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기업 임원은 거의 엄청나요.

... 조회수 : 33,930
작성일 : 2016-07-14 09:25:49

연봉 5억부터 시작해서

학자금,의료비,콘도,항공비, 다 공짜로 나오고 열차승차권도 나오고

안나오는게없어요.

한마디로 먹고마시는 생활비외엔 다 공짜라 보면 되요.

임원이 끝나면 보통 다른계열사 임원가거나 정안되면

중소기업 사장이나 cfo로 대부분 갑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 대부분이 하청이기때문에 실제로 임원모시기에 눈이 시뻘게요.

임원이 나와서 치킨집하는 사람 없어요.

그 중소기업에서도 잘놀다가 이제 할것 없으면

어디 회사 고문으로 또 모셔가요.

무슨 의사같은 전문직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잘삽니다.

같은 3천만원을 벌더라도... 의사는 그돈으로 생활을 하지만

임원은 고스란히 저금을 하면되요..

하도 공짜가많아서 돈쓸 필요가 없을정도..

임원이 계약직이라 우습다?

회사생활 안해본 분들이신듯...

 

IP : 125.240.xxx.132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6.7.14 9:29 AM (182.209.xxx.107)

    저는 임원 사모님이 제일 부러워요.
    저도 임원 사모님 되고 싶어요.
    실상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계약직이다.뭐다.금방 짤린다.
    짤리면 그만이다.파리목숨이다..
    진짜 모르는 얘기;;;
    부장 길게 해봤자 임원만 할까요.
    비교 자체가 안되죠.ㅠ

  • 2.
    '16.7.14 9:29 AM (114.206.xxx.196)

    지인이 초등교장인데
    학교보안관이 깍듯이90도로매일인사해요
    연대나왔고 은행임원하다가 퇴직했어요
    그냥 그런사람도있더라구요

  • 3. ....
    '16.7.14 9:31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남편 상사인 임원도 임원 5년 동안 30억 모았대요...헐.....그리고
    회사 나와서 동종업계 한단계 낮은 회사 부사장으로 갔어요

  • 4. ..
    '16.7.14 9:33 A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연봉이 5억일리가요. 메이저 대기업은 ㅎㅎ그보다 훨씬 높아요.
    대부분 임원단집 타팰 들어가고 인생역전 성공했어요.

    여기 원래 루저들 정신승리하는 사람들 많아요.
    별 웃긴 댓글 다는 사람들 많죠.

  • 5.
    '16.7.14 9:34 A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동생 신랑 대기업 임원인데..그렇게 풍족한지 잘 모르겠던데.
    뭐 세세히 얘기는 안해주니 모르지만 호텔 피트니스 센터 회원권은 나왔다고 하더이다.

  • 6.
    '16.7.14 9:34 AM (110.70.xxx.17)

    부장은 뭐 쉬운줄 아세요ㅋㅋ 부장이고 임원이고 되기야 하면 다 좋지... 근데 회사에 따라 임원이 정말 파리목숨인데도 있긴있어요.

  • 7. ....
    '16.7.14 9:34 AM (211.232.xxx.94)

    일단은 오너의 충성스런 종노릇을 해야 하니 충분한 먹이를 주겠죠.

  • 8. 그럼
    '16.7.14 9:35 AM (119.14.xxx.20)

    외국계 사모펀드 ceo들은요?

    아는 사람이 외국 금융권 ceo데, 정말 실속없다며 많이 못 번다 하더라고요.
    물론 믿지는 않았으나...

    그런데, 올라가면 갈수록 굵직굵직하게 쓸 일도 많지 않을까요?
    집안에 최근까지 대기업 상무하셨던 분 계신데, 그냥저냥 사세요.
    누가 뜯어갈까봐 없는 척하고 그런 분도 아닌데도요.

  • 9.
    '16.7.14 9:35 A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동생 신랑 대기업 임원인데..그렇게 풍족한지 잘 모르겠던데.
    뭐 세세히 얘기는 안해주니 모르지만 호텔 피트니스 센터 회원권은 나왔다고 하더이다.

    그러거나 말거나..난 돈 백만원이 아쉬운 사람이고.
    그들의 삶은 그들의 삶, 내 삶은 내 삶

  • 10. ㅎㅎ
    '16.7.14 9:39 AM (180.66.xxx.214)

    연대 출신 은행임원한테 인사 받으니 그 분이 별거 아니어 보이나요?
    생계 위해 나오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평생 일만 하다 노는게 적응 안 되어 일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친구 아버지께서 대한항공 전무로 정년 다 채우고 퇴직 하셨어요.
    월세 천 단위로 나오고, 자식들 전문직이고,
    이미 다 결혼시켜 크게 돈 들어갈 일도 없어요.
    정년 후, 골프도 맘껏 쳐 보시고, 여행은 이미 전 세계 다 다녀 봤고
    무기력증에 빠져서 다시 경비 하세요.
    그 건물 사람들은 뒤에서 그러겠죠.
    대기업 사장 바로 밑까지 갔던 사람이, 우리 건물 경비하고 있다고...

