㅇ
    '16.7.14 2:54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왜냐면 아빠란 인간이 내 어린 자매나 형제를 옆방에서 짐승 같이 폭행해대는 걸 수년간 겪으며 자랐지만 나랑은 아무 상관 없다, '누나 성폭행했는데 이무 상관도 없는 동생이 왜 저랬겠냐?'고 거품 무는 인간은 오직 사이코패스밖에 없음

  • 42. ....
    '16.7.14 2:54 PM (211.193.xxx.111)

    일부 댓글들 소설을 씁니다 소설을요.....
    성폭행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다....잖아요!!!!!!!!!!!

  • 43. 처음
    '16.7.14 3:07 PM (211.184.xxx.184) - 삭제된댓글

    처음 뉴스 봤을 때부터 뭔가 이상했어요.
    우리 얼굴 내보내라. 이름도 공개해라. 우린 죽일 사람을 죽였다.
    굳이 명절인가 어버이날 내려가서 남매가 같이 죽이고, 도망 안가고 자수...
    이건 사전에 공모한거죠. 그리고 남매가 아버지를 죽이려고 계획했다면 뭔가 이유가 있었을 것이고.
    언론에서 쉬쉬한 것도 뭔가 있겠구나 싶었어요.역시나네요.

  • 44. 처음
    '16.7.14 3:12 PM (211.184.xxx.184)

    처음 뉴스 봤을 때부터 뭔가 이상했어요.
    우리 얼굴 내보내라. 이름도 공개해라. 우린 죽일 사람을 죽였다.
    굳이 명절인가 어버이날 내려가서 남매가 같이 죽이고, 도망 안가고 자수...
    남매가 아버지를 죽이고 싶었던 이유가 있었던 거죠.
    자극적인거 좋아하는 언론이 생각보다 보도를 자제한 것도 이상했는데, 역시나네요.

  • 45. 멍청한 211.193.xxx.111 보세요
    '16.7.14 3:24 PM (175.197.xxx.36) - 삭제된댓글

    님같은 분을 가리켜 행간을 못 읽는다고 표현합니다.

    공자가 이런 멍청한 등신들을 많이 만들어냈죠. ㄴ,ㅇ동적으로 사고를 사람이 하면요, 뭐가 이상한지 어디서 뭐가 어긋났는지 어긋난 자리는 보여요, 이유는 금새 알 지 못해도...

    근데 지금 님이 ㅎ는 얘기는...당근 진위 여부 파악도 필요해요. 필요하긴 하지만 완전히 근거 없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추측들과 행간에서들 읽거나 알아챈 근거들을 나열하고 있잖아요?


    이렇게 눈치도 더디고 둔하니까 쉽게 욱,하고......툭하면 욱,욱,거리니까 당연히 옆에 사람들도 안 있을려고 하고.....그죠???


    그렇게 됩니더. 계속 그리 사시소.

  • 46. ..
    '16.7.14 3:29 PM (121.125.xxx.137) - 삭제된댓글

    이 남매 중 여자분이 자기 이름, 얼굴 카메라에 내보내도 된다고..
    인생에 미련 없을 정도 어마어마한 분노가 있다는 것은 알겠더라구요.

  • 47. ....
    '16.7.14 3:37 PM (211.193.xxx.111)

    이렇게 눈치도 더디고 둔하니까 쉽게 욱,하고......툭하면 욱,욱,거리니까 당연히 옆에 사람들도 안 있을려고 하고.....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로 나를 잘 아는 척하는 당신 같은 인간을 대체 뭐라 합니까???
    앉아 천리 보고 일어서면 만리 보는 인간인가요??

    참 웃기다 못해 기가 차네요..

  • 48. ...
    '16.7.14 3:59 PM (211.208.xxx.65)

    어렸을때 당한 성폭행을 지금와서 어떻게 밝혀내겠나요
    성폭행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다는게 성폭행 사실이 없었단건 아니죠
    남매사건 보고 원한관계, 어렸을때 학대나 성폭행 요인이지 않을까 생각했었어요
    돈때문이라고 보기엔 너무 당당했고 성기훼손도 그렇고
    아버지한테 저렇게까지 하고 사회시선에도 당당했던건
    뭔가 요인이 있겠다 싶었어요

  • 49. ...
    '16.7.14 4:07 PM (211.208.xxx.65) - 삭제된댓글

    저 남매가 자수후 주장했던건 아버지가 자신들만 아니라 병중인 어머니를 학대했고 시민으로 할일을 했고 아버지가 싸이코패스였다고 주장하면서도 살해이유엔 묵비권을 행사했었는데 성폭행이 트라우마였다면 이해가 가네요

  • 50. ...
    '16.7.14 4:28 PM (211.208.xxx.65)

    저 남매가 체포후 주장했던건 아버지가 자신들만 아니라 병중인 어머니를 학대했고 시민으로 할일을 했고 아버지가 싸이코패스였다고 주장하면서도 살해이유엔 묵비권을 행사했었는데 성폭행이 트라우마였다면 이해가 가네요

    그리고 좀 모자른 남동생을 누나가 조종했다는분...
    기사 찾아보니 남동생이 서울 유명대 나오고 고시공부 준비했었다는데.. 지능이 떨어지는듯 적으셨네요?

