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설탕사다가 했는데, 끓어오른다는 말을 보고 완전 큰 들통에다가 했거든요.
1시간을 아주 약한불로 끓였는데, 들면 쭉~ 흘러내리는 농도가 됬는데 이게 맞아요?
혹시나 싶어 약한불로 20분 정도 더 끓인뒤에 끄고 식힌뒤 오늘 아침에 보니,, 농도가 별 차이 없이 쭉~ 흐르는,
티스푼으로 떠서 얼굴에 바르니 줄줄 흘러내리는데 이게 맞는건지??
물은 안들어갔고, 믹서기로 갈지 않았는데 입자가 없어요..
완전 부드러운 쌀 미음처럼 쭉~ 흐르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어서요...
꿀같은 점성을 기대하고 있엇는데 제가 뭘 잘 못한건가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