  • 11.
    '16.7.14 9:40 AM (203.248.xxx.229)

    에구 또 성급한 일반화 하시네.. ^^; 임원도 상무대우 상무보 상무 전무 부사장 등등 엄청 직급이 많고.. 부장에서 갓 올라간 상무는 많아봐야 연봉 2억.. (이것도 아마 인센티브 합쳐서..) 차량은 나오는데 기사는 안나오는데도 많고... 케바케에요..

  • 12. 우리회사 임원
    '16.7.14 9:40 AM (61.84.xxx.199) - 삭제된댓글

    대부분 연봉 10억 넘고
    유학 지원비도 나와요(년5만불)
    1년에 한번 건강검진 500만원 패키지 본인,배우자,부모,처부모까지 나오더군요
    무려 3천만원;;
    옛날 전문직이면 모를까 요즘 전문직이랑은 비교불가입니다

  • 13. ..
    '16.7.14 9:44 AM (1.226.xxx.47)

    어느대기업이 임원 5억부터 시작하나요
    삼성 대기업 임원도 상무 처음1년차 연봉 2억 조금 넘던가 그정도로 알고 있는데...
    2 3년차 부터는 연봉좀 오르는 거로 알고 있어요

  • 14. ..
    '16.7.14 9:47 AM (175.209.xxx.234)

    모든 대기업 임원이 다 연봉 5억 이렇지 않아요. 2억미만의 임원도 많고(롯데 같은 곳 아니라 s 그룹의 경우에도) 또 2년씩 계약직이기 때문에 오래 하지도 못해요. 2년하고 그만두는경우도 많고..
    뭐 삼성전자 같은 곳 임원은 연봉 후덜덜하겠지만요.
    그리고 예전과 달라서 임원하고 나온다고 다 금방 취업되고 그렇지 않더라구요. 남편회사 상사도 최고 스팩에 임원 금방 달았는데 운이없어서인지 2년만에 나오게 됐는데 취업 안돼서 고전중이라고...


    그래서 차라리 부장으로 가늘고 길게 가는게 좋다고 임원을 꺼리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요.

    http://news.mk.co.kr/column/view.php?year=2015&no=84116

  • 15. ㅎㅎ님
    '16.7.14 9:52 AM (114.206.xxx.196)

    아 네...
    별거아니라고본것도아니고
    워낙 라이프스타일들이 다양하니까요
    부인이 교사라 그냥 들은얘기구요

    제 은사님이 남편이 삼성상무하다가 갑자기짤렸는데
    짤리기전에 현금만20억 풍족하게쓰고살긴했어요
    근데 그때가 용인 같은데가뜨던시절인데
    거기에투자많이했고 지금은또 그럭저럭

    근데 의사들도 요샌 그럭저럭..
    아직은부동산이네요

  • 16. ..
    '16.7.14 9:57 AM (221.142.xxx.196)

    그렇게 혜택이 많은 직급으로 올라가는 건 의사, 변호사 되는 것보다 몇만배는 힘들 겁니다.
    되기만 한다면야 누리는 건 훨씬 많겠죠.

  • 17. 제발
    '16.7.14 10:08 AM (116.122.xxx.2)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서 잘 모르면서 아는척좀 하지마세요.
    삼성계열사 중 급여수준 높은 곳 상무 초기 2년인가 3년동안 임금 동결인데 이것저것 다 합해서 연봉 2억겨우 넘어요. 차도 주는게 아니라 업무용이고 기사는 전무나 되어야 나옵니다. 업무출장갈 때 기사신청은 할 수 있죠.

    학자금지원없어요. 건강검진은 최고급코스로 배우자까지 해줍니다. 그 외에 소소한 혜택은 많지만 과거에 비해서 많이 축소되었고(10년전엔 상무보만 되어도 제일모직에서 맞춤양복 3벌 나오는것부터 차는 에쿠스할래 제네시스할래 선택하는것부터 시작) 퇴직하시고 다른업체 사장이나 본부장으로 가시는분들은 있지만 100%는 아닙니다. 한 반정도?

    업무추진비가 나오긴하지만 과거 이동흡 대법원장처럼 가족식사비로 쓰고 그랬다가는 재무팀에서 비용결제를 아예 안해주고요. 임원도 오래하고 사내 입지가 탄탄하면 연봉이 좋겠지만 대부분의 임원은 거기까지 못가고 5년내에 퇴직합니다.

  • 18. 현임직원
    '16.7.14 10:13 AM (223.62.xxx.97)

    삼성 임직원 학자금 나옵니다. 애 유학보낸 과장도 천만원씩 받아요,국내 대학도 등록금 나오고.

  • 19. ㅋㅋ
    '16.7.14 10:16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엄청나면 엄청난 거지, 거의 엄청난 건 못 들어본 특이한 표현이네요 ㅋㅋ

  • 20. ..
    '16.7.14 10:20 AM (175.209.xxx.234)

    어쨌든 현실은 요즘은 부장진급도 힘든 세상이란거... 예전엔 부장 정도는 비교적 쉽게 올라갔던 거 같은데 올해 삼성부장 진급 역대 최저라고 하더라구요.