  • 51. ㅜ,ㅜ
    '16.7.14 4:50 PM (1.231.xxx.247)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죠.
    남매살인사건 뉴스 보고 딱 감이 오더군요.
    자신들은 죽일 사람을 죽였고 그리고 이름 얼굴 다 밝히겠다.
    뭔가를 공론화 시킬 요량으로 막바지에 다 놓아 버린 것 같아요.
    남매들이...ㅠㅡㅠ
    ㅠㅡㅜ 정말 안타깝고 슬프네요.

  • 52. 네..
    '16.7.14 5:08 PM (1.242.xxx.115)

    너무 가슴아프고 슬프네요...

  • 53. 또 또 속아넘어간다.
    '16.7.14 5:14 PM (107.170.xxx.131) - 삭제된댓글

    세모자 사건에 속아넘어간게 벌써 1년밖에 안된 일인데
    벌써부터 예단하고 여론몰이 하는 나쁜 버릇들은 못 고쳤네요.
    뭔가 공론화시킬 요량이고 사회 시선에도 당당해서 다 진실이라면
    일베와 메갈 세모자도 다 정의이고 진실일까요?

    그리고 댓글중에.. 성폭행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다는게 성폭행 사실이 없었다는건 아니다 ???

    엄한 사람 여럿 잡아넣을 무서운 사상이네요. 입증책임이란거 아세요?

  • 54. ...
    '16.7.14 5:56 PM (211.208.xxx.65)

    세모자 사건도 처음부터 이상하다 생각했던 사람인데요?
    말이 앞뒤가 맞지않고 인터뷰때도 외워서 말하는것 같아서요. 자연스럽지 않은 그 분위기 감지한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저 남매건하고 세모자건은 너무 다른일 아닌가요?

    남매는 살인에대해 부정하지 않았고
    우발적 살인이라 보기엔 증오범죄의 형태를 보였고
    범행후 체포후에도 친부에 대해 죄책감 하나없이 너무
    당당했고 얼굴공개등
    일반적 패륜범죄랑 너무 달랐어요
    살인후 성기훼손에 칼도 꽂아놓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살해동기에 대해 경찰도 못밝혀내고
    묵비권 행사하고..
    성폭행기사 나오기전
    저 뉴스보면서 이상하고 일반적이지 않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그래서 많고요
    어릴때 당한 성폭행을 밝혀내지 못하면
    법적으론 인정되지 않겠으나 심정적으론 저런 이유였을수도 있겠다한게 잘못인가요?
    조두순은 술마셔서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게 맞는거구요?
    저 사건 살해동기 못밝히고 부실수사로 기사도 난적있고
    어릴때 친부한테 성폭행 당한 사람들은 입증못하니
    입증안된건 심정적으로 저럴수도 있겠단 생각도 말란건가요?
    저게 살해동기일수도 있겠다.
    입증할수없으니 묵비권 행사하다
    법정에서 얘기했을수도있겠단게
    무슨 무서운 사상이라거 오버신지요~

    공소시효지난 가해자들은 법적으로 책임진게 없으니 무죄겠네요?
    일베는 여기서 왜나오는지~ 원~
    자신과 다른 생각하면 일베고 무서운사상이라고
    단정짓는 님이 전 더더~~무섭네요

  • 55. ...
    '16.7.14 6:06 PM (211.208.xxx.65)

    여기서 단정적으로 성폭행이 있었다고 주장한 사람이 누가있나요?
    성폭행 있었다면 저 남매의 행동이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있으니 그 가능성에 대해 열어두는거죠
    법적으로 입증 못한건 법적으로 저 남매가 책임질 부분이고 법적으로 입증 못했다해도 저사건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까지는 님이 재단할부분이 아니예요
    여론몰이 하는 나쁜 버릇들 운운하며
    남들을 자기 아래로 일단 깔고들어가는 님같은 분은 특히요.
    자신이 언제 어떤 여론몰이에 보탬이됐는지 돌아보지도 않았을분이 말이죠.

