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비밀은 없다. 보신 분?

작성일 : 2016-07-12 20:09:52
뒤늦게 영화 관람 하려 했더니
극장에선 죄다 내림
심지어 CJ에서 제작한건데.

IPTV나 올레 모바일에서 봐야하나봐여
IP : 39.7.xxx.18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봤어요.
    '16.7.12 8:23 PM (115.140.xxx.133)

    영화관에서..급하게 볼이유가 있는거 말고는 천천히 봐도 될만한 영화

  • 2. 아주
    '16.7.12 8:29 PM (218.154.xxx.102) - 삭제된댓글

    재미있어요.
    저는 집에서 다시보기로 봤어요.

  • 3. 재미없어요
    '16.7.12 8:37 PM (39.118.xxx.16)

    오늘 10분 보다가 껐어요
    내용도 이상하고

  • 4. ..
    '16.7.12 8:40 PM (121.168.xxx.253)

    전 나름 재미있게 봤어요

  • 5. 저는 참 좋았어요.
    '16.7.12 8:50 PM (182.212.xxx.12)

    앞으로 이런 영화가 많아지길 바래봅니다.
    영화가 쫀쫀해요
    근래 보기드문 수작이라 생각해요.
    시간되면 영화관에서 보시는 것 ㅊㅊ이요.

    손언진양 그닥 별로였는데 연기가 일취월장해서 완전 다시 봤어요.

  • 6. 근데 남녀주인공 목소리가
    '16.7.12 8:55 PM (119.195.xxx.119) - 삭제된댓글

    왜 그렇게 나오는건가요~ 변조한 목소리 말귀를 잔ㅂ 못알아듣겠더라고요

    일부러 그런건가요

    다 보깁 했는데 딱히 재미는 없더라고요

  • 7. 3호
    '16.7.12 8:56 PM (125.177.xxx.71)

    저도 올 상반기 최고의 영화에 문제작이라고 생각해요.
    여자 감독이 여자들의 감정선을 철저하게 따라가며 여자 배우들을 절대로 헛되이 소비시키지 않은 영화죠.
    그래서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을거예요.
    전 극장에서 한 번 더 보고 싶은데
    입소문으로 인기를 끄니 아~~~주 천천히라도 상영관이 생겨서 다행이에요.
    손예진 씨는 진짜 인생연기를 펼쳤죠.
    어린 배우들도, 남자배우들도 자기 역할에 충실했고요.

  • 8. 근데 남녀주인공 목소리가
    '16.7.12 8:56 PM (119.195.xxx.119)

    왜 그렇게 나오는건가요~ 변조한 목소리 말귀를 잘못알아듣겠더라고요

    일부러 그런건가요

    다 보긴했는데 딱히 재미는 없더라고요

  • 9. ㅇㅇ
    '16.7.12 9:28 PM (45.64.xxx.90)

    윗님 어둠의경로로 받으시면 그래요^^;

  • 10. 최고
    '16.7.12 10:09 PM (61.72.xxx.228)

    저 이 영화 보고 손예진 팬 되었네요
    완전 몰입해서 재미있게 봤어요
    뻔한 한국영화일거라 생각해서 관심 없었는데
    포스터의 손예진 눈빛에 끌려서 보게 되었네요
    뻔하지 않은 스토리에 연기가 최고였어요
    결말도 통쾌 했고~
    전 이 영화 흥행 하지 못한게 너무나 아쉽네요
    또 보고 싶은 영화네요~최고예요

  • 11. ..
    '16.7.12 10:11 PM (121.168.xxx.253)

    맞아요..결말 통쾌하죠..

  • 12. ..
    '16.7.12 10:26 PM (223.62.xxx.208)

    영화관에서 봤는데요.
    잘 만들었다 싶던데 너무 빨리 내리네요.
    친절한 금자씨 생각도 조금 나고
    저도 결말이 통쾌했어요

  • 13. 씨그램
    '16.7.13 12:43 AM (118.37.xxx.64)

    올 상반기 최고 문제작이라는데 동감하고요.
    손예진이 인생연기했어요.
    조연들의 연기가 살짝 거슬리기도 하는데 이정도야 뭐 괜찮습니다.
    전 음악과 살짝 비틀린 편집이 너무 좋았구요.
    여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점에 공감했습니다.
    결말은,,,좀 더 세게 만들면 합이 더 맞을뻔했단 아쉬움이 살짝.
    (자동차로 밀어버리는게 더,,,쿨럭.)