  • 21. 울 남편
    '16.7.14 10:22 AM (121.131.xxx.120)

    알만한 금융권 임원인데 연봉 1억 5천이던걸요? 학자금 자동차 건강검진 기타 복지 등등 뭐 이런것들은 기본으로 제공되지만요. 5억 10억 이런 소리가 꿈처럼 들리네요. 다들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계신지요?

  • 22. 우오
    '16.7.14 10:30 AM (187.66.xxx.173)

    우와 별나라군요...
    안그래도 어제 남편이랑 회사임원인 선배님 이야기 했는데 저리 대단한건지는 몰랐어요. ㅎㅎ
    너무 신나게 일하시는 분이신데.

  • 23. ....
    '16.7.14 10:32 AM (223.62.xxx.99)

    이런글의 성격이 천민 자본주의의 극단적인 폐해를 보여주는거지요...
    임원자리올라가고 그 자리를 유지하기위해 얼마나 소비자들을 쥐어짜는 경영전략을 만들어냈을까요..그 댓가가 그놈의 몇십억 돈인거겟죠

    그게 그렇게 부럽나요? 썩어빠진 물질사회에서 ..전부 뭐가 정상인지 이런 사회에 스르르 적응되가는 본인들의 모습을 한번 바라보세요..좀비같은 사람들같으니라구..

  • 24.
    '16.7.14 10:36 A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당연히 대기업 임원이야 살만하죠ㅎ
    여기선 월1000도 많다고 난리이고
    임원까지 못가는게 대부분이니
    문제인거죠ㅎ

  • 25.
    '16.7.14 10:38 A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당연히 대기업 임원이야 살만하죠
    실상은 여기서 월1000도 많다고 난리이고
    임원까지 못가는게 대부분이니 문제인거죠ㅎ

  • 26. ㅇㅇ
    '16.7.14 10:50 AM (39.7.xxx.174)

    본인들도 불안해 하던데요 뭐

    돈을 못벌어서가 아니고 스톡옵션도 빠방하지만
    짤리면 유지가 안되니까요
    애도 다 안컸고

    사장단이나 대표바뀌면 물갈이되지.
    여론에따라 회사사정에따라 불안한건 한거임

  • 27. asd
    '16.7.14 11:07 AM (121.165.xxx.133)

    확실한 거 아니면 올리질 마세요
    물론 삼성전자 전무 사장 부회장등은 몇십억 몇백억까지도 받겠죠
    전체 대기업 임원의 몇%일까요???
    제 남편 대기업 부장이고 몇몇대기업 거쳐서 안 걸로는
    임원처음되면 2-3년 계약으로 연봉1.5-2억정도예요
    물론 재계약 안되면 2년가량 연봉수준으로 생활지원해주고요
    탑의탑 을 가지고 일반화하면 안되죠

  • 28. ...
    '16.7.14 11:16 AM (117.111.xxx.209) - 삭제된댓글

    예전에 잠시 인사업무를 해서 본 바로는 L그룹 주요계열사 상무 달면 처음 연봉이 3억정도였어요. 계약직이라고 우스개소리를 하지만, 크게 일벌여서 말아먹거나 조직이 축소되서 날아가거나 하지 않으면 보통 5년 넘게 (여성 임원은 10년 넘게) 자리 지키구요. 사장단 바뀌면 다른 계열사로 가거나 자회사로 가거나 해서 몇년 더 하고.
    자녀학자금은 임원 아닌 일반직원도 대학까지 지원되고 건강검진도 35세 이상이면 배우자까지 격년으로 받아요. 임원은 좀 더 비싼걸로 매년 받고. 콘도도 대기업들은 거의 법인회원권이 있어서 임직원은 신청해서 사용가능한데 성수기에는 추첨하고 임원은 상시가능. 기사는 없이 차나오고 전결없는 법인카드 한도 꽤 높은데 엄한데는 못쓰게 관리 잘 되어있고. 한번 해볼만(?)하죠.

  • 29. ...
    '16.7.14 11:17 AM (117.111.xxx.209) - 삭제된댓글

    예전에 잠시 인사업무를 해서 본 바로는 L그룹 주요계열사 상무 달면 처음 연봉이 3억정도였어요. 계약직이라고 우스개소리를 하지만, 크게 일벌여서 말아먹거나 조직이 축소되서 날아가거나 하지 않으면 보통 5년 넘게 (여성 임원은 10년 넘게) 자리 지키구요. 사장단 바뀌면 다른 계열사로 가거나 자회사로 가거나 해서 몇년 더 하고.
    자녀학자금은 임원 아닌 일반직원도 대학까지 지원되고 건강검진도 35세 이상이면 배우자까지 격년으로 받아요. 임원은 좀 더 비싼걸로 매년 받고. 콘도도 대기업들은 거의 법인회원권이 있어서 임직원은 신청해서 사용가능한데 성수기에는 추첨하고 임원은 상시가능. 기사는 없이 차나오고 전결없는 법인카드 한도 꽤 높은데 엄한데는 못쓰게 관리 잘 되어있고. 한번 해볼만(?)하죠.
    스트레스야 뭐 평직원이라고 없나요. 로얄패밀리 아닌 이상 샐러리맨 불안한건 다 마찬가지죠.