    누리꾼들 대부분은 저 남매사건에 싸늘하다네요
    님은 역시 다수에 속해있나본데 축하드려요~

  • 56. 아니라고는
    '16.7.14 7:42 PM (115.41.xxx.163)

    말 못하지요.

    지금이야 부모가 자식을 성폭행하면 감옥가지만
    예전엔 부지기수로일어났을껍니다.

    저또한 성추행을 어릴때부터 고등학생때까지 당했으니
    그게 뭔지도 모르고 자면서 한방에서 일어날수 있습니다.

    내가 당하지안는다고 아니라는거
    세상을 너무 모르시는겁니다.


    아마도 10명체 3명은 성추행에 노출되었을껍니다.
    가족간 근친상간이 인간의 본능입니다.

  • 57. .......
    '16.7.14 8:32 PM (211.201.xxx.68) - 삭제된댓글

    계부를 남친과같이 살해한 여대생사건도

    계부가 어릴적부터 성폭행했다는 직접적인 물증은 없고
    여대생과 친모의 주장만 있어요

  • 58. 설사
    '16.7.14 8:32 PM (112.140.xxx.3)

    돈이 이유였다해도..
    얼마나 자식에게 못하고..그 부인인 엄마에게도 못했으면..
    자식들이 저럴까요?
    전 이해 합니다.

  • 59. 안타깝죠
    '16.7.14 9:19 PM (211.109.xxx.214)

    저번에 사건 터졌을때,
    죽은 아버지가 엄마를 성폭행했다고원한 품은 진술을 했었기때문에 진실일 가능성이 크대요.
    남매가 같이 교도소에서 작당모의도 불가능하고요.
    법정에서 동생이 밝힐때, 누나와 눈 마주치면서, 눈물을 흘렸다네요.
    어릴때부터 당한 성폭행.
    동생이 봤다니..
    불쌍하더라구요.
    다행히 누나와 의좋은거..

  • 60. 저게
    '16.7.15 2:36 AM (210.178.xxx.97)

    사실이라면 슬프고 안타깝죠. 사실 여부는 지켜보면 알 것이고. 윗댓글님 말이 맞아요. 더럽고 추악하고 입에 올리기 싫은 일들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도 다 묻혔죠. 원시적이고 끔찍한 세상은 현재진행형이라고 생각해요. 벗어나지 못했어요

  • 61. 뭔가
    '16.7.15 2:52 AM (218.157.xxx.1) - 삭제된댓글

    보통은 형제중 한명이 설사 부모에게 안 좋은 일을 겪었다해도 다른 형제들은 그걸 알게 될 경우 쉬쉬하려 하거나 거짓으로 치부하거나 분노를 해도 그야말로 감정적인 분노에서 그치고 부모와 연을 끊는 정도지, 저 남매처럼 자기 인생까지 망쳐가면서 극단적으로 함께하진 않아요. 마치 영혼의 샴쌍둥이처럼 저 나이 먹어서까지도 둘이 똘똘 뭉쳐서 움직인 것 보면 남매가 정서적으로 분리가 되지 않았을 아주 어린 시절부터 충젹적인 어떤 일을 함께 경험했을 가능성이 커보이는 거죠. 모친은 아파서 어린 남매를 보호해주거나 양육할 수 없는 상황이고, 오직 어린 누나와 남동생 둘이서만 의지하는 대화상대였고 모든 경험을 공유한 채로 성장했다면 아무리 나이가 먹어도 정서적 분리는 힘들다고 봐야죠. 상대가 당한 고통이 마치 자신이 당한 고통처럼 동일시되기도 쉽고요.
    유산문제로 패륜사건이 날 경우 기본적으로 유산 상속분이 꽤 있는데 이번 경우는 그런 것도 아니고, 유산상속을 받기 위해서라도 일부러 자연사나 사고사한 것처럼 위장해서 부모에게 수면제 먹여서 불을 지르거나 하는 경우는 봤지만 이번 경우처럼 대놓고 응징하듯 극단적 행동을 하는 건 뭔가 속사정이 있지 않고서는 선뜻 납득이 안되긴 해요.