    전 이 영화 무척 마음에 듭니다.

  • 14. ...
    '16.7.13 12:52 AM (112.149.xxx.183)

    곡성과 더불어 올 상반기 최고 문제작이라는데 동감하고요.333
    좀 더 전반적으로 더 쎘어도 좋았을 거 같고..암튼 여자들 얘기라 좋았고 특히 엄마라면 가슴을 칠 마지막 대사 때문에 전 통쾌하다기 보다는 마음이 무거웠네요.

  • 15. 중구난방
    '16.7.13 1:09 PM (221.140.xxx.50)

    미스홍당무 만든 감독 영화라 챙겨봤는데
    저는 재미있게 봤어요~

    마지막 장면은 두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졌다는 기사를 어디선가 봤는데
    다른 버젼으로 끝났어도 더 인상깊었겠다 싶은 마음이...쿨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294 같은일 하는 회사 직원이 너무 싫어 회사 가기가 싫어요 12 ㅅㅅ 2016/09/19 5,290
597293 암웨이 1 .. 2016/09/19 1,885
597292 욕실 하수구 냄새 원인을 몰겠네요ㅠ 6 궁금 2016/09/19 2,895
597291 텍사스 지* 구매대행 블러거 믿을만 한지요? ㅂㅂㅂ 2016/09/19 388
597290 화장실 옆칸에서 훔쳐보기 무죄래요. 9 헐헐 2016/09/19 1,831
597289 진짜 남편의 이기심에 치를 떱니다 43 ... 2016/09/19 18,190
597288 문제적 남자의 이수근,,,아우~ 짜증나 29 2016/09/19 8,065
597287 넘 예뻐요 공효진 3 푸푸 2016/09/19 2,200
597286 비지니스 클래스 처음 타는데 73 비지니스 2016/09/19 21,104
597285 장작 인터넷과 캠핑장중 어디서 구입하세요? 3 캠핑다니시는.. 2016/09/19 554
597284 서울대 영문과에 합격할려면 어느 수준이나 될까요? 14 .... 2016/09/18 4,527
597283 항암 치료 안하면 고통없이 죽는다는거 진짜인가요? 48 골드24k 2016/09/18 27,499
597282 대치동 낡은 아파트 사시는 분들.. 11 ... 2016/09/18 5,550
597281 어제 분양받은 강아지가 사료를 안 먹어요ㅠ 14 dfgjik.. 2016/09/18 2,370
597280 남편은 장모님한테 감사전화도 안하면서 꼭 시댁에는 전화하길바라네.. 17 점몇개 2016/09/18 3,882
597279 구르미와 보보경심 22 라일락84 2016/09/18 3,766
597278 구르미 그린 달빛 특별판을 1회 중간부터 2회까지 막 봤는데 4 구루미 2016/09/18 1,311
597277 누워서 잠잘때 숨을 의식적으로 쉬는게 비성상이죠? 1 딸기체리망고.. 2016/09/18 705
597276 맘이 복잡합니다. 89 아... 2016/09/18 24,689
597275 나는자연인이다 이승윤 넉살좋고순하게 잘하네요 4 자연인 2016/09/18 2,129
597274 어려서 엄마에게 몇번 크게 폭력을 당한 건 용인될 사안인지 아.. 14 ㅇㅇ 2016/09/18 3,160
597273 이 향수가 향이 좋다고하는데요 8 향수 2016/09/18 4,584
597272 윽 모기 왜이리 많아요 1 싫다 2016/09/18 942
597271 부모님이 재혼하신분들,이런경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요? 21 왜이러세요 2016/09/18 4,963
597270 CT 촬영 갑강선암 4 ??? 2016/09/18 1,759