  • 30. ..
    '16.7.14 11:32 AM (14.40.xxx.10)

    자녀학자금은 임원 아닌 일반직원도 대학까지 지원되고 건강검진도 35세 이상이면 배우자까지 격년으로 받아요--와우 부러버요
    그런데 왜 공무원 하려고 할까요

  • 31. 123
    '16.7.14 11:43 AM (110.11.xxx.42) - 삭제된댓글

    학자금 지원되는 회사는 많지 않나요? 대학 학자금까지 받는 사람이 가뭄에 콩나듯해서 그렇지.

  • 32. 어차피
    '16.7.14 11:53 AM (119.64.xxx.147)

    재벌의 노예들임

  • 33. 아휴
    '16.7.14 11:54 AM (222.233.xxx.172)

    저 정확히 십년전에 이름만대면 다아는 대기업 비서로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모시던분 상무였고 저 옮기고 전무다시고 얼마전까지 근무하신걸로알아요.
    그때당시 기사 당연히 계약직으로 차량 지원까지 다해줬구요.
    연봉이 그당시5억가량 인센이 6억였어요.
    법인카드로 웬만한건 쓰고다니시구요.
    그런임원들이 본사내에만 수십명이고 기사실이 엄청클정도로 기사들이 넘쳐나요.
    대기업임원들 수명 짧아도 인센몇년만모으면 금새 수십억 모읍니다.
    그리고 이런분들 파리목숨이니 뭐니 우습게표현하지 마세요.
    측근에서 뵈온결과 엄청나게 노력하시고 성실하시고 청렴하십니다. 진짜에요. 그렇기때문에 이자리까지 오시는구나 느낍니다.

  • 34. ..
    '16.7.14 12:23 PM (85.237.xxx.5) - 삭제된댓글

    이버지 은행 임원이었어요.
    위에 남편분 금융권 임원이라는분 말대로 연봉 1.5_2.5사이 입니다.
    기사 딸린 차 지원 해주고요.
    자녀 대학 등록금도 해주죠.
    그런데 등록금은 일반직원들도 원래 해줍니다.
    건강검진도 아내포함 해주고요.
    상품권 많이주고.
    퇴직금 6억 가량 받고 퇴직했어요.
    연봉10억넘고 어쩌고 그런 임원들은 대기업중에서도 특정 대기업만 그런거예요.
    삼성은넘사벽이고요.
    삼촌이 대기업 임원하다 퇴직했는데 나이 50에 퇴직했어요. 지금 그렇게 퇴직한 사람들 모아서
    부동산하는데 직장 다닐때보다 낫다시네요.
    저희 아버지도 퇴직후 부동산 관련 일 하시는데
    돈벌어오는 액수는 천지차이예요.
    월급쟁이들은 언제나 한계가 있어요.
    그리고 원글님이 의사 이야기 하시는데
    일반직장인 < 임원

  • 35. ..
    '16.7.14 12:24 PM (85.237.xxx.5)

    이버지 은행 임원이었어요.
    위에 남편분 금융권 임원이라는분 말대로 연봉 1.5_2.5사이 입니다.
    기사 딸린 차 지원 해주고요.
    자녀 대학 등록금도 해주죠.
    그런데 등록금은 일반직원들도 원래 해줍니다.
    건강검진도 아내포함 해주고요.
    상품권 많이주고.
    퇴직금 6억 가량 받고 퇴직했어요.
    연봉10억넘고 어쩌고 그런 임원들은 대기업중에서도 특정 대기업만 그런거예요.
    삼성은넘사벽이고요.
    삼촌이 대기업 임원하다 퇴직했는데 나이 50에 퇴직했어요. 지금 그렇게 퇴직한 사람들 모아서
    부동산하는데 직장 다닐때보다 낫다시네요.
    저희 아버지도 퇴직후 부동산 관련 일 하시는데
    돈벌어오는 액수는 천지차이예요.
    월급쟁이들은 언제나 한계가 있어요.

