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과 영혼 다시 보니 데미무어 참 예뻤네요

영화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16-07-14 00:31:23

이 영화 개봉 당시 봤었는데 1990년작이라니...

그런데도 영화의 배경 등이 참 세련됨에 놀라고 데미 무어의 미모에 또한번 놀라고,,,

여자는 머리가 짧을 때 미모가 살면 진짜 미인이라는데 데미 무어 20대에는 넘사벽이었군요..

우피 골드버그의 연기와 캐릭터 넘 좋아요~

IP : 121.161.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
    '16.7.14 12:48 AM (27.124.xxx.17)

    ㅎㄷㄷ 했죠...

  • 2. 잊을 수 없는 영화
    '16.7.14 1:16 AM (114.204.xxx.4)

    데미무어 상큼한 매력녀였고
    고인이 된 패트릭 스웨이지도 멋졌어요.
    영혼이 떠나갈 때 제 얼굴에서 눈물이 뚝뚝ㅜㅜ

  • 3. 올리브
    '16.7.14 1:39 AM (223.62.xxx.56)

    커트머리가 너무 매력적

  • 4. 정말 예뻤죠..
    '16.7.14 1:40 AM (175.120.xxx.173)

    헤어 스타일 따라했다가 완전 망했던..ㅠㅠ

  • 5. 데미무어 인생작
    '16.7.14 1:54 AM (223.62.xxx.196)

    데미무어 눈물흘리는 장면이 압권이었죠.
    무심한 톤으로 대화하던중 불현듯 표정변화나 얼굴 일그러짐없이 큰눈망울에서 눈물 한방울 또르르 .. 이내 멈추지않는 수도꼭지처럼 뚝뚝.

    극단적으로 비극적인 상황에서의 오열은 얼굴이 벌개지거나 일그러지는등 무너지는 감정선이 여과없이 드러나게 마련인데 데미무어는 넋나간듯 텅빈 눈빛으로 무언의 통곡을 하지요. 가히 그 슬픔의 깊이는 짐작도 되지않을만큼.

    남자같이 짧은 머리로 루즈핏 유니섹스한 셔츠단추를 목까지 채워입고 아이같이 눈물흘리던 그녀가 상당히 청순하고 여성적이었다는 아이러니한 사실.

    그때의 데미무어 매력은 어마어마했어요.

  • 6. 목소리가 언발란스하게 걸걸햇으나
    '16.7.14 7:02 AM (211.36.xxx.238)

    미모는 정말 ㅎㄷㄷ.
    그담스트립티즈 너무 망가졋죠

  • 7. ....
    '16.7.14 12:17 PM (220.122.xxx.182)

    정말 이때는 최고였어요...피부결점 하나 없고....다시봐도 재밌었어요..우피골드버그..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325 주말에 마트는 지옥 이네요... 2 17:09:28 240
1607324 40대 후반에 강수지처럼 이뿌면 ,,, 17:08:43 132
1607323 쿠팡은 어느나라건가요 1 . . . 17:08:32 73
1607322 박준형.옥동자는 하나 터져서 평생 먹고사네요. 2 , , , .. 17:07:36 230
1607321 설경구..안 좋아하지만 1 17:06:37 217
1607320 국민청원 다들 50분씩 기다리신건가요? 1 루비 17:06:22 65
1607319 50대 직장인분들 무슨운동하세요? 17:06:05 59
1607318 밤호박 보관법 궁금해요 베이글 16:58:46 86
1607317 아침부터 남편이랑 싸웠는데..19금 5 ... 16:55:49 894
1607316 꽃중년 신성우 보는데 너무 모범적이네요 1 신성우 16:55:36 562
1607315 미운우리새끼 성형편요 ㅇㅇ 16:53:05 341
1607314 낮과밤이 다른그녀 7 16:46:58 963
1607313 미용실에 앉아 있는게 너무 힘들어요 12 16:46:52 977
1607312 제습기 전기세 6 ... 16:44:26 461
1607311 지금 서울날씨 밖에 빨래널 날씬가요? 2 16:42:42 234
1607310 블루베리 주스를 3일 먹었는데 2 ㅇㄴㅁ 16:41:41 982
1607309 돌풍 김희애 연기 부담스럽네요 15 드라마 16:37:09 1,411
1607308 뉴진스 땜시 푸른산호초 무한반복 16 너마 16:35:23 785
1607307 만나는 남자 정리하고싶은데 21 돈안쓰는 16:34:58 1,176
1607306 옆자리 환자분 헤프닝 7 병원에서 16:30:38 972
1607305 리(Lee)는 어느정도 브랜드인가요? 4 궁금 16:30:17 611
1607304 현재 독일기차안입니다 18 독일기차안 .. 16:27:09 1,703
1607303 경제가 심각하긴 하네요 주변에 힘들어진거 체감이 느껴져요 14 0000 16:26:59 1,624
1607302 등하원 도우미 7 ㅎㅎ 16:24:46 774
1607301 남방 길이 수선해본적 있으세요? 2 16:21:35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