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란통때문에 죽고싶어요.ㅜㅜ

ㅜㅜ 조회수 : 3,002
작성일 : 2016-07-12 22:44:54
생리할땐 생리전 증후군으로 두통..

(구역질 나올정도로 두통이 심해요ㅜㅜ)

이젠 배란통이 넘 심해요.어제 오후부터 몸이

안좋길래 더워서 그런가보다 하고 자는데

자면서도 머리가 아프고 일어나니 두통에

몸살처럼 몸이 안좋아요ㅜㅜ

식은땀에...얼굴은 퉁퉁붓고...ㅜㅜ

소화도 안되고 조금먹은것도 토할것같아서

손따고 까스명수 먹고...배란이 끝났는지

이제야 좀 괜찮아 지네요ㅜㅜ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ㅜㅜ

생리전후 두통때문에 지난달 한약 지어 먹었는데

그땐 괜찮긴했는데 45만원씩 하는걸 또

지어먹기 부담스럽고ㅜㅜ

혹시 임플라논 시술하면 도움이 좀 될까요?
IP : 211.179.xxx.1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6.7.12 11:24 PM (115.143.xxx.77)

    어디서 봤는데 배란통 있는게 신기능이 약해져서 그런거라고 하던데
    신기능 좋게 하려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특히 겨울에 무리하지 않고 잘 쉬어야 한다구 하더라구요.
    음식도 골고루 드셔보시구요. 밤에 늦게 까지 티비 같은거 보지 마시구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저도 좀 배란통 있어서 요새 생활패턴 바꿔보니까 좀 좋아지더라구요.

  • 2. ....
    '16.7.13 10:34 AM (125.137.xxx.253)

    남의 일이 아니네요 ㅠㅠ
    저도 배란 시기에 극심한 편두통에 입덧처럼 울렁울렁, 온몸이 축축 처지고, 잠이 쏟아져서
    회사 출근하기도 힘들 정도라,
    저는 한 2년 되었어요. 몇달전부터 유독시리 심한 느낌이라
    이번달 배란기에는 산부인과 한번 가보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509 경상도는 왜 아나운서가 사투리써요? 22 2016/07/13 5,371
575508 매실청 씨제거 후 담갔는데 ...숙성언제까지해야하죠? 2 ... 2016/07/13 1,153
575507 성인사이트를 열어 바이러스가 생겼다며 앱깔라고 경고음이 계속 울.. 11 이상해요 2016/07/13 2,892
575506 수도요금 나누기 어떻게 하면 2 상가 2016/07/13 1,010
575505 중딩 아들이 형사가 되고 싶대요 5 ㅇㅇㅇ 2016/07/13 1,180
575504 뭐 줄때 2 2016/07/13 640
575503 고1 장차 자소서에 쓸수있는 캠프나 체험 봉사 같은거 어떻게 알.. 2 2016/07/13 1,415
575502 단원평가는 노상 백점인데 중간 기말은 평균 6 초5 2016/07/13 1,373
575501 요즘 지방시 나이팅게일 들고다녀도 되나요? 5 나이팅게일 2016/07/13 2,175
575500 미국에서 사시는 분들.. 10 .. 2016/07/13 2,259
575499 솔직히 전 딸엄마인데 우리딸 결혼 안하면 제일 좋겠어요. 41 속마음 2016/07/13 9,306
575498 전업인데 일하는 사람 부러워요.근데... 8 ... 2016/07/12 3,079
575497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 발의 불참 의원 11 여대야소? 2016/07/12 909
575496 남편은 백수, 아내는 전업 그런데 월 수입은 천이상 35 만약 2016/07/12 19,367
575495 82정말..돈돈돈...말끝마다 돈돈.. 21 어휴 2016/07/12 4,724
575494 휴대폰 자판에 화살표가 없어요 3 2016/07/12 1,616
575493 여자애들 뭣하러 무상교육해줘요? 고용은 왜 해요? 23 ... 2016/07/12 3,089
575492 만약 딸이 직장에서 성희롱을 당했다면-참는게 미덕이다? 3 // 2016/07/12 1,119
575491 별거중인 남편이 돈자랑하고 갔어요 ㅎㅎ 4 참저렴 2016/07/12 5,790
575490 사십살 직장인 2 ㅇㅇ 2016/07/12 1,069
575489 일부 50-60대 참을성부족에 버럭하시는 분 많아요 3 .... 2016/07/12 1,123
575488 오늘만 사는 장도리 3 경향 2016/07/12 1,002
575487 저도 솔직히 .. (딸과 며느리,전업과 워킹맘) 20 이중잣대 2016/07/12 5,125
575486 아들의 꿈 1 마구야구 2016/07/12 778
575485 저도 솔직해질께요 2 ........ 2016/07/12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