  • 36. ...
    '16.7.14 1:07 PM (121.135.xxx.237) - 삭제된댓글

    임원들 연봉 5억 되는분 얼마 안되요
    대부분 1억5천에서 2억정도
    그마저도 2년마다 계약이라서 많이하면 4년하다 나와요
    중소기업 가도 길어봤자 2년이에요

  • 37. ...
    '16.7.14 1:09 PM (121.135.xxx.237)

    임원들 연봉 5억 되는분 얼마 안되요
    대부분 1억5천에서 2억정도
    그마저도 2년마다 계약이라서 많이하면 4년하다 나와요
    중소기업 가도 길어봤자 2년이에요
    그런데 임원되기가 쉽나요??
    누가 회사생활을 안해봤는지 모르겠네요

  • 38. .....
    '16.7.14 1:33 PM (175.196.xxx.22)

    모든 대기업 임원이 다 연봉 5억 이렇지 않아요. 2억미만의 임원도 많고(롯데 같은 곳 아니라 s 그룹의 경우에도)
    이 글 쓰신분요~
    그럼 롯데는 임원 첫 계약때 2억 미만인가요? ㅠㅜ

  • 39. 삼성은
    '16.7.14 11:08 PM (14.52.xxx.171)

    좋군요
    저희는 2억 좀 안됐고 콘도는 뭐 시간없어 가지도 못하고
    기사는 무슨,,기름값은 주더만요
    전 임원 사모님이라고 10원 한장 주는거 없던데 ㅠㅠ

  • 40. ㅇㅇ
    '16.7.14 11:12 PM (121.168.xxx.41)

    임원되기가 쉽나요??
    누가 회사생활을 안해봤는지 모르겠네요...222

  • 41. 딸둘
    '16.7.14 11:21 PM (49.1.xxx.60)

    대기업임원과 결혼시키고시퍼요 ㄷㄷㄷ

  • 42.
    '16.7.14 11:30 PM (175.211.xxx.143)

    딸둘 대기업 임원과 결혼시키고 싶으시다니ㅎㅎ
    사십 중반 넘은 사위 보시겠네요.
    그런데 노총각 대기업 임원은 없지 않을까요? ㅎㅎㅎ

  • 43. 남편은
    '16.7.14 11:30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그 대기업 임원들도 납작 엎드리는 고위공직자인데요
    월급 비교하면 한숨 나옵니다
    학벌도 능력도 대기업 임원들보다 월등한데
    월급은 고작...
    연금 나온다 해봤자 그들 수입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죠
    일 잘하면 뭐하나요? 인센티브는 커녕 질투에 깎아내리기나하고...
    저는 남편에게 능력에 비해 보수가 너무 적다고 직장 옮기라고 하는데 남편은 돈이 최고가 아닌가봐요
    돈보다는 권력을 선택하네요
    저는 언제든 직장 바꾸라고 합니다
    대기업에서 환영하는 일을 평생 해온터라 이직이 어렵지도 않거든요

  • 44. 대기업
    '16.7.14 11:30 PM (113.30.xxx.241)

    임원분이 직원들이랑 회식하고 젊은 친구들이 졸라서 이동하는데 버스비 이야기가 나온적이 있는데 정몽준 같은 소리 하더라구요. ㅋ 버스비가 그렇게 비싸냐고 ㅎㅎ

  • 45. 49님..
    '16.7.14 11:32 PM (210.123.xxx.158)

    딸 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 46.
    '16.7.14 11:38 PM (175.198.xxx.8)

    그렇군요...예전 직장동료 중에 본인 집 부자라고 항상 어필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같은 직장동료들을 하층민 취급하는 사람이었어요.
    아버지가 토지공사 임원 출신이신데 본인 아버지 가난한 집에서 성실함 하나로 성공했다고 존경한다했어요. 회사도 아버지 기사가 태워서 출근시켜주고 자기 부모님은 퍼스트 클래스 비행기만 타고 명품 옷만 입고 한끼에 백만원 정도하는 식사도 종종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결혼식도 굉장히 성대하게 했고요.
    근데 공기업 임원도 그렇게 부자인가요? 누가 토지공사 다니시며 개발 정보 미리 얻어서 부동산 재테크 잘하신 거 아니냐고 물어보니 자기 아버지 청렴하신 분이라고 펄쩍 뛰더라구요.

  • 47. ..
    '16.7.14 11:38 PM (223.33.xxx.183) - 삭제된댓글

    대기업 임원이 된다는게 어떤건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듯. ㅋㅋ
    시간없고 이런걸 떠나서 그런 사람은 그런 마인드라면 싫습니다 전.

  • 48.
    '16.7.15 12:00 AM (211.205.xxx.107)

    대기업임원에 대해서 첨알았어요
    엄청나네요

  • 49. ..
    '16.7.15 12:07 AM (112.148.xxx.2)

    임원 되실분들의 마인드란.. 성공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안 가려야죠..일면은 야비하고 피도 눈물도 없어야 하고..
    근데 타인에게 잔인해야 본인 가족들을 지킬 수 있기도 하고..참 복잡하죠 인간사란..