  • 62. 뭔가
    '16.7.15 2:53 AM (218.157.xxx.1) - 삭제된댓글

    보통은 형제중 한명이 설사 부모에게 안 좋은 일을 겪었다해도 다른 형제들은 그걸 알게 될 경우 쉬쉬하려 하거나 거짓으로 치부하거나 분노를 해도 그야말로 감정적인 분노에서 그치고 부모와 연을 끊는 정도지, 저 남매처럼 자기 인생까지 망쳐가면서 극단적으로 함께하진 않아요. 마치 영혼의 샴쌍둥이처럼 저 나이 먹어서까지도 둘이 똘똘 뭉쳐서 움직인 것 보면 남매가 정서적으로 분리가 되지 않았을 아주 어린 시절부터 충격적인 어떤 일을 함께 경험했을 가능성이 커보이는 거죠. 모친은 아파서 어린 남매를 보호해주거나 양육할 수 없는 상황이고, 오직 어린 누나와 남동생 둘이서만 의지하는 대화상대였고 모든 경험을 공유한 채로 성장했다면 아무리 나이가 먹어도 정서적 분리는 힘들다고 봐야죠. 상대가 당한 고통이 마치 자신이 당한 고통처럼 동일시되기도 쉽고요.
    유산문제로 패륜사건이 날 경우 기본적으로 유산 상속분이 꽤 있는데 이번 경우는 그런 것도 아니고, 유산상속을 받기 위해서라도 일부러 자연사나 사고사한 것처럼 위장해서 부모에게 수면제 먹여서 불을 지르거나 하는 경우는 봤지만 이번 경우처럼 대놓고 응징하듯 극단적 행동을 하는 건 뭔가 속사정이 있지 않고서는 선뜻 납득이 안되긴 해요.

  • 63. 뭔가
    '16.7.15 2:54 AM (218.157.xxx.1)

    보통은 형제중 한명이 설사 부모에게 안 좋은 일을 겪었다해도 다른 형제들은 그걸 알게 될 경우 쉬쉬하려 하거나 거짓으로 치부하거나 분노를 해도 그야말로 감정적인 분노에서 그치고 부모와 연을 끊는 정도지, 저 남매처럼 자기 인생까지 망쳐가면서 극단적으로 함께하진 않아요. 마치 영혼의 샴쌍둥이처럼 저 나이 먹어서까지도 둘이 똘똘 뭉쳐서 움직인 것 보면 남매가 정서적으로 분리가 되지 않았을 아주 어린 시절부터 충격적인 어떤 일에 함께 노출됐을 가능성이 커보이는 거죠. 모친은 아파서 어린 남매를 보호해주거나 양육할 수 없는 상황이고, 오직 어린 누나와 남동생 둘이서만 의지하는 대화상대였고 모든 경험을 공유한 채로 성장했다면 아무리 나이가 먹어도 정서적 분리는 힘들다고 봐야죠. 상대가 당한 고통이 마치 자신이 당한 고통처럼 동일시되기도 쉽고요.
    유산문제로 패륜사건이 날 경우 기본적으로 유산 상속분이 꽤 있는데 이번 경우는 그런 것도 아니고, 유산상속을 받기 위해서라도 일부러 자연사나 사고사한 것처럼 위장해서 부모에게 수면제 먹여서 불을 지르거나 하는 경우는 봤지만 이번 경우처럼 대놓고 응징하듯 극단적 행동을 하는 건 뭔가 속사정이 있지 않고서는 선뜻 납득이 안되긴 해요.

  • 64. 자식 키워보니
    '16.7.15 7:27 AM (220.118.xxx.68)

    내가 잘하면 잘하는대로 못하면 못하는대로 다 돌려받아요. 그 아빠가 나쁜거죠 진짜 나쁜놈이라 죽인거라 생각해요

  • 65. 211.193.xxx.111
    '16.7.15 7:44 AM (175.197.xxx.36) - 삭제된댓글

    이런 노친네......

    신체 나이가 얼마건, 당신 지적 수준 정서 수준의 나이는 저어짝 50-60대 꼰대 수준이예요.

    여자라면 분명 여자 마초로 주변 사람들 드잡이 해서 주변 남자들 비위맞추라고 닥달할 유형이구먼 멀.

    본인이 부인해도 주변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하는데 본인이 그리 부인해봐야 머하노? 다 부질없지.

  • 66. ....
    '16.7.15 8:25 AM (121.143.xxx.125)

    가엾네요. 저 역시 경험적인 부분에서 오는 이해되는 감정들이 있네요.

  • 67. --
    '16.7.15 8:46 AM (210.109.xxx.130)

    전 궁금한게요. .
    211.193.xxx.111처럼...
    피해자가 당했다고 하는데, 없는 일이라고 극구 열을 내며 덮으려고 하는 심리가 뭘까요..?
    궁금해요.
    저런사람들은 피해자가 무슨 일을 겪었다고 해도 일단 부인을 하더라구요. 그럴리가 없다.
    자기가 안겪어봐서 그러는거예요..?
    안겪어봐도 이해가 갈 수도 있는 건데 절대아니라며 게거품 무는 이유는 무슨 심리..?
    좋은 것만 생각하고 싶어서 그런건가..또 그런것만도 아닌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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