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덥고 상추에 밥싸먹는게 제일맛있어서 자주먹는데
갑자기 너무 올랐네요 ㅠ
이제 상추도 못먹겟네 ㅠ 아이구 비싸라 ㅠ
날도덥고 상추에 밥싸먹는게 제일맛있어서 자주먹는데
갑자기 너무 올랐네요 ㅠ
이제 상추도 못먹겟네 ㅠ 아이구 비싸라 ㅠ
얼마전까진 그래도 괜찮았는데
장마라 그런가보네요....장마땐 상추가 녹더라구요
전 삼겹살에 먹는거 좋아해서
무조건 치마상추 먹어요. 상추와 양상추를 교배시킨건지..
엄청 아삭하며 고소하고 달고......ㅋㅋㅋ
얼마나 비싸나요..??
재래시장 이천원 어치 많이 주던 데
저도 상추쌈 좋아해서 안 떨구는 데..
이천원 사면 몇 번 먹던 데..
요즘 부들부들 최고 맛있죠
ㅇㅓ제 아파트 장에
채소 파시는 분이 비싸서 못 가지고 왔다고하시더군요.
가격은 올랐고 상태도 별로 안 좋더라구요.
제가 텃밭을 해보니까 이때쯤 기온이 올라가면 봄에 씨뿌린건 추대가 올라와 끝물이구요 새로 재배를 해서 키우는데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래서 가격이 올라가는것 같아요
대량으로 파는용도로 심는거는 다 하우스예요. 사계절 다 하우스입니다.
지금 상추가 귀한때예요..다 꽃대가 올라오고 끝물이예요.
동네 나트 전단지 보니 꽃상추 1박스 9,000ㅌ
원이라는데 요즘 상추 맛없을까싶어 안사고 그냥 왔는데 상추 사러갈까봐요.
상추 산지인데 경매가 7만원도 나오고 9만원도 나왔대요.
저 식당하는데 것도 상추 많이 쓰는 식당~장난 아니네요.
상추 키우기 어려운 때라 그럴꺼여유
그래두 요즘은 아무때나 돈주면 사먹을수 있으니 좋은세상이쥬
저도 쌈싸먹는거 좋아하는데 이맘때는 깻잎이랑 벙거지싹 뜯어 먹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