  • 50.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16.7.15 1:38 AM (124.56.xxx.35)

    임원만 되면 월급 보너스 인센티브 기타 혜택이 어마어마
    한게 아니라
    임원이 될 능력이 어마어마 해서 그런 혜택 당연이 받는겁니다
    그런 능력없으면서 임원자리에 있으면 얼마 못가고 그냥 짤리는 거예요
    아는 건설회사 임원분이 있는데
    그분은 아파트 단지 하나 수주해옵니다
    또 해외에서 큰 공장을 수주해옵니다
    우리나라 여러회사뿐 아니라 요즘은 외국계회사 하고도 수주경쟁을 해야합니다
    그 수주한 아파트 현장이나 해외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몇명이나 되는지 아십니까?
    그 임원은 수많은 사람들이 먹고살 일자리를 구해오는 것과 같아요
    그러니 그 임원이 받는 월급이며 혜택이며 사실 따지고 보면 큰게 아닌거죠
    그대신 그런 능력이 없는 임원들은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는거죠
    큰 현장은 못 수주해도 자그만 현장이라도 수주해야 간신이 그 임원자리에서 버티는 거죠
    그러니 임원이라고 그 월급과 그 혜택이 수준이 하늘과 땅 차이겠죠
    돈 어마어마 하게 버는 사람들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부모가 재산 물려줘서 편히 산다해도 그게 다 자신의 복인거예요
    그런 복이 없으면 자신이 능력이 있거나 아님 다른 복이라도 있어야 겠죠

  • 51. dd
    '16.7.15 1:40 AM (49.1.xxx.123)

    한국의 기업 현실에서는 임원이 되려면 오너를 위해서 감옥에 대신 갈 수도 있는 마인드가 있어야 될 걸요.

  • 52. s그룹
    '16.7.15 2:10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올 해 부장 달았어요
    네 1억 넘게 받고 있긴 하는데
    남편 회사는 상무 직급 달면 자동으로 계약직으로 돌도록 되어있어요
    계약기간 안에 눈에 띄는 성과 못 내면 연장 계약 안 해주고요
    글고 부장급 아니어도 자녀 대학 등록금 이런건 그냥 지원됩니다.
    위에 혜택들 적혀있는데 대부분 해당이 되고요,
    일반인들은 상무 달기 전에 대부분 잘린다는게 함정이죠
    그룹내 한 자리 해먹는 친인척이 있다면 그나마 상무로 진급해서 계약직 임원으로나마 잠깐 한 자리 해먹겠지만
    대부분은 때가 되면 털려 나온다는게 현실이라는 거죠
    별수 없어요

  • 53. s그룹
    '16.7.15 2:12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올 해 부장 달았어요
    네 1억 넘게 받고 있긴 하는데
    남편 회사는 상무 직급 달면 자동으로 계약직으로 돌도록 되어있어요
    계약기간 안에 눈에 띄는 성과 못 내면 연장 계약 안 해주고요
    글고 부장급 아니어도 자녀 대학 등록금 이런건 그냥 지원됩니다.
    위에 혜택들 적혀있는데 대부분 해당이 되고요,
    일반인들은 상무 달기 전에 대부분 잘린다는게 함정이죠
    그룹내 한 자리 해먹는 친인척이 있다면 그 줄로 어떻게 어찌어찌 비벼서 상무로 진급, 계약직 임원으로나마 잠깐 한 자리 해먹을 수 있다면 모를까
    대부분은 때가 되면 털려 나온다는게 현실이라는 거죠
    별수 없어요

  • 54. s그룹
    '16.7.15 2:26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부장은 그냥 부장이지 임원으로 봐주지 않아요
    상무부터 임원이라고 하죠 보통

  • 55. 삼성
    '16.7.15 2:31 AM (110.70.xxx.231)

    해외 임원인데 실적 안 좋아서 잘리던데요.
    애들은 특례로 명문대 들어갔고 학자금 지원해줬어요
    근데 애 어릴때부터 용돈을 삼전주식으로 주던게 특이사항;;

  • 56. 대기업임원부인
    '16.7.15 3:06 AM (114.203.xxx.61)

    연봉5억~??
    이면 내 이러고는 안삼ㅜ
    우리집은 아니예요ㅜㅜ

  • 57. 유언비어
    '16.7.15 7:58 AM (182.222.xxx.32)

    도처에서 말도 안되는 카더라 통신을 만들어 내는군요.
    어쩌다 5억넘는 임원을 본것 가지고 모든 임원들이 그런양
    일반화 시키는 원글이나...
    대기업 생활은 보도 듣도 못한 찌질한 댓글들이 응수해주며
    마치 사실인양 몰고가네요.
    어느 기업 임원이 연봉 5억부터 시작해요?
    델고 와봐요...나참~~~
    그리고 안짤린다고라~/~?
    2년만에 옷 벗는 사람도 수두룩하고요. 길어봤자 4년정도..
    전무 부사장 등등으로 오르는 사람들은 진짜 대단하고
    소수일뿐이예요.
    요즘 대기업들 부장도 안시켜주는 곳도 많아요.
    무슨 잘 알지도 못하면서~~~어휴

  • 58. ...
    '16.7.15 8:08 AM (1.227.xxx.21)

    어디서 등기이사 한 분 보셨나본데, 제가 아는 임원들은 짤릴까 전전긍긍에 연봉 1.5~2.5사이입니다.

