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자꾸 경주며 인도 몇백만원 코스 미국 몇백만원코스를 권하네요
이런것인줄 알았으면 시작도 안 했을텐데
그냥 마음공부 라고 하길래 별생각없이 들었다가
좀 혼란스럽네요
아봐타 가르치는 분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돈이 되는 해외연수에 한명이라도 더 포섭해오는것인가요?
입문단계서 더 안한다고 하면 순순히 받아들이나요?
여기 자게에서 검색해보니 경험자분들이 있으시네요
알려주세요...
제 친구가 아봐타 마스턴데, 자꾸 참가하라고 권해서 몇 번 거절했더니
연 끊겼어요.
참가비가 어떻게 산정되는지도 모른다 하고, 제가 보기엔 변형된 다단계
가 아닌가 싶은데 그거 시작하면서 사람이 달라져서......
참가비가 왜 그리 비싸냐 물었더니 그냥 좋은 거라서 그렇다면 말끝을
흐리더라구요.
연을 끊어야 끝나는군요..
사실 저도 겪어보니 뭐가 답인지는 보이네요~
경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점네개님~
저도 주변에 제가 존경하며 따랐던 분이 마스터셔서
미니코스까진 따라갔었어요.
다음과정을 얼마나 권하시던지...
윗분 말대로 결국 연을 끊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요. ㅠㅠ
그거 다단계라고 생각해요.
동생이 그거 하다가 반대하는 제부랑 싸우다 이혼했어요.
집요해요님 .. 역시 그렇군요 ㅠㅠ
저도님.. 이혼까지 ㅠㅠ
무섭네요..
덧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