  • 59. 미쳐
    '16.7.15 8:41 AM (219.248.xxx.168)

    제 동생이 우리나라 유명 대기업 비서입니다.
    아이가 회사 다니면서 너무 일찍 어른들의 세게를 알아버렸어요.
    그 좋은 임원이 되기위해 지키기위해 서로들 앞에서는 웃는데
    뒤에서는 물어뜯고 시기질투 음모 배신에
    윗사람에 대해서는 100%순종과 충성.
    오너 딸이 아비뻘되는 사람에게 반말 찍찍 손가락질
    상무는 사장이 골프치자니까 몸살기가 있는데도 약먹고 강행군.
    폭탄주까지 마무리하고 결국 다녀와서 알아누움
    1년마다 승진하는 대기업 모사장
    새벽4시에 일어나 집에 12시에 들어감, 24시간 회사일만 걱정함
    개인생활이나 낭만 없음,

  • 60.
    '16.7.15 8:58 AM (116.123.xxx.156)

    친정아버지가 회사 탑급(?) 임원이십니다. 등기임원..
    연봉도 높고 대우도 좋고 비행기도 퍼스트 타고 매년 최상의 건강검진 받고.. 물론 좋죠.

    하지만 정말 힘드십니다. 대외업무도 엄청 많고 해외 출장도 정말 많죠. 업무량과 정신적 스트레스 말로 못합니다. 늘 건강 해치실까 걱정됨.
    언제 잘릴까 파리목숨 걱정해야하는 것보다, 회사 내 큰 일들을 책임져야 하는 걱정이 훨씬 더 크죠. 그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고.
    그걸 견뎌내고 잘 해나가니 그 자리에 있는 있는 거겠지만...

    (더불어 오너들도, 제대로된 회사 오너들이라면 그 스트레스 말로 못해요. 더 심하면 심했지;;)


    풍족한 삶은 사실이겠지만, 세상이치가... 다 좋을 수만은 없는 거죠.

  • 61. 친척이 SS 임원하시다 퇴직하셨는데
    '16.7.15 9:08 AM (210.178.xxx.1)

    임원하는 동안이야 5억은 아니라도 아주 좋죠. 그런데 몇년 못가요. 임원들 다 계약직이잖아요 ㅎㅎ
    아주 뛰어난 몇명이 젊어서 임원 오래 하는 거 외엔, 퇴임하시고 자회사 등 길어야 3~4년 계시다가 벌어놓은 돈 가지고 여유롭게 사시는 (임대업도 많이 하시고요) 분들이 많답니다. 아니면 인맥 등이 많으니까 친구분 회사 고문 자문 뭐 이런 거 하면서 용돈(?) 벌이 하시거나요. 저희 친척 분은 그냥 내외분이 손주보시고 골프치시고 운동하시고 그게 다예요 ㅎㅎ

  • 62. 허허. .
    '16.7.15 9:22 AM (116.36.xxx.152)

    저기 임원에게 딸둘 시집보내고 싶다는 정신없는 댓글도 있네요. 저런 마인드 보기만해도 짜증 솟구침.

    여기 회사 10년 이상 다니신분 많으실거고
    그분들은 이글의 진위를 아시겠죠. 임원 타이틀 보이는 것 그 너머를. . . 5억에 모두 지원이라 . . 그냥 웃지요. 하하하

  • 63. zzzzzz
    '16.7.15 9:33 AM (180.70.xxx.79)

    어차피

    '16.7.14 11:53 AM (119.64.xxx.147)

    재벌의 노예들임
    -------


    ㅋㅋ

    그냥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세요,,, 노예 아니고 돈버는 사람.. 세상에 없습니다. 다 나름 노예라면 노예예요..

    종노릇이니 노예니.....

    웃기네요

  • 64. 허참
    '16.7.15 9:38 AM (121.133.xxx.16) - 삭제된댓글

    서울가본사람과 안가본사람 싸우면 안가본사람이 이긴다더니 옛말 그른게 없군요..

    S 임원 3년차 마누라구요
    연봉2억정도에서 세금40프로정도 뗍니다
    이것은 진실

  • 65. 허참
    '16.7.15 9:41 AM (121.133.xxx.16)

    서울가본사람 안가본사람 싸우면 안가본사람 이긴다는 옛말 그른게 없네요

    여기서 회자되는 대기업임원 3년차 마누라구요 연봉2억정도에서 세금 40%정도 뗍니다

    이런루머들 때문에 얼마나 괴로운지 몰라요

  • 66. cc
    '16.7.15 10:26 AM (180.70.xxx.79)

    40퍼센트는 왜요?? 설명좀... 금시초문이네요

  • 67. 연봉
    '16.7.15 10:47 AM (14.52.xxx.171)

    1억부터는 세금 40% 떼는것도 모르시나요
    자영업도 1억구간은 38% 뗍니다
    세금도 안내고 사시나...

  • 68. ggg
    '16.7.17 7:52 PM (180.70.xxx.79) - 삭제된댓글

    아줌마.. 연봉일억에 세금40 말도 안돼요.. 누가 그래요??ㅋㅋㅋ 그럼 연봉 3억이면 1억 2천 세금 내나요??ㅋㅋㅋㅋㅋ

  • 69. 뭣도모르면서
    '16.7.17 7:57 PM (180.70.xxx.79) - 삭제된댓글

    왜 잘난척?? 1억이면 2천정도 뗍니다. 매달 실수령액 6690000정도예요.. 멍청하긴

  • 70. 멍청씨??
    '16.7.17 8:03 PM (180.70.xxx.79) - 삭제된댓글

    세금도 안내고 사시냐니? 억 못받는 사람도 많은데 설령 모르는게 웃긴가요???왜 잘난척?? 1억이면 2천정도 뗍니다. 매달 실수령액 6690000정도예요.. 어설프게 돈좀 받는다고 정말 무식에다 잘난척.. 어이없네요

  • 71. 멍청씨??
    '16.7.17 8:03 PM (180.70.xxx.79) - 삭제된댓글

    세금도 안내고 사시냐니? 억 못받는 사람도 많은데 설령 모르는게 웃긴가요???왜 잘난척?? 1억이면 2천정도 뗍니다. 매달 실수령액 6690000정도예요..표준세액으로요...
    어설프게 돈좀 받는다고 정말 무식에다 잘난척.. 어이없네요.

  • 72. 멍청씨??
    '16.7.17 8:04 PM (180.70.xxx.79)

    세금도 안내고 사시냐니? 억 못받는 사람도 많은데 설령 모르는게 웃긴가요???왜 잘난척?? 1억이면 2천정도 뗍니다. 매달 실수령액 6690000정도예요..표준세액으로요...
    어설프게 돈좀 받는다고 정말 무식에다 잘난척.. 어이없네요.

    님은 2억이면 실수령액 1억2천 받나보네요.. 정말 모르면 말이나 말지.,,,, 쯧쯧

  • 73. 남편더러
    '16.7.18 8:03 AM (114.203.xxx.61)

    당신도어차피 노예같은삶이다 라고했다가
    울남편 대노하심
    정말 저 위어는댓글처럼 주말거의없고
    회사위해감옥까지도 갈각오되아있어야 허는 자리 라는말에 백퍼공감임돠
    언제잘릴지모르고~
    그처절한삶 못보심 말을마세요ㅜ
    주말부분데 주말은커녕 월에한번도 올까말까
    토욜도 회사나갈일이 대부분이니까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724 더워서인지 늘어지네요 1 의욕 2016/07/21 543
578723 가난한 자식은 부모도 무시하네요 5 ,,, 2016/07/21 4,745
578722 얼마전에 해병대캠프 다녀왔는데 아직도 온몸이 쑤시네요 ㅠ 2 ㅇㅇ 2016/07/21 754
578721 H라인스커트 코디는 어떻게 3 .... 2016/07/21 1,602
578720 요가후 목과등아픈경우.. 4 요가후 목.. 2016/07/21 1,840
578719 논현동근처 반찬배달 미로 2016/07/21 450
578718 그냥 제가 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5 2016/07/21 2,245
578717 더민주 경기도 수원갑 (이찬열지역구) 대의원 추천좀 해주실 분~.. 10 ,, 2016/07/21 609
578716 귀차니스트의 최간단버전 흑설탕 팩 후기 2 마침내 2016/07/21 1,988
578715 세월호828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7/21 333
578714 급해요~아기참새 돌봐보신 분~ㅠ 17 여인2 2016/07/21 2,624
578713 홋카이도여행갔다오신분 5 홋카이도 2016/07/21 1,594
578712 햇반 전자렌지로 데운거 남았는데 내일 다시 데워 먹어도 될까요?.. 7 mm 2016/07/21 29,161
578711 한정식집이 문닫는것도 김영란법 여파라네요. 19 dd 2016/07/21 4,604
578710 벤쿠버 공항에 도착해서 짐이 넘 많은 경우 2 큐큐 2016/07/21 700
578709 요즘 공무원 시험 난이도 조언 부탁드려요 6 9급 2016/07/21 1,802
578708 대면형 주방 어떤가요? 8 2016/07/21 2,519
578707 (제목수정)82쿡분들의 고견을 듣습니다. 61 olivgr.. 2016/07/21 6,736
578706 아파트 에어컨 실외기 소음...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을까.. 8 찍찍 2016/07/21 15,873
578705 끼리 요 5 치즈생쥐 2016/07/21 650
578704 소개팅 이럴경우 친구입장이요 4 소개팅 2016/07/21 1,427
578703 연예인도 남자입니다. 12 라라라 2016/07/21 3,029
578702 현장직인데 팀장이 맘에 드는 사람만 잔업시키네요 3 회사 2016/07/21 1,199
578701 스티븐 킹 정말 대단한 작가네요 33 재미와공포 2016/07/21 4,862
578700 터키 구데타가 실패한 이유 3 터키구데타 2016/07/21 2,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